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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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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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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에게 하루 휴가 주기!
2006.10.09 ~ 2006.10.15
참여자 2

추석 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 치루느라 많이 힘드셨죠?
식구들 챙기랴, 명절 음식 장만하랴~ 명절이 끝난 후엔 손님 맞이로 분주했던 집안 정리며, 명절 후 남은 음식 처리까지...
바쁘고 힘든 한 주를 보내셨을꺼에요.
추석 명절 보내시느라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 또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그런 의미에서 이 모든 일을 군소리 하나 없이 멋지게 해낸 나에게 수고했다는 칭찬과 함께~ 하루 휴가를 주는건 어떨까요?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나에게 하루 휴가 주기!`입니다.
남편이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안 해 주었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고, 나에게 그 동안 고생했으니 좀 쉬라며 하루 멋진 휴가를 계획해 보세요~
거창하게 떠나는 여행이나 즐기는 휴가의 목적이 아니라 그냥 편하게 잘 수도 있고~ 쇼핑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명절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푸는 편한히 쉴 수 있는 하루의 휴가를 만들어 보세요~

이번 한 주 동안 우리 아컴 가족 모두 명절로 인해 고단했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보다 행복해지는 한 주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