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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투표참여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듭니다.
2004.03.13 ~ 2004.04.15
참여자 25

멀쩡하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해 끌어 내리는 지금의 시국을 보면서...저는 제가 어느 국회의원을 뽑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지요.

당은 물론 이름조차도 생각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투표는 했으되 그냥 보기에 괜찮은 사람에게 동냥주듯 한표를 던져 주었던것 같아요.

그 무심했던 마음을 쥐어뜯고 싶은심정입니다. 개혁과 후퇴의 갈림길에 서있는 이번총선은 그 무관심의 대표층인 젊은이들과 우리 여성들의 표가 대세를 판가름하게 될것입니다.

나하나면 어떠랴 하는 생각하지마시고 꼭 참여하시어 우리아이들에게 든든한 미래의보험을 하나 들어놓아주자구요.

이 캠페인을 발제하신 김경혜(gyeoung)님의 글입니다.

이번 탄핵정국을 보면서 국민이 국회의원을 잘 못 뽑으면, 나라가 혼란에 빠질 수 도 있다는 점 뼈저리게 느끼셨을 것입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지금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를 벼랑으로 몰 수 있습니다.

이에 아줌마닷컴은 김경혜(gyeoung)님의 의견에 덧 붙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

1. 내가 사는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자 정보를 알아보기.
2. 이번 4월15일 총선에 반드시 투표할 것을 맹세하기.
3. 주변 이웃 2명 이상에게 투표를 권유하기.

글을 올리실 때, 내 지역구의 국회의원 명단과 투표할 것이라는 맹세의 글을 올려주시고, 알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퍼트리기 기능을 이용하여 퍼트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등록
  • ㅎㅎ 2014-01-06
    투표라...에효...
  • Kenneth 2007-03-18
    http://b39d5502c155c84107c5aa9daa78ab9f-t.fb4pfgd.info b39d5502c155c84107c5aa9daa78ab9f [url]http://b39d5502c155c84107c5aa9daa78ab9f-b1.fb4pfgd.info[/url] [url=http://b39d5502c155c84107c5aa9daa78ab9f-b2.fb4pfgd.info]b39d5502c155c84107c5aa9daa78ab9f[/url] [u]http://b39d5502c155c84107c5aa9daa78ab9f-b3.fb4pfgd.info[/u] 57d12818c724def9553d777cb035c034
  • 희망 2004-04-14
    4월 15일 가슴이 떨립니다. 여러분도 다들 아시는 정치판 얘기
    그러나 단 한가지 기억해야 할 일이 있는 듯 합니다. 우선 급선무는
    썩어서 고름이 줄줄나는 썩은 살을 도려 내야합니다. 고름이
    살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고름은 고름일뿐입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도적질을 일삼은 한나라당의 수구 골통들을 발붙이지 못하게
    합시다. 어머니 잘못했으니 용서해주세요? 참 가증스런 광고
    아닙니까? 도적맛이 들었던 도적은 일하지 않고 도적질로 일관
    합니다. 기회를 다시 주어서는 안됩니다. 곡간을 지킵시다.
  • 한마디 2004-04-13
    역대 대통령들의 무기는 지금의 북과 남의 대립을 이용한 색깔론입니다. 실미도등 얼마나 무고한 생명들의 그 색깔론의 희생물로 이용당하며 죽어 갔나요. 그리고 지금 공산당체제를 옹호하는 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고작 색깔론으로 아직까지 국민들의 올바른 정치의식을 흐려놓으려하는지요. 후보토론을 보면 툭하면 그런식으로 몰고가서 정당한 정책에 대한 판단을 흐려지게 유도하는 의도를 아직도 보게 됩니다. 중국도 민주화로 가는 마당에 이제 그만 국민들의 참된 복지와 교육과 경제살리게에만 전념한 토론이 아쉽습니다.
  • 한마디 2004-04-13
    노대통령을 무조건 옹호하자는것은 아닙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요. 하지만 국회의원들의 탄핵이야기는 취임직후부터 나온 이야기가 아닙니까. 정치는 대통령 혼자하는게 아닌것을 의사당에서 팔장을 낀체 꼼짝도 않고 의자에 앉서 동네 개보듯이 대통령을 아예 무시하고 니까짓게 무슨 대통령이냐는식의 대응을 하는 의원나으리와 함께 무슨 나라운영을 할 수 있는지요. 만약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런식의 무시는 안했겟지요 아니 차떼기니 뭐니 하는 엄청난 비리도 여전히 숨겨진체 더욱 신나게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겠지요
  • 한마디 2004-04-13
    노태통령을 가볍다고 욕하시는 분이 있어 한마디 적지않을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행태들을 보십시요. 있는대로 권위적인 무게를 잡고 뒷꽁무니에서는 얼마나 더럽고 추잡한 권력욕을 휘둘렀는지...대표적으로 전두환하면 정말 무게있는목소리지였지요. 그런 그가 광주시민을 약먹은 군인들로 하여금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도 모자라 몇억대가 넘지알수 없을정도로 많은 국민들의 돈을 훔쳐가고도 몇푼없다고 아들과 함께 뻔뻔스런 거짓말을 하는등 소위 여러 무게있는분들의 비리들을 생각해보십시요
  • 열린사람 2004-04-13
    앞으로 4년을 또다시 야당에게 맡길 수 없는겁니다
    아버지의 후광이나 등에 엎고 눈물이나 흘려 감성에
    호소하는 정치가 정치입니까
    바꿔야합니다..꼭 투표해서 거대야당을 발못붙이게합시다
  • 김정자 2004-04-06
    정치권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17,18대 총선에 한시적으로 여성광역선거구제를 도입한답니다. 우리의 경제력은 세계12위 임에도, 여성의 정치참여율은 세계182개국중 104위로 방글라데와 같은 수준입니다. 그러니 국제사회로부터 정치후진국 소리를 들을수 밖에요. 국회는 민의의 반영하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51%가 여성인데 여성들의 가렵고, 불편하고, 어려운 점들을 반영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여성의원의 수가 늘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유능하고, 소신있는 많은 여성을 국회로 보내야 합니다! 주위에 널리 홍보합시다!
  • 낙화암 2004-03-28
    국회를 농락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머슴놈들이 주인을 우습게 알아도 꾸짖기는커녕 그 머슴을 위해 광대처럼 삐에로처럼 춤추는 지만원을 비롯한 이 땅의 가여운 수구세력들...동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들과 함께 숨쉬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한없이 슬프기만 하며 찢겨진 깃발처럼 서글픈 조국을 바라봅니다.이제 4.15총선 정치가는 뽑지 못할지언정 정치꾼은 뽑지맙시다 어떤 사람을 뽑느냐에따라 내 아이가 사먹는 아이스크림값이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뽑읍시다
  • 이숙영 2004-03-23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정치하는사람들이 한심하고 이나라 그리고 우리아
    이들 미래도 그사람들이 아주 무너트림니다 사월십오일 투표일인데
    그래도 투푶는 해야하나요 저는이런정치 인들이 이나라를 맡는것이
    어찌좀 껄적지근 한데 국회에 대해서잘모르지만 제가봐도 이나라가
    어디로가는지 그리고한말씀더 대통령은 아무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요
    잘해볼려고 한것데 그사람들이 잘안따라 주는것 같군요 .
    아무의미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이경애 2004-03-23
    당연히 그래야지요
    난 여태 단 한번도 투표 안한적 없어요
    참으로 한심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시골은 더 했어요
    점심 한그릇 성탕 한봉지 얻으면 찍어주는 어른들
    많았지요
    난 여태 단 한번도 일부러 설탕 같은것 피해 다녔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투표권자의 나이 하한선이 있듯이 상한선도 있음 좋겠어요
    노인들 그냥 시키는대로 하시는 분 많거든요
    밥 한그릇이라도 내게 사준놈이 났지
    그놈이 그놈이지 그럽니다
    애~구 언제나 국민들 의식이 바로 설려는지 한심 합니다
  • 40대맘 2004-03-21
    누굴 찍으면 지금보다 나아질까요.. 노무현이 일년동안에 해치웠던 그 수많은 반개혁적인 업적들 중 하나가 바로 희망을 도둑질 해 갔다는것입니다. 노무현이 되면 그의 구호처럼 국민통합이 대~한민국이 하나되고 친미가 아닌 친북정책으로 남북이 하나되는, 그래서 동북아의 주역으로 우뚝서는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가게 될 줄 알았지요 적어도 노무현이 다리정도는 놓아줄 줄 알았지요 그런데 유시민과 더불어 환상적인 더블플레이로 뒤통수 갈겨대며 희망을 도둑질해가더군요. 이젠 누가되든 상관없습니다. 4월 15일? 잠이나 디비 잘랍니다.
  • 지켜보며 2004-03-18
    멀쩡하게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멀쩡하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한것이 뭐 어쨌다는 겁니까?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의 속을 다 아십니까?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습니까?
    국회의원만 싸잡아 비난하지 마십시요! 그들중에는 존경할 만한 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투표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그럴꺼면 아예 투표자체를 안하겠지요!
    다분이 편파적이고 논리적이지도 못한 아컴은 중립을 지키세요?
  • 수민맘 2004-03-18
    야인시대 김두한의원 같은분 어디 없나요?
    똥물 뒤집어쓸 사람들 너무 많네요.
    그런데 잘못 뽑는다는 것은 글쎄요?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10명중 8-9명)은 썩어있는데 어떻게 가려야 할지....
    그래도 대통령 발목잡고 못하게 하는 인간들은 절대로 찍지 말아야지....
    당나라당 이나 만주벌판당 자유구속당 등등....
  • 유순옥 2004-03-17
    내용을 보고 공감하며 사실 제 맘도 전하고파 오늘 회원가입도 했습니다.
    나라가 이렇게 된데엔 우리 국민들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지금은 모두 지식인들로써 진정 국가일에,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관심과 참여 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우먼파워 2004-03-17
    동네 국회의원 다 알아도 알고나니 더 우습게 보여요. 얼굴 내밀며 행사 다 참여하고 뒤풀이 다가고 언제 심사숙고해 보는지? 대통령도 무게좀 잡아야지 급하고 촐싹대니 우습게 알지!오죽하면 쉽지 않은 탄핵을 감행 했겠습니까? 기간중에도 짤릴수 있다는거 본보기 돼야합니다.
  • 중립론자 2004-03-17
    노통이 조금만 양보했더라면 탄핵까지는 가지 않았을 텐데... 멀쩡한 사람도 대통령이 되면 또라이가 되는가부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고도의 술수이며 전략이라는 걸 알았을 때의 허탈감이란... 열우당에 몰표를 줘서 세상이 달라질 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건 또하나의 핵폭탄을 제조하는 거라 봅니다. 당에 연연해 하지 말고 그나마 좀 나은 사람(?)을 뽑읍시다.
  • 양이진 2004-03-16
    높은 사람들이지만 권력에 눈이 가리워서 아무 것도 정말 안보이는군요 새시대 새정치를 외치면서 행동은 일치하치 않는군요. 나이 많고 적음으로 정치 수준 따지는 나라인지요. 어느시대든지 국민이 민주주의를 지켜 왔듯이 이번에도 그럴겁니다.전국에 계신 아줌마들--힘 보탭시다.
  • 까치 2004-03-15
    여당이고 야당이고 당리 당략만을 위해서 경제와 민생은 뒷전에 둔 죄 모두 처벌받아 마땅하다. 내가 보기에는 모두 오십보 백보다 제발 정신 차리시오.
  • 봄처녀... 2004-03-14
    니가 잘난니 네가 잘난니해도 그자가 그자이다.

    지금은 난리법석이고 해도 좀 있어면 ........

    다 정치인 밥그릇 싸움 아닌가........

    아예 대한민국에 국회의원을 없애는제도 만들었어면 한다.

    지금까지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한 ''''의원''''이 몇명일까.......

    선거할땐 시장통에 할머니손잡고 난리치다가도 당선 되면

    안면몰수하는 0 0 들이다.

    그러니 다다 그 자 가 그 자이다......

    차라리 아무도 뽑아주지않고 싶다.

    대빵도 할려면 야무지게 잘하고 ...........
  • ajimae2000 2004-03-14
    창피하지만 아직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이름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열심히 알아볼랍니다.
    제나이 45세되도록 선거날을 기다려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제발 어떤님에 말처럼 선거날이 연기되는 꼼수를 야당이 써지나 말아야할텐데..... 걱정되네요.
  • 그래요 2004-03-13
    그래요..

    저두..정치는 그냥..우리랑은 먼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젠 아닙니다.

    꼼꼼히 따져보고...물건 고르듯이 그렇게 할 겁니다.
  • 마음의 풍경 2004-03-13
    진정으로 그랬네요
    내가 뽑을 사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유세장도 귀찮다는 이유로 가보지도 않고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서 맨날 나오는 사람들이라서
    그냥 그렇게 뽑았네요
    이제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아야겠어요
    알아볼수 있는 만큼 알아보고 뽑을래요
  • 산이슬 2004-03-13
    네네~!!
    우리지역 출마자 싸그리 훓어봤습니다.

    내가 눈 먼 장님이었구나 싶은게 누굴 뽑았는지 기억엔 없고
    그저 적당한 물건을 찍은 모양입니다.
    그 물건이 불량품일줄이야...

    이번엔 꼬옥 제대로 확인하고
    나도 탄핵한다는 심정으로 투표 할겁니다~!!
  • 네네 2004-03-13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번에는 꼬옥 투표를 해서...자기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