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윗층에 사는 애들이 뛰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올라가서 얘기라도 하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명절날 되면 식용유라도 사서 들고 오기도 하고..그러니 참고 지낼수 밖에 없어요
내생애든든
2013-10-02
이사를하지않는한 이웃간의 대화
내생애든든
2013-10-02
서로서로 왕래하면서 친분을 가져야
문수빈맘
2013-10-02
방법이 있겠어요?? 그냥 참습니다....
dbdl***
2013-10-02
참고 사는것도 한계가 있고.. 서로 친하게 지내다보면 어느정도는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juri***
2013-10-02
좋게 말로 서로 타협을 해야하지만 그것도 안되는 사람들이라면 둘 중 하나가 이사가는 방법 밖에는 없더라구요
강현맘
2013-10-02
그냥 참고사는거죠. 그래도 넘 심하면 마주쳤을때 웃으며 말할수밖에 이웃인데 어쩌겠어요..
lees***
2013-10-02
대화가 필요할듯싶네요~~
말괄량이삐삐
2013-10-02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자연스래 편해지면 서로 말하기도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콩깍지
2013-10-02
해결이 안됨. 참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gksd***
2013-10-02
서로간의 대화로 가까이 지내는 방법~~
2013-10-02
참는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윗층사랍들고 차라리 친해지는ㄴ것도 좋을 듯!
sym4***
2013-10-02
서로 챙기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할 듯하고요. 정말 괴롭다면 중재기관의 힘을 빌리는 것도 중요할 듯요.
가으리
2013-10-02
열심히
하리
2013-10-02
다들 이나라에 보물들이니~~잘 살펴주세요~
해찬솔
2013-10-02
늘 믿음과 신뢰로서 함께하기를 바래요.
juri***
2013-10-02
군대가면 개죽음이라는 소리 안듣게 체계적이고 비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kdy1***
2013-10-02
아들들 군대에서 무사히 제대할수 있게 해주세요
jisu***
2013-10-02
오늘도 화이팅
ymc1***
2013-10-02
국민을 위해 늘 불철주야 긴장을 늦추지않고 애쓰는 군인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사교계여우
2013-10-02
10월2일,수요일-내 힐링 멘토는 책 속에 있다여름에는 펭귄도 떨게할 냉방, 겨울에는 구들장같은 난방. 덥고 추운 것을 피하는 게 목적이지만 결국은 활동하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보통 여름에는 섭씨 24도 안팎, 겨울에는 20도 안팎을 쾌적하다고 본다. 신체는 물론이고 두뇌 활동에도 최적인 온도다. 하지만 요즘은 인위적인 조절 없이도 일과 중엔 20도 내외의 기온이 계속된다. 예전 같으면 수확을 앞두고 있어 마음까지 평온한 때, 독서하기 좋은 계절. 오늘부터 나만의 아늑한 서재를 꾸며보려고 팔을 걷어부쳤다.책 한 권에는 앞서간 사람들이 일생 동안 겪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누구나 외로움을 타는 계절, 굳이 ‘힐링’이라 이름 붙지 않아도 많은 책이 마음을 토닥토닥해 주는 이유다. ‘나에게 서재는 어쩐지 만나 뵙고 싶고,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선생님이 기다리시고 계실 것 같은 공간’(소설가 성석제). 가을은 독서, 아니 치유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