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 살다보면 나보다는 남편이 먼저, 남편보다는 아이가 먼저인 경우가 많지요?
건강에 관해서도 예외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남편과 아이들도 나를 항상 씩씩한 무쇠인간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때로 서운한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
"내 건강은 나중에 챙기지 뭐" 하다보면 어느새 중년이 되고,
중년이 되면 그 때서야 '아차!' 하면서 미리 내 건강에 소홀함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신이 지금 30대라면, 지금부터!
40대라면, 역시 지금부터!
50대라면, 그 또한 지금부터!
60대라면, 그 또한 지금부터 시작해요.
그러기위해 지금 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같이 한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설문에 응답해주시고 전체 응답결과를 같이 보면서
우리 함께 건강관리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참여화 함께 댓글로 소중한 의견을 말씀하신 분들 중 다섯분께 아줌마닷컴 스페셜 굿즈를 선물합니다!
1. 나는 나의 건강에 대해 걱정이 된다?
- 매우 많이 걱정이 된다
- 16%(15명)
- 많이 걱정된다
- 49%(47명)
- 보통이다
- 31%(30명)
-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 4%(4명)
-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 0%(0명)
내가 가장 걱정하는 나의 건강은?
- 뇌 혈관성 질환 - 중풍, 치매
- 30%(29명)
- 심장 질환
- 7%(7명)
- 암 질환
- 18%(17명)
- 골다공증 등 뼈관련 질환
- 15%(14명)
- 우울증
- 6%(6명)
- 유방, 자궁 등 여성관련 질환
- 17%(16명)
- 기타
- 7%(7명)
나의 건강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규칙적인 운동
- 42%(40명)
-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
- 47%(45명)
- 건강보조 영양제 또는 건강보조식품 섭취
- 4%(4명)
- 건강검진
- 4%(4명)
- 민간요법
- 2%(2명)
- 기타
- 1%(1명)
나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 예
- 59%(57명)
- 아니오
- 41%(39명)
나는 나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있다.
- 예
- 57%(55명)
- 아니오
- 43%(41명)
나는 나의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예산(비용)이 있다.
- 예
- 45%(43명)
- 아니오
- 55%(53명)
나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 식습관
- 15%(14명)
- 운동부족
- 36%(35명)
- 혈압
- 5%(5명)
- 비만
- 17%(16명)
- 음주
- 3%(3명)
- 흡연(간접흡연 포함)
- 3%(3명)
- 스트레스
- 21%(20명)
- 기타
- 0%(0명)
나의 건강 관리를 방해하는 것은?
- 경제적 여유
- 22%(21명)
- 시간적 여유
- 21%(20명)
- 나보다 가족이 우선해야 한다는 생각
- 20%(19명)
- 나의 무관심
- 27%(26명)
- 가족의 무관심
- 2%(2명)
- 기타
- 8%(8명)
나의 건강은 가족의 행복과 직결된다?
- 매우 그렇다
- 59%(57명)
- 그렇다
- 35%(34명)
- 보통이다
- 4%(4명)
- 그렇지 않다
- 0%(0명)
- 전혀 그렇지 않다.
- 1%(1명)
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와 앞으로의 건강관리 계획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 댓글로 의견을 작성하겠습니다
- 100%(96명)
그래서 아주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오메가3와 비타민 챙겨먹기
그다음 가까운 거리뿐만 아니라 왠만한 거리는 무조건 걷기.
그다음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 살기 입니다. 현실은 힘들지만 그속에서 재미난거 하나씩 찾아 즐기려고 노력하니 나름 행복이라는 것도 보이더라구요.
나를 행복해지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행복을 위해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영양제 챙겨 먹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받았으면 꼬 ~~옥 푸세요.
푸시는 방법은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방법으로요. 저는 무조건 예능프로를 시청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의 앙금을 덜어버립니다. 그리고 웃고 싶은 상황이 아니라도 혼자서 실컷 웃으세요
모든것은 습관인것 같습니다. (까르마)운동도 하고싶은날. 억지로하면 스트레스입니다 ^^
잘 알면서 병원을 안가지만 포기할 건 포기하고 나를 좀 가족도 좋지만 더 사랑하고 아껴야 된다는 거
그래서 스트레스를 가급적이면 덜 받고 운동도 해야겠죠
사실 게을러서 운동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최소 일주일에 3-4번은 꼭 운동하고 욕심 부리지 말자는거
좀 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것이 저의 큰 바램인데, 삶은 늘 문제를 주네요~
좀 더 제 마음을 다스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규칙적인 생활`
~나태는 곧 건강의 적!~ 저의 지론입니다.. 한 눈 팔새없이 바쁜 일상이 오히려 즐겁다.. 하는 일 없이 쉬는 것 자체가 신체적인 리듬을 깨뜨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게 생활속에서 터득한 건강학이죠..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다니면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꼭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하루 대여섯시간의 숙면과 규칙적인 식습관~ 건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죠. ``특히 균형있는 식단과 소식``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생활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가꾸는 저희 가족은 주말이면 간편한 차림으로 땀을 흠뻑 흘립니다. 주말 산행을 통해 한주에 쌓인 스트레스 맘껏 풀기.. 삼림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트의 내음처럼 상쾌한 게 없읍니다. 집 근처에 있는 도봉산이 저희 가족이 즐겨 찾는 산행코스이죠.. 두 세시간의 산행에서 대 자연과 호흡하며 지나온 생활을 반성하고 가족들 각각.내일의 꿈을 그리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운 건강을 도모하는 데는 이보다 좋은 게 없다고 확신하고 있읍니다.
`사람속에서 찾는 고마움과 배려`
건강의 중심엔 사람이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고마움으로 마음의 밭을 갈지 못한다면 육체적으로도 결코 건강하지 못할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항상 이야기 하곤 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고마움으로 마음을 바르게 쓰고 긍정적인 자세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건강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죠.. 비가 올 때 필요한 것은 우산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아줄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말이죠.
`건강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규칙적인 일상생활속에서,육체를 단련하는 것 만큼이나 마음을 거울처럼 닦고 가다듬는게 더욱 중요한 것 같읍니다.`
화려한 진수성찬보다 담백한 시골밥상이 더욱 맛깔스러운 법! 건강을 지키는 비결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치아도 오복중의 하나라고 하던에 치아 돈도 많이 들고 하루 세번 규치적으로
이를 닦으려고 노력합니다
친정엄마가 암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고, 지금도 암 투병중이시라 저 또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너무 많아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과 건강 검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서, 앞으로 잘 관리하려고요..
노력합니다
주말에라도가족끼리자전거를탄다거나하는방법으로
운동을실천해보려고노력중이에요
맞벌이맘들 저희몸도소중하니 이렇게라도짬내서건강관리함께해요 화이팅"♡
자주 먹어요 제철괴일 제철 음식이 우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특히 옥수수
수염 뿌리 달아 마시면 방광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나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한다.
난 우리 가족의 중요한 존재니까.
사는 후배와 같이 했더니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하도 많아서
아침마다 슬슬 걷고 놀자라는 생각으로 했더니 오히려 더 오래 지속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다이어트 즉 살을 뺀다는 목적으로만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만 한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오히려 살이 빠졌습니다. 7개월동안 5킬로그램이나 빠졌습니다. 이제는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푸드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돈 들이는 운동부터 시작하지 마시고 저 처럼 동네를 1시간 동안 도세요. 제 후배는 비염이 저절로
고쳐졌고, 저는 평생 따라다니던 꽃가루 알러지가 저절로 치료되었습니다.
같아요.심장도 튼튼해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일석사조의 효과는 누리는거 같아요
자연식품으로 건강관리하는 두 딸 맘입니다.
짜고 맵고 달달한 음식보다 건강한 밥상이 지름길입니다
가능한 시간을 꼭내여 하루 한시간 정도는 걷기 운동을 하고 가끔 산에도 오름니다..
될수있으면 늦은시간에 음식을 안먹으려고 합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점점 그 고마움이 뇌에서 지워져 조금은 내몸을 방치하고
아무거나 먹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함을 알기에 이제부터라도
조금 더 건강한 밥상 맵지 아니하고 달지 않고 짜지 않은 건강밥상과 꾸준한 운동으로
정말 누구에게도 신세 주지 않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어요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들 건강처럼 나도 내자신을 챙기는걸로 해야될거 같아요.
씩 저를 위한 식단과 운동을 해요. 더 늦기전에 열심히 한답니다. 제가 건강해야 대가족 챙겨줄수있다는걸 그동안 바보처럼 뒤로했어요~
감사합니다.
걷기운동 시ㅐ작했는데...쉽지않은 다이어트네요. 친정엄마 오빠도 마른체형 비만으로 당뇨까지~
심각합니다.
식습관의 무절제와 운동부족임에 어이구~덜컥 겁이난후 걷기운동부터 시작으로 하면서
음식도 신경쓰긴하는데 ...살을 빼야하는(내장지방) 고충이 영 힘들더라구요 넘느슨하게,안일하게 생활습관결과에 불복하고 건강의정도를 가야겠네여~~!! 건강하세요~~!!
건강한 먹거리 내가 먼저
매일 매일 걷기운동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한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겠습니다
요즘 갑자기 몸이 짜릿한 느낌이 드는게 약간 걱정이 되고있어요 지금 다리를 다쳐서 걷기 운동도 못하고있지만요 다리 회복되는대로 하루 만보걷기를 열심히 해서 건강 되찾을랍니다
자, 지금 이순간 빨리 누워서 다리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운동합시다 !!!!
내일부터 하자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가까운 공원에서 하루 30분 조깅하려고 합니다. 모두 건강 챙겨 행복한 가정 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