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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으로 휑~한 가슴을 가족의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가을 바람으로 쓸쓸하고 외로울 가족들의 마음을! 우리 아줌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부모님께, 남편에게 또는 자녀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해주세요~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기!!입니다. ^^* 듣는사람도 또 사랑한다고 말하는 우리도 너무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질꺼에요! "말 한마디로 모가 달라질까? " " 아~ 쑥쓰럽고만! 그런 말을 어찌해~" 라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진심어린 사랑의 말 한마디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사랑한다.." 진실한 마음을 담아 본다면..분명 우리 아줌마의 마음을 가족들도 느낄 수 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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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보기만 해도 행복이 전해지는~ 사랑의 실천 경험담, 가족들의 반응 그리고 나만의 사랑전달 노하우도 공개해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돼요~^^ 그럼 우리집 사랑의 메신저! 화이팅!! |
했던것 같아요. 퇴근 시간도 서로 맞지않고 식사시간도 함께 하지
못해서 우린 대화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부딪치는 일들이 많아서 서로에게 짜증아닌 짜증도 내고 서로에게 실망도 하게 되고.. 결혼이란걸 후회하기도 하고..혼자서 많이 울기도 했지만..그건 헛된일 인 것 같아요.예전의 연애기간으로 돌아가 오늘 부터는 애교작전을 해볼까해요.
야한 속옷을 입고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춤이라도 한번 추면서..신랑을 꼬득여볼래요.사랑한다는 말과..
문자도 날려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투정도 부려보지만....
오늘은 토요일~~사랑한다 말해주고 기분 업 시킬래요. 첫 마디를 띄기에 작은 용기가 필요할듯 싶지만, 해볼래요.
5일동안 3시간동안 잠자고 일하던날 저에게 그런말 하셨죠
아이들만 아니면 당장 그만두고 조금 편한 곳이라 직장을 옮기고 싶은데
막상 그만두고 직장이 쉬 잡히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 어떻게 키울지 막막해서 그러지도 못한다고...
얼마나 힘들면 그럴지 알면서도 따듯한 말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돌아와서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 잠한번 편히자지 못하고 애쓰는 당신 고맙고 사랑해요.힘내요
집에 와서라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치만 어린 연년생 둘을 키우다보니 힘에 부친 저로서도 그게 맘처럼 쉽지만은 않더군요. 자기 몸도 힘든데 언제나 나의 스트레스를 다 받아주며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자기!! 글로서나마 항상 고마워하며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저와 우리 예쁜 연년생 애들이 있잖아요. 자기야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엄마는 우리 송희를 너무 사랑해요 하면 저도 사랑해요한다
그럼 남편이옆에서 아빠는?? 그럼 아빠도 사랑해요한다 그때 옆에서 전
전 얼마나 사랑하나요하면 몰라 송희한테 물어봐한다..
정말 사랑한다는말이 뭐가 그리어렵다고 못하는지...
참 쑥스러워한다..이제껏 한번도 듣지못한 사랑한다는말
올가을이 가기전에 꼭 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옆에없는남편이
너무나 그리워진다..가족들을위해 항상 애쓰는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다 사랑해요~~^^
모CF에서 많이 익숙해진 말입니다.
가족을 부모님들을 사랑하고 있으면서도,말로는 자주 표현하지
못했던게 또한 사실이네요. 돈드는일도 아닌데..--;
한주간의 캠페인을 계기로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하지않고, 익숙한..
저뿐만이 아니라,남편과 두 아이들도 동참시켜서 사랑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줄 아는 그런 가족이 한번 되어보렵니다.^^ 저도 우리집 사랑의 메신저! 화이팅을 보냅니다..홧팅!
흘럿다,,,,,고집과아집으로 똘똘뭉친 남편이 조금씩 변하기까지..
지금은 핸폰으로 문자를 종종보낸다,,,그럼 남편도 사랑의메세지를 보낸다
난 늘 결혼해서 지금까지 사랑해,,,소리를 안하고 산적이없다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늘 뽀뽀와 안아주고,,난 사랑에 궁핍한 사람처럼 사랑한다는 말이 대화의 반이다,,,그런반면 울남편은 전혀 무표정사나이,,말로 안한다고 안사랑하냐면서,,,
그러나 지금은 쇼파에서 종종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지..하고말한다,,
살고 보니 애시당초 애정 고백같은 거 들으며 살 팔자가 못 되나보다
했답니다~처음엔 진짜루 그랬어요~하지만 결혼 8년차 정도 됐는데
아직도 남편은 말 수 적고 여전한 갱상도 남자를 대표하는 스타일이지만
요즘 밥 먹듯이 애정 표현을 뺀질나게 해대는 사람은 바로바로 저랍니다^^
어느날 장난스레 전화로 시작해본것데 남편의 반응이 의외로 ''감동뻑''으로
먹히는 것같아 그후부터 뭔가 아내의 에너지가 필요할 때면 쑥스러움을
잊고 ''사랑해''하고 데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