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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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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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회]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내실 수 있으세요?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막내 삼촌이 전화를 했습니다. “형수님! 엄마 요양원 가는 날 올라갈게요!” 우리 가정에서 모시고 있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께서는 치매, 파킨슨병으로 몸이 좋지 않으십니다. 4남매를 혼자 키우신 시어머니셨지만 병세가 악화된 후에 지난 5년간 참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4남매 중 둘째인 남편. 전셋집이지만 남매 중 그나마 집다운 집에 사는 것은 우리 집입니다. 올해 고2인 딸에 재수하는 아들 때문에 시어머니 옆에 24시간 붙어있는 것도 어렵고 남편도 직장 생활로 그러기 어렵습니다. 시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어쩔 때 정말 너무 짐이 되었습니다. 저라고 왜 좀 쉬고 싶을 때가 없겠어요. 하지만 수험생인 아이들에 시어머니 때문에 제가 정신줄을 놓고 싶은 날에는 정말 어디 올라가서라도 뛰어내리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다가도 성품이 유하신 시어머니께서 미안해 하시며 눈물이라도 보이시면 마음이 아파 ‘그래! 내가 힘들어도 모셔야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노인요양원…… 처음엔 감히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4남매는 결국 노인들을 전문적으로 보살펴 드릴 수 있는 인력이 있는 그런 요양원으로 어머니를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요양원이 무료는 아니죠. 어머니께서 요양원에 가시면 저도 낮에 지도사 자격증 좀 살려서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평생 4남매를 유복하지는 않아도 부끄럽지 않게 키우신 시어머니. 이런 시어머니신지라 시어머니께서 가실 요양원도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펴봤고 요양원에 계신 다른 노인 분들도 한 분 한 분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준비 했습니다. “어머니! 요양원 어떠세요?” 요양원 이야기가 나온 날부터 시어머니는 요양원도 괜찮다고 좋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조금 쓰라렸지만 좋은 요양원인 것 같고, 자주 어머님을 뵈러 가면 된다고 그렇게 마음을 놓았습니다. 드디어 시어머니께서 요양원에 가시는 날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국과 밥, 어머니께서 즐기시는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목욕시켜드렸습니다. 오늘따라 연세보다 훨씬 늙어 보이시는 시어머님이십니다.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시던 모습이나 정정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고마우시다며 손을 잡으십니다. 얼굴을 나도 모르게 돌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기로 결정 내린 것이 과연 올바른 판단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 사연은 재구성한 사연입니다.) [찬성] 노인요양원, 고령화 사회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Þ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실시된 이후, 1300여 개 수준의 노인요양원의 숫자가 2010년 현재 3311개로 크게 증가 Þ한국보건사회연구원「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자료에 의하면 6년 사이에 요양시설에 대한 인지도가 증가하면서 노인들의 이용희망률이 20%나 증가 Þ맞벌이 가정 증가로 가정에게만 노인 부양을 책임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Þ맡기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생계를 위해 맞벌이를 해야 하는데 24시간 세심한 도움이 필요한 노인 분들을 가족이 전부 나서서 책임지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인요양원을 무조건 반대할 수 없습니다. [반대] 노인요양원, 고령화 사회의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Þ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동일 자료에 의하면 요양원에 가지 않고 가사지원서비스를 희망한 노인들 16% 증가 Þ낯선 환경에서 살아가는 순간부터 노인들은 ‘소외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음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고령화 사회 해결책으로 노인요양원이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노인요양원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요? 혹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 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들의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내지 않고 가족과 부모님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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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회] 나만의 피서법이 있으세요?

    서울동물원이 16일 발표한 동물들의 피서법을 보니 역시 동물들의 최고 피서도구는 얼음과 물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코끼리는 동물원이 넓은 방사장에 설치한 인공샤워기에서 매 시간 샤워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를 해도 더위를 견디기 어려우면 커다란 웅덩이에 들어가 코로 등에 물을 뿌리면서 더운 여름을 이긴다고 하구요. 물개는 여름이 되면 거의 물에서 나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오랑우탄과 고릴라는 과일, 요구르트, 오렌지주스 등을 넣고 얼린 빙수를 껴안고 녹여 먹으며 더위를 이긴다고 합니다. 곰과 나무늘보, 원숭이도 시원한 과일과 얼음을 먹으면서 수시로 인공 소나기를 맞습니다. 일부 동물들은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여름을 나는 동물들도 있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의 여름방학, 가족 피서 등으로 바쁜 2010년 여름! 더위를 피해가는 나만의 피서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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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회] 남자 허풍에 대해 답변하고 백화점상품권 받자

    '학교 다닐 때 내가 전설의 싸움짱이었어!' (하지만 무섭게 짖는 개 앞에서 놀란 남편) '쟤, 이전에 내가 엎드리라 하면 엎드리고 설설 기었던 놈이다!' (덩치 큰 후배 앞에서 큰 소리치는 남편) 아줌마닷컴 여러분! 살면서 한번쯤은 꼭 들어봤을 법한 남자들의 허풍을 아실 겁니다. 남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어본 허풍은 무엇일까요? KBS 여성공감이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남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어본 허풍'에 대해 답변해 주세요. 답변 주신 회원분 중 1분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7월28일 발표 / 방송일 8월16일 오전 11시 KBS1 여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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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회] 오픈 프라이스 제도 시행,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달 1일부터 라면, 과자, 빙과류, 아이스크림류, 의류 243종 등 모두 247종에 대해 권장(희망)소비자가격 표시가 금지되었습니다. 대신 이들 품목은 판매자가 원하는 판매가격을 매겨 판매됩니다. 이른바 `오픈 프라이스(Open Price)`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는 제조업자가 판매가격을 정하는 기존의 권장소비자가격제와 달리 최종 판매업자가 실제 판매가격을 표시하는 가격제도입니다. 가격을 표시하는 주체가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아니라 최종 판매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화장품 가격에서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 확대로 유통시장 가격체계가 크게 변화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제조업체가 권장가격을 턱없이 높게 책정한 뒤 이를 근거로 판매업소는 대폭 할인해주는 것처럼 호도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권장가격이라는 일종의 `기준 가격`이 사라졌으므로 소비자들은 판매가격만으로 값이 비싼지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매장에 갈 때마다 혹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판매가격을 비교하는 등 꼼꼼해야 알뜰 장보기를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픈 프라이스 제도는 일부 판매업소들의 눈속임 할인이란 부작용을 막을 수 있고, 가격경쟁을 통해 소비자입장에서는 더욱 저렴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과 효과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대형 유통업체로 집중될 시장흐름,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상품 증가 등 부작용도 분명하게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분은 오픈 프라이스 제도 시행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장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게 느끼고 있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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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회] 소비자 충동구매 설문조사하고 백화점 상품권 타자!

    얼마 전 충동구매에 대한 한 기사를 보면 미국 텍사스 베일러대학교 웨이크필드 교수는 “충동구매는 피할래야 피할 수 없다”며 “바꿔 말하면 뜻하지 않게 물건을 많이 사고 후회하는 마음 약한 사람일수록 쇼핑 전에 쇼핑 금지 목록까지 꼼꼼히 작성해 갈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대학 구진은 “대형 슈퍼마켓과 매장들은 충동구매를 이기지 못하는 고객들을 매장에 더 오래 매장에 매어 두기 위한 전시 전략을 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소비자저널에 소개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쇼핑을 하러 나갔을 때 쇼핑목록이 있어도 대부분 충동구매를 못 피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직접 물건을 구매함에 있어, 계획적이기보다는 충동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사실인데,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주부들의 선택! 과연 어떤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충동구매에 대한 주부 소비자들의 의견을 KBS1 여성공감 제작진이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소비자로서 어떤 상황에서 충동구매를 하시게 되나요? (기타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답변 주신 회원분 중 1분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7월21일 발표 / 방송일 8월9일 오전 11시 KBS1 여성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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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회] 2010 여름방학, 우리 아이 스케줄은 이래요!

    자녀들이 가장 기다리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1학기에 부족했던 학업을 총정리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꿈에 대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2010 여름방학 스케줄! 부모님 입장에서 어떻게 지원해 주고 싶으신가요? 똑똑하고 현명한 부모님들이 모이는 아줌마닷컴 회원들에게 자녀들의 여름방학을 묻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부모님들을 두신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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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회] 6.25 전쟁으로부터 60년이 지났습니다

    1950.6.25 공산국 남침 1950.9.15 인천 상륙 작전 1950.9.28 서울 수복 1950.10.19 평양 탈환 1950.11.1 국군 압록강 진격 1950.11.1 유엔군 참전 1950.11.27 중국군 개입 2010년 6월25일은 6.25 전쟁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었어도, 대한민국 국민이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더라도, 아직 대한민국은 휴전상태입니다.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회원 여러분에게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과 6,25 전쟁을 묻습니다. 남북 평화통일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짧은 설문조사에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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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회] 아이폰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최근 한 통신사에서는 ‘아이폰 클래스’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열공하는 50대 주부님들도 있을 정도로 아이폰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 사용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국내 브랜드들도 아이폰을 추격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열풍에 대해서는 유무선 통합 IT 생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과도한 열풍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아이폰 열풍! 아이폰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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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회] 주부 휴가 설문조사하고 백화점 상품권도 받자!

    주부 휴가!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를 통해 ‘주부 휴가’란 말이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엄마, 아내, 학부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우리 아줌마들도 사실은 휴가를 간절하게 원할 때가 있습니다. 올해 초 아줌마닷컴에서 명절증후군을 풀어주는 방법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을 때도 많은 아줌마들이 ‘달콤한 주부 휴가’라고 답을 하기도 했지요. '11회 아줌마의 날’도 가정과 사회의 플러스가 되는 휴식 ‘She’s + OFF’를 주제로 했었습니다. 우리 아줌마들에게 휴가는 참 달콤한 말입니다. 그래서 휴가가 주어진다면 여행가기, 쇼핑, 나만의 시간 가지기 등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KBS1 <여성공감> 프로그램 제작진이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아줌마 여러분에게 3박4일 이상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으세요? 멋진 대답을 주신 회원분 중 1분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6월18일 발표 / 방송일 7월5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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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회] 긍정의 휴식 11회 아줌마의 날 이후가 궁금합니다~

    지난 5월29일 서울 상암동 난지캠핑장에서 아줌마란 이름으로 뭉친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신나는 바베큐축제 시간을 보냈습니다. She’s +OFF를 테마로 가정과 사회에 플러스가 되는 긍정의 휴식을 가진 우리 아줌마들의 11회 아줌마의 날 이후가 궁금합니다. 11회 아줌마의 날 그 이후, 여러분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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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회] 난 이런 징크스를 솔직히 믿는다!

    불길한 일,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운명적인 일을 일컫는 말을 징크스라고 합니다. 안 좋은 결과들이 공통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징크스를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기혼여성 관객들을 대거 끌어 모았던 뮤지컬 메노포즈는 연강홀의 징크스를 깬 작품이라고 하여 화제가 되었구요. 시험 보는 날에는 미역국을 먹지 않는 것도 징크스 때문이지요. 축구 골키퍼의 경우 다리 사이로 골을 먹는 즉 골키퍼가 가장 치욕스럽게 생각하는 ‘알 까기’가 연상되서인지 많은 골키퍼들이 경기 당일 아침 계란이나 계란 관련 요리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징크스를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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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회]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 우리팀의 예상 성적은?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개막을 앞두고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뜻깊은 목표에 도전장을 던졌기에 우리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중요합니다. 남아공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우리 아줌마들이 예상하는 2010 대한민국팀의 성적이 궁금합니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그리스 등 본선 조별리그서 맞대결을 펼칠 상대팀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지만 한편 대한민국 특유의 정신력으로 우수한 팀들을 모두 이겼던 우리 대한민국팀인만큼 믿음도 갑니다. 여러분이 예상하는 2010년 대한민국 월드컵팀의 성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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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회] 식품안전의 날! 우리들의 식품안전습관은?

    오는 5월14일은 식품안전의 날입니다. 보기 좋은 음식이 꼭 몸에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시지요? 얼마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건강식품 및 다이어트 제품 52건을 검사하여 부적합 된 3건을 자진회수 및 행정 처분토록 하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TV홈쇼핑, 백화점에서 구입한다고 해서 모두 안전한 식품들은 아닙니다.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회원 여러분께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제품정보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구입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내용, 섭취방법, 섭취 시 주의사항 등은 확인하시면 더욱 올바른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품정보검색서비스: http://hfoodi.kfda.go.kr 또는 http://www.foodna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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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회] 입양의 날! 입양에 대한 회원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2010년 5회를 맞는 5월11일 '입양의 날'을 놓고 아이를 가진 우리 엄마들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양의 출발점이 우리나라 전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7년부터 국내입양이 국외입양을 넘은 것은 생각해 볼 요소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슴으로 키운 아이들이란 수식어와 함께 최근 많은 유명인사들도 입양문화 개선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입양에 대한 회원님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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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회] 2010 대한민국 가정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성년의 날, 아줌마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가족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가족의 문제점, 우리 사회가 지원해야 할 가족 등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시면서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5월 29일 서울상암동 고수부지의 난지캠핑장에서 열리는 아줌마의날 기념 ‘바비큐축제’에 가족 단위로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의미와 참가자 및 참가자 연령을 적어주세요. 20 가족에게 무료 초대의 행운을 드립니다. 또한 설문조사 참가자 중 30분을 선정해 아줌마의 날 기념 나들이 돗자리를 드립니다. (경품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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