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들어가 산다.
친정에 들어가 산다.
갑작스런 남편의 경제위기로 할 수 없이 양가 중 한곳에 신세를져야 할 수 밖에 없는데...시댁은 제가 싫고 친정을 가자니 남편의 처가살이도 쉽지 않을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중에 말나오는 집도 있더라구요^^*
월세라도 둘이 함께 벌어서 하나하나 이겨내면 되죠~*^^*
월세를 살아도 우리가족끼리 살아야 합니다.그게 마음도 편하구요. 지금당장만 보지말로 조금만 더 길게보면 이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