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업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노키즈존에 대한 엄마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노키즈존은 최근 몇 년 사이 음식점 등 서비스 업소들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노키즈존을 적용한 업소는 대체로 만 13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업소에서 심하게 장난을 치거나 떠드는 등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늘면서 업주들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것이지요.
특히 영아의 기저귀를 갈거나 소변을 누이는 등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부모들의 행동도
일부 부모의 이런 행태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맘충’이라는 극단적인 비하표현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노키즈존을 비롯한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아줌마닷컴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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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6년 6월 7일 ~ 2016년 7월 7일
노키즈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예
- 75%(46명)
- 아니오
- 25%(15명)
노키즈존이 업주의 영업상 자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예
- 74%(45명)
- 아니오
- 26%(16명)
유아 또는 유아를 동반한 고객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 예
- 72%(44명)
- 아니오
- 28%(17명)
엄마 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너무하다 싶었던 공공장소에서의 모습이 있다면? (복수선택 가능)
-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데 말리지 않는 부모
- 34%(55명)
- 사용한 기저귀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두고 가거나 아무데서나 기저귀를 가는 모습
- 20%(32명)
- 진열대 물건을 엉망으로 만져도 방치하는 부모
- 22%(36명)
- 지하철, 버스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의자에서 발장난을 하는 아이를 그냥 두는 모습
- 23%(37명)
- 기타
- 1%(2명)
만약 내가 일하는 직장이 노키즈존이라면? 혹은 노키즈존으로 변경 된다면?
- 찬성
- 62%(38명)
- 반대
- 20%(12명)
- 판단유보
- 18%(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