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할 여자를 데리고 왔습니다.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학벌이나 직장 등도 아들과 차이 없이 잘 어울립니다.
무엇보다도 두 아이의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그런데 심각하게 걱정되는 것이 저희 집안과 종교가 다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살면서 많은 부딪침과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종교가 다른 며느리, 결혼 허락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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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달라서 어려움을 겪거나 혹은 잘 극복한 지혜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선택하는데 혹은 앞으로 위기를 극복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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