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해 끌어 내리는 지금의 시국을 보면서...저는 제가 어느 국회의원을 뽑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지요.
당은 물론 이름조차도 생각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투표는 했으되 그냥 보기에 괜찮은 사람에게 동냥주듯 한표를 던져 주었던것 같아요.
그 무심했던 마음을 쥐어뜯고 싶은심정입니다. 개혁과 후퇴의 갈림길에 서있는 이번총선은 그 무관심의 대표층인 젊은이들과 우리 여성들의 표가 대세를 판가름하게 될것입니다.
나하나면 어떠랴 하는 생각하지마시고 꼭 참여하시어 우리아이들에게 든든한 미래의보험을 하나 들어놓아주자구요.
이 캠페인을 발제하신 김경혜(gyeoung)님의 글입니다.
이번 탄핵정국을 보면서 국민이 국회의원을 잘 못 뽑으면, 나라가 혼란에 빠질 수 도 있다는 점 뼈저리게 느끼셨을 것입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지금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이 나라를 벼랑으로 몰 수 있습니다.
이에 아줌마닷컴은 김경혜(gyeoung)님의 의견에 덧 붙여,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
1. 내가 사는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자 정보를 알아보기.
2. 이번 4월15일 총선에 반드시 투표할 것을 맹세하기.
3. 주변 이웃 2명 이상에게 투표를 권유하기.
글을 올리실 때, 내 지역구의 국회의원 명단과 투표할 것이라는 맹세의 글을 올려주시고, 알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퍼트리기 기능을 이용하여 퍼트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기억해야 할 일이 있는 듯 합니다. 우선 급선무는
썩어서 고름이 줄줄나는 썩은 살을 도려 내야합니다. 고름이
살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고름은 고름일뿐입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도적질을 일삼은 한나라당의 수구 골통들을 발붙이지 못하게
합시다. 어머니 잘못했으니 용서해주세요? 참 가증스런 광고
아닙니까? 도적맛이 들었던 도적은 일하지 않고 도적질로 일관
합니다. 기회를 다시 주어서는 안됩니다. 곡간을 지킵시다.
아버지의 후광이나 등에 엎고 눈물이나 흘려 감성에
호소하는 정치가 정치입니까
바꿔야합니다..꼭 투표해서 거대야당을 발못붙이게합시다
이들 미래도 그사람들이 아주 무너트림니다 사월십오일 투표일인데
그래도 투푶는 해야하나요 저는이런정치 인들이 이나라를 맡는것이
어찌좀 껄적지근 한데 국회에 대해서잘모르지만 제가봐도 이나라가
어디로가는지 그리고한말씀더 대통령은 아무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요
잘해볼려고 한것데 그사람들이 잘안따라 주는것 같군요 .
아무의미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난 여태 단 한번도 투표 안한적 없어요
참으로 한심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시골은 더 했어요
점심 한그릇 성탕 한봉지 얻으면 찍어주는 어른들
많았지요
난 여태 단 한번도 일부러 설탕 같은것 피해 다녔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투표권자의 나이 하한선이 있듯이 상한선도 있음 좋겠어요
노인들 그냥 시키는대로 하시는 분 많거든요
밥 한그릇이라도 내게 사준놈이 났지
그놈이 그놈이지 그럽니다
애~구 언제나 국민들 의식이 바로 설려는지 한심 합니다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습니까?
국회의원만 싸잡아 비난하지 마십시요! 그들중에는 존경할 만한 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투표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그럴꺼면 아예 투표자체를 안하겠지요!
다분이 편파적이고 논리적이지도 못한 아컴은 중립을 지키세요?
똥물 뒤집어쓸 사람들 너무 많네요.
그런데 잘못 뽑는다는 것은 글쎄요?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10명중 8-9명)은 썩어있는데 어떻게 가려야 할지....
그래도 대통령 발목잡고 못하게 하는 인간들은 절대로 찍지 말아야지....
당나라당 이나 만주벌판당 자유구속당 등등....
나라가 이렇게 된데엔 우리 국민들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지금은 모두 지식인들로써 진정 국가일에,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관심과 참여 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난리법석이고 해도 좀 있어면 ........
다 정치인 밥그릇 싸움 아닌가........
아예 대한민국에 국회의원을 없애는제도 만들었어면 한다.
지금까지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한 ''''의원''''이 몇명일까.......
선거할땐 시장통에 할머니손잡고 난리치다가도 당선 되면
안면몰수하는 0 0 들이다.
그러니 다다 그 자 가 그 자이다......
차라리 아무도 뽑아주지않고 싶다.
대빵도 할려면 야무지게 잘하고 ...........
하지만 이제부터 열심히 알아볼랍니다.
제나이 45세되도록 선거날을 기다려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제발 어떤님에 말처럼 선거날이 연기되는 꼼수를 야당이 써지나 말아야할텐데..... 걱정되네요.
저두..정치는 그냥..우리랑은 먼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젠 아닙니다.
꼼꼼히 따져보고...물건 고르듯이 그렇게 할 겁니다.
내가 뽑을 사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유세장도 귀찮다는 이유로 가보지도 않고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서 맨날 나오는 사람들이라서
그냥 그렇게 뽑았네요
이제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아야겠어요
알아볼수 있는 만큼 알아보고 뽑을래요
우리지역 출마자 싸그리 훓어봤습니다.
내가 눈 먼 장님이었구나 싶은게 누굴 뽑았는지 기억엔 없고
그저 적당한 물건을 찍은 모양입니다.
그 물건이 불량품일줄이야...
이번엔 꼬옥 제대로 확인하고
나도 탄핵한다는 심정으로 투표 할겁니다~!!
이번에는 꼬옥 투표를 해서...자기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