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배우 심은하씨가 출연했던 영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폭염이 연일 되는 날씨 속에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처럼 환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우리들의 이웃을 볼 때 이 영화 타이틀이 떠올랐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이웃들을 찾아볼까요?
보통 연말연시에는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말연시가 아닐 때는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도 끊기는 경우가 많고 방송사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줄게 되지요. 하지만 더운 날씨에 오히려 소외된 이웃을 더 많이 찾아가는 아줌마 봉사대가 아줌마닷컴에도 있습니다.
환경미화원에게 시원한 냉수를 권하는 맘씨 좋은 이웃 아줌마도 있습니다. 덥다고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언제나 시원한 미소를 짓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폭염이 계속되는 8월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마음으로 이렇게 즐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을 향한 배려는 더운 날씨에 더욱 필요합니다. 덥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오늘부터 우리도 환한 미소와 따뜻한 배려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한 번 즐겨볼까요?
우리집에 마침 일하러 왔을때 시원한 쥬스를 한잔 주었답니다. 서투른 한국말이지만 "감사합니다." 하는데 기분이 참 좋아졌답니다. 많이 배푼건 없지만... 왠지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서로서로에게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조금만 일이라도 도움을 받았을때 고맙다고 이야기하라고 아이들에게 항상 이야기합니다.^^
썬크림 바르고 분리수거 하면서 33도 넘은 여름에 땀흘려서 눈에 들어가서 눈이 얼마나 아픈지 눈물반 땀반 남을위해 내 가족을 위해 얼굴 찌푸리지 말고 웃으면서 삽시다.
아까 뉴스에서 보니, 어린이 급식인가... 밥은 없고 반찬만 제공된다던데, 계절에 상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국가 차원의 보조도 중요하겠지만요...
아이에게 덥다고 많이 짜증을 내고 반찬도 신경 안쓴것 같군요
봉사활동은 구에서 하는 봉사활동을 1달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무엿지만 지금은 정말로 마음에 와닿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너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