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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회] '9시 등교제’에 대한 찬/반 조사
2014.09.22 ~ 2014.10.15
참여자 101

안녕하세요.

‘9시 등교제에 대한 찬성 반대 의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래 등교시간은 초등학교가 8:30~8:40 (97.3%), 중학교가 8:00~8:30 (96%), 고등학교가 7:40~8:00(50~55%)라고 합니다



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등교 후 1교시 수업시간과의 간격이 적게는 10분 이하에서 많게는 40분 초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없애고 등교시간을 늦추는 것이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이라는 판단이 9시 등교 정책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립수면재단의 10~17세의 권고 수면시간이 8.5~9.25시간인 것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중학생의 평균 수면 시간은 7.1시간, 일반고 학생의 평균 수면시간은 5.5시간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9시 등교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 아침밥을 거르지 않도록 하는 것, 가족간의 시간이 부족한 현대 생활에서 함께 하는 아침 식사로 가정의 화목 또한 추구, 9시 이전 등교 학생을 위한 스포츠, 동아리, 도서관 등 세이브존 설치로 아침 활동 담당 인력 확보, 아침 등교 전 활동 등의 목적으로 경기도 지역에서는 9 1일부터 점차적으로 실시되고 되고 있습니다.


리서치 참여 후 <‘9시 등교제'의 찬성과 반대 의견>을 더욱 구체적인 댓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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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는 ‘9시 등교제’에 대해 알고 계셨습니까?

94%(117명)
아니오
6%(7명)

귀댁에 9시 등교제 실시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습니까? (중복응답)

9시 등교제 실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
11%(15명)
9시 등교제 실시 중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
6%(8명)
9시 등교제 실시 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
3%(4명)
9시 등교제 실시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없다.
80%(106명)

(부모 입장) 귀하는 9시 등교제에 대해 얼마나 찬성/반대 하십니까?초/중고 등 자녀가 없더라도 부모의 입장으로 응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한다
54%(67명)
반대한다
40%(49명)
모르겠다
6%(8명)

(자녀 입장) 귀하의 자녀는 9시 등교제에 대해 얼마나 찬성/반대 하십니까? 초/중고 등 자녀가 없더라도 자녀의 입장으로 응답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한다
65%(80명)
반대한다
27%(34명)
모르겠다
8%(10명)

귀하는 9시 등교제 실시로 성장기 청소년의 수면시간이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
48%(60명)
아니다
43%(53명)
모르겠다
9%(11명)

귀하는 9시 등교제의 좋은 점(찬성 이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중복응답)

성장기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이 늘 것이다
33%(62명)
아침밥을 거르지 않을 것이다
45%(85명)
아침식사 시간에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8%(16명)
9시 이전 세이브 존 및 개별적인 시간 활용이 다양해 질 것이다(*세이브 존이란? 9시 이전 등교 학생을 위한 스포츠, 동아리, 도서관 등)
14%(26명)

귀하는 9시 등교제의 좋지 않은 점(반대 이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중복응답)

밤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아 수면시간이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22%(42명)
밤 늦게까지 하는 학원 등 사교육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27%(51명)
밤 늦게까지 하는 학원 등 사교육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8%(15명)
맞벌이의 경우 9시 까지 등교시킬 수 없다(결국 세이브 존 및 개별적인 오전 활동을 시켜야 한다)
33%(61명)
수능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시험 패턴과 9시 등교제는 맞지 않는다
10%(18명)

귀하는 자녀가 있으십니까? 있다면 소속 학교는 어디입니까? (중복응답)

미취학
17%(26명)
초등학생
24%(36명)
중학생
12%(18명)
고등학생
9%(13명)
대학교/성인
14%(21명)
자녀 없음
25%(38명)

귀댁에서는 경제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으십니까?

외벌이 가정 (전업아내, 전업남편)
73%(90명)
맞벌이 가정
27%(34명)

귀댁의 거주지는 어디입니까?

서울
50%(62명)
경기
19%(23명)
인천
5%(6명)
부산/경상남도
8%(10명)
대구/경상북도
5%(6명)
광주/전라도
6%(7명)
대전/충청도
6%(8명)
울산
2%(2명)
강원도
0%(0명)
제주도
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