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말씀은 거꾸로 듣고 내려가야 한다
진심배려이니 말씀에 따라 친정으로 간다
결혼 한 지 두달 되어가는 직장다니는 새댁입니다. 저희는 서울생활을 하고 시댁은 충청남도... 처음 맞는 명절이나 임신초기이기도 하고 힘드니 친정에 있으라고 연락을 하셨네요. 그대로 믿고 안가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인사로 하시는 걸로 알고 그래도 내려가야 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