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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회] 경조사의 계절 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2018.03.13 ~ 2018.04.23
참여자 60

 

각종 경조사 소식이 들려오는 봄이 돌아왔습니다.

한국사회에서 경조사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지요.

주변 사람들의 경사와 조사를 함께 기뻐하거나 슬퍼해주는 것은

오랜 전통이자 미덕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수많은 경조사를 접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시각도 드러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경조사의 계절 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많은 응답 부탁드립니다!

1. 경조사 비용으로 얼마를 지출하세요?

5만원
38%(23명)
10만원
55%(33명)
15만원
2%(1명)
20만원
5%(3명)

2. 경조사 금액이 가계에 부담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매우부담스럽다
17%(10명)
부담스럽다
50%(30명)
약간 부담스럽다
32%(19명)
부담되지 않는다
2%(1명)

3. 경조사에 참석할 때 어떤 마음으로 가시나요?

축하&위로하러 간다
75%(45명)
의례적으로 돈을내려간다
25%(15명)

4. 초청을 받았을 때 가고싶지 않은 경조사가 있나요?

평소에는 어떠한 왕래나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초대하는 경조사
53%(32명)
얼굴도 비추지 않은 사람에게서 초대받은 경조사
13%(8명)
거래처, 직장상사의 친인척 경조사
2%(1명)
너무 멀거나 교통이 불편한 곳에서 치러지는 경조사
10%(6명)
황금연휴나 크리스마스 등의 중요한 휴일을 잡아먹는 경조사
5%(3명)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서 초대받은 경조사
17%(10명)

5. 가기싫은 경조사 초대 참석하시나요?

적당한 핑계를 동원해서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한다
40%(24명)
그냥 모르는 척 참석하지 않는다
20%(12명)
되도록 참석하는 쪽으로 한다
35%(21명)
억지로라도 참석한다
5%(3명)

6. 모바일 청첩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상당히 성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0%(6명)
결혼식 전에 얼굴도 못 볼 정도로 안친한데 왜 초대하는지 궁금하다.
30%(18명)
격식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7%(4명)
의미만 전달되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42%(25명)
모바일로 보내면 사진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재밌게 생각한다.
12%(7명)
등록
  • 닭발이죠아 2018-06-01
    솔직히 부담스럽지만 안낼수도 없는 돈이라 어쩔수없이 내는 마음이 커요...저희는 결혼식 생략하고 결혼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 래현경짱샹훼 2018-04-23
    기억에 남을만한 경조사가 머..따로 있을까요? 시댁 경조사엔 웬만함 다 빠지고 싶어요.
  • 버들피리 2018-04-22
    일찍 돌아가신 시모님 초상에 오신 남편의 직장동료입니다.
    추위가 풀리지 않은 3월, 마당에 불피우고 밤샘하셨고
    장지까지 동행해 주신 분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고맙기만 합니다.
    홀시부님을 23년 모시면서 늘 그분들 생각을 했답니다.
  • 민들레 2018-04-21
    정말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경조사르 치르는 것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 알람시계 2018-04-19
    봄이라 결혼식도 많고 겨울부터 봄까지 상 당하신 분들도 많은데 축하라고 위로해 줘야 하는 일이지만 경조사가 많아지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 정** 2018-04-19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늦게라도 짝 만나서 간단히 치르는 결혼식
  • 얼큰이 2018-04-18
    경조사는 아주 가까운 사람만 초정해서 간소하게 치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나르테 2018-04-07
    없다
  • 오렌지 2018-04-07
    친구결혼식에서 신부가 댄스를 하는걸보고 대박~~
  • 건현엄마 2018-04-06
    늦은결혼식
  • 둥이맘 2018-04-05
    없다
  • 희망 2018-04-05
    결혼과 친구등ㄹ은 좋죠
  • 우지우지 2018-04-04
    경조사 가서도 재미있게 구성한 결혼식은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 아름다운 천사 2018-03-31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 햇볕은쨍쨍 2018-03-31
    df
  • 러블리정 2018-03-30
    없슴.
  • 라온정원 2018-03-26
    없어요~
  • 덕수맘 2018-03-26
    생각이 안남
  • 나무동화 2018-03-26
    날씨가 너무 안좋았던날 예의상 갔는데
    너무 의례적으로 손님맞이를 해서 굉장히 실망을 했어요
    눈, 비가 오고 너무 추워서 손님도 거의 없었는데
    그 흔한 인사도 못 듣고 왔던 아주 좋지않는 결혼식이 생각나네요
  • 하늘이 2018-03-25
    사람들의 생각은 참 비슷하구나~~ 느껴봅니다.
  • 최** 2018-03-24
    거의 비슷하다
  • 줌마 2018-03-20
    .........?
  • 콩깍지 2018-03-19
    축의금 받지않는 곳. 미안하긴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 덧니회장 2018-03-17
    명망있는분의아드님장례였는데 부조금일체받지않더라구여~^^
  • 민들레 2018-03-16
    고등학교때 친구 언니결혼식에 친구들과 가서 국수를 2그릇식 먹었는데 음식 갔다주셨던분이 배가 빵구났냐고 하셔서 친구들 모두 까르르 웃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친구들 그립네요~
  • 산들바람 2018-03-15
    아는 사람중에 제주도 거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그 사람이 결혼을 하는데,..직원및 동료들이 인간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다들 육지로 도망 갈려고 하는 것을 눈치를 채니,...월급에서 축의금 미리 떼고 월급을 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직원들 지금은 한명도 안 남아 있고,..그 본인도 일거리 없어서 페업 수준이라고~~..ㅋㅋ...
  • 토갱이엄마 2018-03-15
    참석했는데 경조사비 접수 안된 경조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 연화규현맘 2018-03-15
    작년에 형님딸 결혼식
  • 아리갸리 2018-03-15
    올초 엄마 환갑기념 가족 해외여행~ 모두가 함께 할수 있고 해외로 떠난 여행이라 사진도 많이 찍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여유롭게 편안하게 잘 대접받으며 다녀오니 좋았단거 ^^
  • 새봄이다 2018-03-15
    평소엔 연락 한번 없다가 갑자기 연락오는 경조사 무시할 수도 없고 난감할 때 많아요. 제발 사양합니다.
  • 이쁜직녀 2018-03-15
    없다
  • jeonghe**** 2018-03-15
  • 민띠 2018-03-15
    v
  • 민띠 2018-03-15
    fd
  • IQ50 2018-03-15
    그다지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다 거기서 거기~~~
  • 핸섬 2018-03-15
    본인이 판단해야될것 같다
  • 최** 2018-03-15
    없음
  • 이** 2018-03-15
    문자로 연락온 경조사
  • 명연 2018-03-15
    야외에서 신랑 신부 손잡고 들어가고
    신랑이 신부에게 노래도 불러주던 기억이 나네요
  • 행복상상 2018-03-15
    큰오빠 딸 결혼식
  • 김** 2018-03-15
    ..
  • 가으리 2018-03-15
    축의금없이 가족이 다함깨 오는사람들이 있어요
  • 은지 2018-03-15
    없어요
  • 김** 2018-03-15
    글쎄 별로 기억에 남는 경조사는 없습니다
  • 마가렛 2018-03-15
    테이블마다 초대받은 사람 이름과 식사메뉴를 친절하게 적어 셋팅해놓은 작은 배려심과
    식이 끝나고 사람들에게 서로 인사를 시켜주고 음악과 함께 흥을 돋으며 자연스레
    즐기게끔 했던 결혼식이 기억에 남네요.
  • 행복조아 2018-03-15
    경조사는 아주 가까운 사람만 초대해서 간소한 경조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하민혁♬♬ 2018-03-15
    없음
  • 행복이 2018-03-15
    경조사는 항상 기분 이 좀 그렇죠
  • 곽** 2018-03-15
    특별히...없어요
  • 보리수 2018-03-15
    없음
  • 양댕이 2018-03-15
    밤새 함께 옆에서 있었던 장례식
  • 송** 2018-03-15
    몇년동안 연락없다가 결혼 며칠전에 연락하고 청접장 주던 친구.
    다른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나와 같은 상황에 이런저런 말이 많았었던 일.
    역시 결혼 후 연락 없이 지내게 되네요.ㅎ.
  • 해의그림자 2018-03-15
    참여완료
  • 영순이 2018-03-15
    야외결혼식
  • 민** 2018-03-15
    많은 비용을 받지 않는 돌잔치(모두 1인 3만원씩만 받음)
  • 나경맘 2018-03-15
    ㅅ.ㄴ흐ㅡㅅ
  • 개망초 2018-03-15
    모임중 한 사람의 딸 결혼식이 있었는데 피로연석에 우리 모임 팻말을 걸어 놓고 따로 자리까지 마련해 준 일
  • 공주 2018-03-15
    참여 완료
  • 공주 2018-03-15
    없어요
  • 진돌이 2018-03-15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경조사는 없습니다.
  • 수다 2018-03-15
    주례 없이 결혼식하고 성혼 선언문은 하객이 읽어주고 양가부모님이나 지인의 재능 이벤트(신랑 아버지의 악기협연, 신부 아버지의 노래) 신선했습니다.
  • 윤** 2018-03-15
    최대한 조용하게 치뤄지는 경조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 반** 2018-03-15
    아이돌 때 만나고 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한 일인
  • 장화신은야옹 2018-03-15
    언니 결혼식
  • 아욱맘 2018-03-15
    가족의 갑작스런 사고 수습으로 연락을 제대로 못했는데 아름아름 전해 듣고 찾아주신 분들에게 정말 은혜갚으며 살고 있다.
  • 강** 2018-03-15
    먼곳에 꼭 참석하라고 당부하길래 새벽에 출발하고 밤열두시 다되어 도착하고 며칠간 몸살이 오래가더이다
  • 무명 2018-03-15
    첫째 돌잔치에 갔었는데 그 후 연락 없다가 둘째 돌잔치때 연락 왔을때 당연 안갔음
  • 레몬향기 2018-03-15
    경사는 그렇지만 조사는 특히 가야할듯 싶어요.
  • 하늘이 2018-03-14
    기억나는 것이 없네요 ㅋ ㅋ
  • 이** 2018-03-14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를 박상철 노래 무조건 부를때 엄청 웃었음 트로트는 잘 안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