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린 날` 단군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여기에 행운의 숫자3일을 경축일로 지정한 것이랍니다
zone***
2013-10-03
네에~ 당근 게양해야져^^
sols***
2013-10-03
국민모두가 동참해서 태극기 개양합시다^^
해찬솔
2013-10-03
국기 계양해야죠.
말괄량이삐삐
2013-10-03
다시한번 의미를 되세겨 봅니다..
강현맘
2013-10-03
울큰아들이 태극기를 달고 작은 아들에게 개천절을 설명해주네요...
민우마미
2013-10-03
태극기가없어요
jisu***
2013-10-03
서로 대화하고 해결책을 찾아야죠
사교계여우
2013-10-03
10월3일,목요일-지금 누려라, 반짝이는 가을 ugcCAQNBB1K.jpgugcCAHULV1S.jpg10월에 들어서서 ugcCAR3FPKX.jpgugc.jpg가장 먼저 만나는 빨간날. ugcCAHHHG3Y.jpgugcCA187TAX.jpgugcCA8U2X23.jpgugc2.jpg오늘은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우리 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경일이다. ugcCAU84CLK.jpgugcCA2ISAP7.jpg햇살에 반짝이는 군중과 밝게 부서지는 구름/강철의 협곡 사이에서 나는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네/ugcCAHO0HWT.jpgugcCA9CXQFZ.jpgugcCA1GB80M.jpgugcCASJS5AP.jpgugcCAHSB01N.jpg이것이 뉴욕의 가을, 새로운 사랑의 약속/이것이 뉴욕의 가을, 때로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리는.ugcCAUPBO2E.jpg(뉴욕의 가을·버논 듀크) ugcCA9BDPW4.jpg서울의 가을이라고ugcCAATIL3M.jpg 다를 바 있을까. ugcCACG1WP8.jpgugcCASGXVIP.jpgugcCA8FN2Q2.jpgugcCATSAIQY.jpg아름다운 도심. 부서지는 햇살. ugcCAU32H4I.jpgugcCAXJNGN6.jpgugcCARRP3YC.jpg뜨거운 사랑의 시작과 오래된 고통의 추억이 빚는 앙상블이다. ugcCAUXEGS2.jpg그나저나 반세기 전 가장 보편적인 인사말은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진지 드셨습니까”였다.ugcCAXWJBU3.jpgugcCAAH3WEC.jpg먹을 것이 풍부해진 요즘에는 어린이들도 20%가 비만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ugcCADFC94Q.jpgugcCAJD9MUS.jpgugcCAVNYPW1.jpg하지만 그런 풍요의 그늘 뒤에는 5만 명이 넘는 결식아동이 있다. ugcCAU55K6O.jpgugcCAWQT2P8.jpg가난했던 시절에도 가을이면 먹을거리 걱정을 덜었다고 한다. ugcCAWHJMNI.jpg풍성한 가을의 길목이다. ugcCA8F6AMC.jpg개천절 연휴를 만끽하는것도 좋지만 ugcCAAJ6Z5Y.jpg이 풍요로움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