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A스토리

4월 16일은 세월호 2주기입니다.

지금도 세월호에 올랐던 이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흐릅니다.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9명이 있고

수많은 눈물과 절규에도 불구하고

진실규명은 거대한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월호 참사를 영원히 기억하여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위로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슬픔과 공감을 함께 나눌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세월호 희생자 사이버 추모관 바로가기

http://www.sewol.o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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