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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6.25 전쟁으로부터 60년이 지났습니다
2010.06.22 ~ 2010.06.30
참여자 26

1950.6.25 공산국 남침

1950.9.15 인천 상륙 작전

1950.9.28 서울 수복

1950.10.19 평양 탈환

1950.11.1 국군 압록강 진격

1950.11.1 유엔군 참전

1950.11.27 중국군 개입

 

2010 625일은 6.25 전쟁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었어도, 대한민국 국민이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더라도, 아직 대한민국은 휴전상태입니다.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회원 여러분에게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과 6,25 전쟁을 묻습니다. 남북 평화통일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짧은 설문조사에 답변해 주세요.

1.6.25 전쟁기념관, 체험전시관 방문 등 6.25 전쟁이란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으세요?

38%(10명)
아니오
62%(16명)

2.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의 현재 위상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6.25 전쟁 직후 대한민국이 거둔 성과 중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경제발전으로 인해 달라진 국가위상과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 수립
69%(18명)
자주국방 수립과 세계 속으로 뛰어든 외교 대한민국으로서의 위상
4%(1명)
대한민국 국민들이 세계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거둔 가시적인 성과들
27%(7명)

3. 남북통일은 언제쯤 될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2~3년 안에 될 것이라 생각해요
0%(0명)
4년~7년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12%(3명)
8년~12년 안에 통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27%(7명)
13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생각해요
23%(6명)
통일이 될 것 같지 않아요
38%(10명)

4. 오랜 시간 다른 체제의 국가로 지내 온 남북은 한민족이나 상당히 다른 모습의 국가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언제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시나요?

기아 문제 등 북한동포들의 어려운 실상을 접하게 될 때마다
23%(6명)
군사적 대치상태가 발생할 때마다
42%(11명)
사상의 자유가 없는 북한의 현실을 접하게 될 때마다
31%(8명)
미디어를 통해 북한동포들을 접할 때마다
4%(1명)

5. 이밖에 북한 동포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100%(26명)
등록
  • toggisuki 2010-07-14
    시아버님이 개성분이시라 늘 마음아프게 생각합니다.통일은 꼭 되야지요
  • 단비와단영 2010-07-14
    북한을 너무 좋게 생각하지마세요, 햇빛정체 통하지 않습니다.매날 당하면서.....
  • 하늘스케치 2010-07-14
    남과북의 현실성의차이가 상당히 나지만요..통일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 팔랑우유은돌 2010-06-29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소원이라 불리우던 조국통일이 이제는 너무 먼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햇빛정책이라는 것들도 사라진 이야기가 되버린지 오래, 어떻게 해야 통일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북한, 그들을 우리가 껴안고 가야할텐데 그들은 우리에게 가슴을 내어줄 것인지.. 힘든 문제이지만 내려놓을 수만은 없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깐깐쟁이 2010-06-29
    최근 탈북자들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말을 빌자면, 정말 기본 생활권도 보장이 되지 않는 너무나 힘든 삶이라고 하더군요..그 삶을뒤로 하고 목숨을 담보로 탈북까지 했건만, 그에 따른 삶조차..또다른 지옥과도 삶이라고...우리겨례 한민족이 부디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면서 서로 교류하면서 똘똘뭉쳐서..백두산도 제이름을 찾고 독도땅 가지고 딴지거는 일본(정말 욕나오지만 참습니다)에게도 두번다시 입을 못열게 하고..등등...5천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 하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 톰과제리 2010-06-29
    몇년전 개성에 다녀온적이 있는데,그 때 본 북한주민들의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어요.
  • 물풀 2010-06-28
    부족한 자원을 서로 공유하면 더나은 발전을 할거라 생각된다
  • 막내 2010-06-27
    북한이라는 단어만봐도 맘이 넘 아파요 저희 윗세대들은 모두 이북사람이에요 그래서 부모 친척들보면 맘이 안좋아요 하루라도 빨리 이산가족 편한하게 만낫으면해요
  • 별빛수영 2010-06-27
    통일점점 멀어지는 현실처럼 느껴지는 북한의 어려운 현실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 파란마음 2010-06-27
    우선 평화적통일을 구축하려 노력하는중이니깐 문화교류나 봉사활동을 통해서 하나하나 이뤄나갔음 합니다.
  • 철수와은미 2010-06-26
    언젠가는 통일이되겠죠..힘내요.!!
  • 해피퀸 2010-06-26
    북한의 관광자원을 잘 개발하면
    우리나라도 경제대국으로 강해질 수 있을 텐데 늘 아쉽답니다.
  • 유리맘 2010-06-25
    우리는 언젠가 통일을 해야합니다
    좀더 힘내서 열심히 통일이 되도록 노력해봐요
  • 농게 2010-06-25
    세상에태어나 당연히 누려야할 자유마져 박탈당하고 굶주림에 연속인삶에서 어쩌면 통일만을기다리고 있을지도모르죠 살아가는모습은달라도 언젠가는 통일이되어 함께 기쁨을 누릴날이 오걸예요 힘내세요 그날이 올때까지..
  • 민제맘 2010-06-25
    사상에 자유가 없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북한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더이상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함께 잘 살며 부강한 나라로 도약했으면 합니다.
  • 선물맘 2010-06-25
    어릴적엔 무조건 북한이 나쁘다고만 생각했어요.
    요즘엔 정말 슬픈 현실밖에 안보이네요. 아이들의 굶주림과 여성들의 피해가 빨리 없어지길...
  • 포코요 2010-06-25
    아직도 북에 두고온 가족을 그리워 하는 분들을 볼때면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야 한다 보구요..뉴스로 접하는 북한의 가난을 접할때 더욱 더 통일이 되야 한다고봐요
  • 아꿍이맘 2010-06-24
    북한주민을 볼때면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면에서 볼땐 평화적인 통일은 어려울듯..
    권력이라는게..쉽게 놓아지는게 아니라서...
  • 통일 2010-06-23
    북한의 식량남으로 굶어 죽는 동포들 많다는것 잘 알지만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어요
    힘내시고 통일될 그날까지 살아 남으세요
  • 가을이 2010-06-23
    사상이 달라서, 체제가 달라서,또한 북한에 태어났기에 그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그 체제를 이념으로 알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앞에 가슴이 먹먹해질 때도 있더군요... 하루빨리 체제가 무너지고 동독, 서독처럼 마음의 장벽까지 무너뜨려 하나가 되길 간절히 염원해 봅니다. 동포여!! 그날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 쿠키짱 2010-06-23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면 괜시리 미워 지다가도 어려운 실상을 뉴스로 접하게 되거나 이번 월드컵 같이 안타까운 경기를 보거나 하면 항상 더 맘이 가고 생각하게 되는게 우리인것 같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이래서 생겨난 거겠죠. 그러나 한편으론 아직 통일에 대한 준비가 서로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간 통일이 되길 바라지만.. 선뜻 적극 그 뜻에 동참하긴 힘든게 사실예요.ㅡㅡ;
  • 허험 2010-06-23
    우리는 정말 통일이 될 수 있을까요?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 통일..
    떨어져 산 세월만큼 생각도 많이 달라졋지요..
    그래도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을거예요..
    믿는 대로 된다는 말.. 우리 믿어요~
  • 함께 2010-06-23
    작은 땅덩어리 두나라 .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두 나라
    같은 생김새의 두 나라 ..
    이런걸 접할때 마다 빨리 통일이 되야 한다고 보구요
    배고픔에 힘들어하는 북한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 wkqvos12 2010-06-23
    아들이한달전에강원도로입대했습니다.어제첫전화가와서통화했어요.훈련받는모습을사진으로보면대견하면서도가슴이아픕니다.내가살아있을때통일은되겠지만남북분단은슬픈역사입니다.하루빨리통일이되어남북왕래를자유롭게하고싶네요
  • 말괄량삐삐 2010-06-23
    저희 친정아버지도 고향이 이북이셨어요.살아생전 꼭 가보고 싶어 하셨는데..같은 민족인데도...너무도 다른 이념과 환경에서 살고있는 북한 동포들...아마도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것도 모르고 살고있는 사람들이 더많겠지요..하루빨리 통일이 되였으면 좋겠네요..
  • 아이노꼬 2010-06-23
    어릴때는 통일이 이루어지리라 믿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는 불가능한 일이거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건 뭘가요. 대중매체를 통해 북한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맘이 참 아프게 다가오지만 넘어야할 벽이 너무 높은게 현실인거 같아요
  • 슈퍼맘 2010-06-23
    아직 까지 뜨거운 동포애를 느끼며 형제같은 혈연감으로 북한 선수들에게도 같은 응원의 힘을 불어 넣게 됩니다.가깝지만 늘 먼 북한 통일의 염원을 빌어 보지만, 천안함 사건이후로 멀게만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반신반의가 생기네요.
  • 글쟁이 도영 2010-06-22
    어제 북한 vs 포르투갈 경기를 보면서 포르투칼이 한 골 넣을 때마다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온 탄식을 들었습니다~북한동포들에 대한 뉴스정보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잊지않고 챙기고 접하는데요. 동포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게되면 설령 지불해야 할 것들이 많더라도 꼭 통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일 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