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중년 부부의 슬기로운 생활 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은퇴한 중년 남편들은 돈 버느라
아내 자녀에게 소홀했으니 가족부터 챙기길 바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은퇴한 것처럼
아내도 가사 은퇴를 꿈꿀 수 있으며 모든 부부가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아내들이 남편과 24시간 같이 있는 게 불편하다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루 세 끼를 아내가 책임진다면 여유가 없고 아침 준비 후
점심, 저녁은 뭐 먹을까 생각하는 것부터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은퇴 남편은 가사를 분담하고 남편도 요리를
배워 청소 등 가사를 나눠서 수십 년 가사노동에 지친 아내가 여유를
가지도록 해야 하며 돈 들여 해외여행을 하는 것보다
밥상 차림에서 해방시켜 주는 것이 더욱 큰 아내 사랑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하루 종일 부대끼는 것보다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며
남편의 서재처럼 아내도 자신만의 방이 있으면 좋고 각방이 아니라 자유롭게
숨 쉬는 공간이며 남편은 코골이가 심하고 아내는 열감,
수면장애로 잠자리에서 뒤척이는 시간도 길고 잠드는 시간대가 다른다면
같이 자는 게 건강상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에 여유가 있다면 따로 자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양병원에는 나이 든 치매 노인만 있는 게 아니고 요즘 급증하는
뇌졸증 후유증으로 몸이 마비되고 언어 장애가 있는 50~60대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중년에 뇌졸중이 심하면 부부의 안정된 간병으로 인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노후 대책은 건강한 몸이고 부부는 서로 건강을 살펴줘야 하고
한쪽이 혈관 병을 앓고 있다고 하면 증상을 살펴서야 한다고 합니다.
가족 전체의 식성이 아버지, 남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짠 음식, 탄 음식을 즐기면 가족 중 2명 이상의 위암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 암은 대부분 음식에서 위험요인이 싹트니 채소, 과일을 자주 먹고 운동도
같이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좋아했던 나쁜 음식을 고집하다간 가족의 건강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은퇴한 중년 부부의 슬기로운 생활 법 어떤 것이 더 있을지 의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