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추석,
어떤 명절보다 연휴가 길어 주부들의 몸과 마음은 더 바빠질 것 같아요!
미리 장 볼 것들 챙겨 두고, 손님맞이 대청소, 부모님 선물과 친척분들 선물 챙기기!
목차를 정리하다 보니
이번 명절은 준비하는데 있어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허걱;;
긴 연휴!!!! 주부들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 주세요!
1. 이번 명절, 10일간의 긴 연휴 주부는 속마음은 좋다? 나쁘다?
- 좋다
- 30%(34명)
- 나쁘다
- 70%(81명)
2. 명절연휴 이건 진짜 싫다! 1위는?
- 차례음식, 친척들 선물 등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
- 17%(19명)
- 음식준비로 장시간 서서, 쪼그려 앉아서 요리하는 육체노동
- 37%(42명)
- 어색하고 편치 않은 시댁 식구들과의 자리
- 27%(31명)
-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이것저것 시키는 남자들, 특히 남편
- 16%(18명)
- 아이들 자랑, 성적 올랐다, 어느 학교 갈거다 자랑하는 친척들
- 4%(5명)
3. 명절연휴, 나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 1위는?
- 한적한 곳에 가서 드러누워 쿨쿨~
- 37%(43명)
- 백화점 가서 나의 변신을 위한 쇼핑
- 13%(15명)
- PC방 가서 아줌마닷컴 속상해 게시판 들어와 스트레스 풀기
- 3%(4명)
- 편한 친구 만나 목 쉬게 수다떨기
- 19%(22명)
- 혼술, 혼밥! 어디 가서 혼자 즐기기! 영화라도 한편 때리기
- 27%(31명)
4. 명절에 가장 하기 싫은 명절노동! 1위는?
- 손님맞이 전, 대청소
- 22%(25명)
- 재료 다듬고 음식준비
- 32%(37명)
-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설거지
- 32%(37명)
- 시도 때도 없는 술상 차리기
- 14%(16명)
5. 명절 연휴, 이런 친척 제일 싫다! 1위는?
- 올 때마다 빈 손으로 오는 친척
- 11%(13명)
- 눈치 없이 말 막하고 술 취해 주사부리는 친척
- 38%(44명)
- 이것저것 심부름 시키는 친척
- 16%(18명)
- 일 있다며 준비 다 마친 후, 오는 동서
- 30%(35명)
- 도와 주지 않는 시집 안 간 시누이
- 4%(5명)
6. 시어머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 우리 며느리 고생 많았다
- 33%(38명)
- 친정 식구들 기다리겠다! 얼른 가봐라
- 54%(62명)
- 안 본 사이, 우리 며느리 이뻐졌구나!
- 2%(2명)
- 아범, 아이들 모두 좋아 보인다!
- 8%(9명)
- 선물 고맙다! 마음에 든다!
- 3%(4명)
7.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 1위는?
- 처갓집에 먼저 가자!
- 23%(26명)
- 이번 연휴에 우리 가족만의 시간 갖자!
- 39%(45명)
- 명절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
- 23%(27명)
- 당신도 차려 입으니 예쁘네!
- 5%(6명)
- 가서 준비하는 거 많이 도와줄께!
- 10%(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