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비단모래
오래된 돌담 위노란 사랑 걸렸습니다담 너머 고개 내밀고 엄마기다리고 있다고
오늘애 썼다고
꽃 아래버스가 지나갑니다고단하게 집으로 가던 사람들슬몃웃음 번집니다.
(아줌마닷컴 회원님이신 비단모래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