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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손님에게 반말로 응대하는 점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2-11-28 참여자 29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말하는 손님에게 복수하는 작고 사소한 나만의 방법이라는 
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A씨는 사람을 주로 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며 
할머니 손님은 A씨에게 "아가 이거 얼마고? 후딱 계산해봐라"고 말하면 
A씨는 할머니 손님에게 "3만 원 일시불로 해줄까?"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할머니 손님이 자신이 한 말을 듣고 주춤거렸다고 말했는데요

A씨는 요새 반말하는 손님이 부쩍 늘은 거 같아 
진짜 열받는다며 반말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50대 이상인 것 같다 
반말하는 손님에게 반말..
최근에는 어떤 할머니가 반말을 하더라 
그래서 나도 반말하니깐 멍한 표정 짓고 아무 말 못 하더라고 했습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진상 손님 유형으로 반말 손님이었는데요

반말의 예시로는 야 알바, 이거 줘 등이 있고 
왜 여기만 안 되냐?라며 매뉴얼을 무시하는 막무가내 유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반말하는 손님에게 반말로 응대하는 점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아르바이트생에게 
우리가 갖춰야 할 예의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