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덥지요?
찜통 더위 속에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번 주는 가족과 함께 시원한 도서관으로 독서 휴가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이번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 가자!" 입니다.
도서관에 아이들과 자주 가시는지요.
시나 구에서 만든 도서관이 있지만 활용을 안하신다구요?
아니면 동네에 가까운 도서관이 없어 찾아가기가 불편하여 도서관을 멀리하시나요?
실상 우리나라 도서관 실정이 외국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숫자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도서관을 애용하고 모범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
그 만큼 수요가 높아지면 외국처럼 우리도 도서관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이번 주에는 도서관에 가족과 함께 찾아가 보세요.
요즘은 각 도시별로 방학기간이라 특별히 영화상영도 하고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도서관들도 많다고 하니 정말 좋겠지요?
또 에어컨도 빵빵하겠다~ 도서관에서라면 더운 여름을 정말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엄마의 책 읽는 멋진~ 모습도 보여주세요.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의 독서 습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아니면 사랑하는 남편과 도서관 데이트는 어떨까요?
살짝~ 연애시절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번 주는 아이와 가족을 위해 색다른 도서관 체험을 실천해 보세요.
집에서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책과 친해지고 읽게하는 습관이 생길 것입니다.
시원한~ 도서관에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남은 방학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뒷 이야기도 다른 분들이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게 알려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