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실시한 ''삼성농아원 돕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윤철이 소리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 연중캠페인은 삼성농아원에서 생활하는 청각장애아동 윤철이의 재활치료를 위해서 진행됩니다. 회원님들께서 참여해주신 기부금은 매월 15일 130,000원씩 회원님들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윤철이에게 전달됩니다. 윤철이에게 필요한 한 달 치료비용은 130,000원입니다. 윤철이가 매 달 빠짐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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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금된 금액이 3월 15일에 전달될 예정인 기부금 130,000에 미달되어 이번에 모금된 38,000원은 4월로 이월되어 4월 15일 전달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계속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줌마들의 작은 힘들을 모두 모아요^^
밝게 웃는 모습이 좋아 카메라에 담아 왔답니다.^^
윤철이는 인공와우 수술후 언어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만 소리를 찾을 수 있답니다
들리지 않는 아픔과 엄마, 아빠가 없는 아픔을 모두 겪는 아이..윤철이...
우리 다함께 한다면 윤철이를 도울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있는 장소치고는 조용했지요...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답니다.
아이들은 손도 잡고. 옷도 잡아 당기고 마냥 반가와 하더라구요^^
한참 엄마, 아빠한테 떼를 쓰며 울고 불고 할 나이들의 아이들도 있었고,
친구들과 연예인 이야기하며 킥킥대며 웃고 떠들 중학생됨직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