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요. 사실 딸이 13살이되면 꼭 둘이 여행을 떠나려고 했는데... 작년에 두아이 데리고 셋이서만 여행을 다녀오긴 했어요. 여자들만의 여행
bnch***
2014-07-04
시댁에 갈때 ... ...
kims***
2014-07-04
고 1까지는 매년 서너번은 갔는데.. 고3이 되니..
ysky***
2014-07-04
아직 없네요.
dkst***
2014-07-04
없어요
salp***
2014-07-04
네.. 울아들이랑 아이 4살때 제주도 1박2일.. 아지까지 기억에 남아요. 좋았어요.
콩깍지
2014-07-04
없네요...
lulu***
2014-07-04
아직은 겁나네ㅛ아직은
ssoin
2014-07-04
늘 남편이랑 함께여서~올해는 큰딸과 둘만의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
artp***
2014-07-04
저도 가까운 곳 당일치기는 갔어도 1박 이상은 가본적이 없네요.
lyj3***
2014-07-04
없어요....
cha6***
2014-07-04
없어요
가으리
2014-07-04
아니요 없어요
2014-07-04
네네 우리아이 중학교 한참~~ 사춘기때 억지로나마 데리고 갔는데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jsmk***
2014-07-04
습기
lyoo***
2014-07-04
곰팡이 ㅠ
2014-07-04
정말이지 끈적임은 참을수가 없다는,,,,,
sym4***
2014-07-04
눅눅함이요. ㅡ.ㅡ;;
kiki***
2014-07-04
이동
you6***
2014-07-04
습기.. 그래서 마르지 않는 빨래.. 높아지는 불쾌지수
pns9***
2014-07-04
당연 습기죠. 습하면 기분도 다운되고 습기때문에 곰팡이까지..
강현맘
2014-07-04
습한 습기요.제습기 사야하는데 돈은 없고 필요는하구그러네요...
kimw***
2014-07-04
습기
헤라
2014-07-04
습한 이 찝찝한 느낌
rose***
2014-07-04
습기
dokg***
2014-07-04
분위기상,....낮잠이..
사교계여우
2014-07-04
7월4일,금요일-사람 마음도 변덕스러운데 비라고 다 같을까비라고 같진 않다. 질금질금 장맛비가 지루하고 음울하다면 후두둑 소나기는 시원하고 격정적이다. 두 소설에서도 차이가 드러난다. 윤흥길의 ‘장마’에서 장맛비는 온 세상을 물걸레처럼 질펀히 적신다. 6·25전쟁의 상흔을 그리는 데 제격이다. 반면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소낙비는 대번에 눈앞을 가로막는다. 소년의 짧지만 강렬한 두근거림 그 자체다. 가랑비가 내리던 오늘. 10년지기 친구가 시집을 갔다. 새 시작을 하는 신랑 신부는 작은 성당에서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었다. 항상 서로 사랑하고, 늘 주변에 감사하며 살자는 약속이었다. 가뭄에 단비가 필요하듯 삶의 고비마다 필요한 건 맨 처음의 다짐. 정답은 늘 단순한데 우리는 왜 늘 어려운 고민을 반복하는 걸까. 모두들 불금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