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계절~ 봄! 사랑의 계절 봄이 어느 덧 우리에게 성큼 다가왔습니다.
만물이 소생하고 새롭게 활기를 띠는 계절 3월에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여 지키기 힘든 거창한 계획들로 벌써 마음에 부담을 주고 있진 않으신가요?
작고 사소한 것들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보세요~
우선 우리 아컴 주간 실천 캠페인 부터!! ^^
이번주 주제는 바로~ " 날마다 15분씩 책 읽기! " 입니다.
책은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 창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은 우리를 개발 시키고, 고무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사는 동안 뚜렷한 목표를 세워 계속 전진하도록 이끌어주기도 하지요
중급 수준의 독자라면 한 페이지를 읽는데 1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소설과 전기 여행서 흥미등과 관련된 책이라면 한 페이지를 보는데 1분이면 충분합니다.
책은 자꾸 볼 수록 읽고 이해하는 시간이 단축되는거 다 아시지요?
소설을 예로 들어볼까요?
1분에 두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면 15분 동안 30페이지를 보는 셈이며
한달에 9백 페이지를 독파하게 됩니다.
원만한 책 3권 분량입니다.
날마다 15분씩 1년 이면 얼마나 될까요?
놀랍게도 36권이나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15분이 날마다 쌓이면 36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셈입니다.
1년간 36권의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시간이 없어 책을 못 읽는 다고요?
날마다 자신의 15분만 챙겨보세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15분 외의 짬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책을 읽겠다는 결심만 한다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분명 15분을 책읽는 시간으로 챙겨 놓을 수 있을거에요.
또 하나의 책읽기 좋은 방법은, 손이 닿는 곳에 반드시 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일단 책을 읽기 시작하면 15분 가운데 단 1분도 낭비해서는 안되구요.
지금 부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 오늘 읽으려는 책을 준비한 다음, 가방에 넣는다!
침대 머리 맡에도 한권 두고 화장실과 식탁 옆에도 각각 한 권씩! ^^
또 책상 위에는 늘 책이 있어야 함은 당연하겠지요?
이렇게 모든 곳에 책을 두고 규칙적으로 읽도록 해보세요~
책 읽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 거에요~
날마다 15분씩~! 나를 위해 투자하는 멋진 아줌마가 되어 보자구요!
''고민과 걱정이 있을때 또는 의지할 곳 없어
외롭다고 느낄때, 아니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낙담했을때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을때
당신의 마음 상처와 관련된 책을 꺼내어 읽어 보세요
영혼을 적시는 마음의 양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루 15분 책읽기 쉽게 생각이 들지만 실천하기 어렵겠지요.
아이들 한테는 동화책 매일 매일 5권이상씩 읽으라면서
엄마인 저는 한달에 한권의 책도 접하기 힘들어 했네여.
이제부터는 아이들이랑 함께 나란히 대화도 나누며
책 열심히 읽어서 말보다 실천하는 멋진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꽃피는 봄에 살포시 다짐을
해보며 활짝 웃을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하면서 무슨 책을 읽을까?
막연히 책을 읽어야 겠다고 무수히 나에게 이야기했건만 한해가 지나면
또 물에 물탄듯 나의 계획은 허물어 지곤 합니다.
그래요. 나를 위해 15분만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책읽는 일에 투자하렵니다.
살면서 지혜있는 삶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절이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읽어라 하기전에 제 자신부터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15분을 투자합니다.
꼭 15분이 아니라도 괜찮죠?ㅋㅋ
오늘의 나를 위해 열심히 시간나는 대로 도전하렵니다.
하루에 15분만이라도 책 읽기..참 쉬워보이지만 ...매일매일 한다는건
책읽기가 아니더라도 참으로 힘든일입니다..운동,어학,기타등등
오히려 하루에 몰아서 책 반권, 한권 읽는것이 편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소 하루에 한번은 15분만이라도 어려운 책이 아니더라도 한번
도전해 보는것이 어떨지요..
책을 읽음으로 마음의 양식도 쌓고 자신과의 약속도 지킴으로 자신을
칭찬할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보심이..어떨까요
우리 아이들과 한번 해 보려구요
관련된책을 꺼내어 읽어보세요!
라는 글이 유난히 제마음을 끌리게 해주네요.
제자신을 위해서라도 미루지말고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오늘부터 만들겠습니다.
정말 아이낳고서는 책이라는 것은 육아에 관련된것뿐이
없었는데 이제는 제마음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정말 이것 하나 만큼은 꼭 지켜보고 싶네요... 결혼전엔 책이 정말 좋아서 밤을 새면서도 책을 읽었던것 같은데요...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것에는 소홀했던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늘 마음이 허기진듯 허전하고 쓸쓸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는 정말 마음을 굳게 먹고 하루에 꼭 15분은 책을 읽는데 투자해야 겠네요..
근처 도서관을 찾아보시고 저처럼 오랜만에 책을 대하신다면 읽기 쉬운책부터
소설집같은거로 시작하시면 부담없이 읽게되고 도움을 되실겁니다.
올해는 정말 많은 책을 읽어 마음에 부자인 사람이되렵니다.
꼭 새로 출판된 책이 아니라도 좋아요. 새로운 느낌이 다가온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모든책을 멀리하게 됐습니다.
소설책을 읽어보려고 옆구리에 끼고다녀도 보았지만 생각처럼 안되서
반성하던중에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계기로
3월 부터는 봄나들이도 좋지만,
15분보다 좀더 긴 30분을 독서에 전념해서
아줌마로 살면서도 아줌마에서 탈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