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러 베스트셀러 중
제목부터 단연 눈에 띄는 책이 있습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바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입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상처가 될 때가 있어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자꾸 참으면 내가 무기력해지고
무례한 사람을 만난다면 무조건 피하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나만의 대처법을 갖춰야 한다고 합니다.
무례한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없이
"금 밟으셨어요!" 라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요?
여러분의 삶의 경험과 생각으로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실행해주세요!
지적해봤자 서로 얼굴만 붉히게되고 나는 그 사람을 위해서 하는 충고지만, 상대방은 마냥 기분나빠하는걸 이젠 알아서 '그래~그러고 살아라 ~' 라는 마음을 가져요
일부러 그러기도 했지만 하고나면 마음이 좋지는 않지요. 아마도 상대방도 그럴텐데..이제는 입가에 미소지의며 공손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대처법을 써야 될것 같네요.^^ㅎㅎ
같이 화를 내면 일이 더 커지니까
차분하게 할 말하고 웬만하면 마주치지 않는게 낫더라구요
그저 거리를 두는수 밖에요
돈주고 사먹으러 오는 것이라기에, 나는 돈 받고 파는 것도 싫으니 오지말라했지요.
물론 웃으면서 농담처럼 했지만 농담 속에 진담이 있는 것이지요.
또 다른 이에겐 인사를 안했지요.
너 뭐하러 나타났는데...그런 표정을 보였습니다.
날마다 출근하듯 하더니 잘 안나타나네요, 다른 사람에게 내가 무섭다고 했답니다...ㅎㅎㅎ
다음에 그런 사람을 만나면 웃으면서, '금 밟으셨네요' 이렇게 말해볼랍니다...ㅋㅋ
상대하자니 열받아 싸울것 같고,
무시하고 참아내자니 내가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그냥 참아내는게 수 인듯!
말한다고 들을 사람이라면, 무례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지는 않겠지요!
기분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그런가요? 그런데 전 기분이 별로 안 좋으네요..웃으면서...^^
나중에 이렇게 말해줄 걸 하고 뒷북치곤 하죠.ㅎ
저도 좋은 방법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