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점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이웃간의 분쟁은 물론 더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번지는 실정입니다.
미국, 독일은 강력한 법의 규제를 통해 제지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또한 법적 규제를 통해 층간 소음을 경범죄의 범주에 넣고 있지만,
실제로 처벌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마음대로 항의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소음을 유발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는 것은 주거침입이 되며,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는 것 또한 불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각한 문제이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안 보이는 층간 소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층간 소음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있다
- 92%(55명)
- 없다
- 8%(5명)
경험해본 적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 윗집/아랫집/이웃집에 직접 연락해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35%(24명)
- 경비실이 해결해주길 바라며 연락했다
- 19%(13명)
- 저러다 말겠지 하며 가만히 참고 있었다
- 46%(32명)
조치를 취한 후에 소음이 해결되었나요?
- 해결되었다
- 35%(21명)
- 그렇지 않다
- 65%(39명)
어떠한 해결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 국가에서 운영하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1661-2642)에 전화한다.
- 30%(18명)
- 아파트 주민간의 층간 소음 분쟁을 방지하는 자치 조직을 구성한다. (주택법 44조)
- 13%(8명)
- 직접적으로 원만한 대화를 통해 해결한다.
- 55%(33명)
- 기타의견 (댓글로 남겨주세요)
-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