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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립시다
2010.03.11 ~ 2010.03.31
참여자 7

부모님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 한 구석이 뭉클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는 결혼한 여성이 시집 행사는 챙겨도 낳아주신 친부모님이 계시는 친정 행사는 챙기기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상당하구요.

 

오늘부터 적적해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안부전화를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식들을 혼인시키고 혼자 외롭게 계신 우리의 부모님들을 생각해서요.

 

거창한 선물로만 부모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일주일 중 하루는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전화 한 통화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실 우리의 부모님을 떠올려 봅시다.

 

 

등록
  • ㅎㅎ 2014-01-22
    부모님 안계세요
  • 말괄량이삐삐 2010-03-17
    저는 삼년전부터 부쩍 생각 하는게
    부모님들께서 살아계실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더군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전화를 드린 답니다.
  • 백만선희 2010-03-17
    전 자주 전화해요. 이제는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써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즌 시아버님께서 휴대폰 문자 보내는 법을 익히고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연습 되시라고 저랑 제 딸 아이는 생각 날 때마다 문자를 보내 드리고 있고 꼭 답장을 보내 달라고 조금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답니다. 아버님 홧팅!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 네 분이 가까이 사시는 것이 전 무지 좋습니다. 더불어 함께 행복하구요.
    우리 모두 효도 하고 삽시다.
  • 여수댁 2010-03-16
    생각만해도 마음이 항상 저립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좀더 편안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 멋진엄마 2010-03-15
    저역시도 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자식을 키우고 있으니깐..정말로 부모의 마음을 알겠어요. 이제부터라도 부모님께 정말로 잘 해드려야할텐데...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용.
  • 아짐 2010-03-13
    오늘 이글 쓰고나서 냉큼 전화드릴려고요..
    내가아이들 기르니 이젠 부모님 마음 조금 은 느껴집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자꾸만 멀리가시는 느낌이드네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 써니 아지트 2010-03-13
    참 세삼 스럽게 느껴지네요
    부끄럽기도 하고 ..
    다시금 부모님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 찌들어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부터 더 많이 챙겨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