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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많은데, 안전한 곳은 없네요!
2014-10-20 참여자 40
등록
  • 스윗 2014-10-20
    수두룩하겠죠,,
  • mlle*** 2014-10-20
    그러고보니 복잡할 때는 보도옆에 있는 환풍구위로도 자주 걸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 아름다운 천사 2014-10-20
    본인 스스로 조심하여야 할 것 같아요.
  • ssoin 2014-10-20
    행사장가는게 겁 나네요^^
  • artp*** 2014-10-20
    정말 조심해야 할듯...
  • gksd*** 2014-10-20
    조심조심 또 조심해야죠
  • lees*** 2014-10-20
    조심해야겠네요
  • 행복상상 2014-10-20
    정말 너무나 걱정이내요
  • you6*** 2014-10-20
    스스로 조심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 kisk*** 2014-10-20
    급성장한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 귀요미아기사자 2014-10-20
    사람들 많은데는 안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pns9*** 2014-10-20
    안전불감증..
  • sook*** 2014-10-20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jsmk*** 2014-10-20
    맞아요.
  • say7*** 2014-10-20
    맞아요...
  • zone*** 2014-10-20
    진짜 요즘 걱정이예요~ㅠㅠ
  • 은지 2014-10-20
    맞아요. 행사하면 몰리는 인파
  • 헤라 2014-10-20
    행사가많아도 너무많은것같아요.특색도없고~ 따라히기식이며 !
  • salp*** 2014-10-20
    지난주 금요일 환풍기 사건 보고 넘 놀랬어요. ㅜㅜ
  • myum*** 2014-10-20
    환풍구 보면서 항상 위험하다는 생각에 가급적 그쪽으로는 안 다녔었거든요. 우려가 현실이 됐네요. 최근엔 사람많이 모이는 곳도 피하고 싶더라구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데, 우리 안전은 스스로 챙겨요..
  • 2014-10-20
    어이없는 환풍구 추락사고라니 ㅜㅜ 사람많은 곳은 못가겠어요 ㅜ
  • 새봄이다 2014-10-20
    불편하긴 하겠지만 살 수는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예전처럼....
  • bse1*** 2014-10-20
    원래 없었던 건데 살 수 있겠죠..쭈욱...
  • 강현맘 2014-10-20
    잘 살 수 있을것 같아요...
  • swim*** 2014-10-20
    없습니다..
  • sdc2*** 2014-10-20
    살수있다
  • you6*** 2014-10-20
    뭐, 살면 살겠죠. 모두가 없다면 아무렇지 않겠지면 나만 없다면 금단현상에 머리카락 쥐어뜯을거 같아요
  • lyoo*** 2014-10-20
    처음 몇일은 힘들듯 하네요
  • annh*** 2014-10-20
    살 수 있을것 같아요..
  • sym4*** 2014-10-20
    처음 하루가 힘들 것 같네요.
  • swim*** 2014-10-20
    이틀정도..
  • rose*** 2014-10-20
    글쎄요
  • kyfu*** 2014-10-20
    3일
  • bnch*** 2014-10-20
    카메라 용 으로 사용 못 살 아 ... ...
  • kdy1*** 2014-10-20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듯
  • caru*** 2014-10-20
    힘들듯
  • kimw*** 2014-10-20
    쉬워요
  • kaki*** 2014-10-20
    힘들겠죠
  • 장화신은야옹 2014-10-20

    살아갈수 ㅇ딨어요..
  • 사교계여우 2014-10-20

    10월20일,월요일-반짝이는 은행 잎 사이로…고생대부터 종(種)을 이어온 살아있는 화석. 메타세쿼이아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이유는 중생대 후기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이 나무의 화석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었기 떄문이다.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잎 색깔이 예쁘고 병충해에도 강한 가로수의 대명사. 또 이맘때쯤 열리는 은행알. 조상들은 장수하는 나무의 열매도 장수를 돕는 식품이라 여겼다. 은행에는 칼륨,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B, C 등이 풍부하다. 열매 껍질이 풍기는 고약한 냄새만 없다면 더 바랄 게 없는 나무. 그래도 그 악취가 있어 은행나무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은행나무 가로수 아래/노란 알맹이가 떨어진다/서로 손 잡고 눕지도 못하면서….’ 서정윤 시인은 ‘10월의 은행나무’에서 저만큼 떨어진 은행나무들이 ‘번개와 천둥 속에서 마음 쓰다듬어 줄 비밀의 손’으로 열매를 맺었나 보다 했다. 은행나무 거리만큼에 그대가 있어 내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랐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은행 잎 사이로 나만의 그대를 떠올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