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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기!
2018.05.02 ~ 2018.05.21
참여자 81

 

요즘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러 베스트셀러 중 

제목부터 단연 눈에 띄는 책이 있습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바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입니다.

 

나는 왜 그렇게 말했을까?

그 사람은 내게 왜 그렇게 무례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상처가 될 때가 있어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자꾸 참으면 내가 무기력해지고

무례한 사람을 만난다면 무조건 피하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나만의 대처법을 갖춰야 한다고 합니다.

 

무례한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없이

"금 밟으셨어요!" 라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요?


여러분의 삶의 경험과 생각으로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실행해주세요!

 

 

 

 

 

 

등록
  • jskimm03 2020-02-22
    바로 말해줘야 합니다.
  • jskimm03 2020-02-16
    금밟은 걸 알려줘야 다신 안그러는건 맞아요ㅠ 스스로도 알텐데 자기하고픈 말 행동 이기심에 금 밟고있는게 대부분이죠 실수할수있는데 대부분은 어느정도 알고 그러함이 맣은게 현실!그런 행동하는 사람들이 내주변인이라면 더없이 세살이가 야속해지는 듯 합니다.
  • 하나님자녀 2018-06-02
    그저웃어요
  • 닭발이죠아 2018-06-01
    예전엔 욱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무례한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대하게 됬네요.
    지적해봤자 서로 얼굴만 붉히게되고 나는 그 사람을 위해서 하는 충고지만, 상대방은 마냥 기분나빠하는걸 이젠 알아서 '그래~그러고 살아라 ~' 라는 마음을 가져요
  • 미리네 2018-05-24
    어려운 일이긴 하네요. 화부터 나겟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 상대방의 행동을 지적해줘야 겟죠
  • 말괄량이삐삐 2018-05-24
    맞아요.가끔식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말할때가 있어요. 가시 돗힌 말도있고...
    일부러 그러기도 했지만 하고나면 마음이 좋지는 않지요. 아마도 상대방도 그럴텐데..이제는 입가에 미소지의며 공손하게 웃으면서 말하는 대처법을 써야 될것 같네요.^^ㅎㅎ
  • 친구야 2018-05-19
    무례해도웃으면서 대하면은 괜찬아요
  • 일상 2018-05-17
    이성적으로 응대하는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같이 화를 내면 일이 더 커지니까
    차분하게 할 말하고 웬만하면 마주치지 않는게 낫더라구요
  • 가으리 2018-05-15
    정말 어렵지요 그런분들께 할수 있는 좋은방법
    그저 거리를 두는수 밖에요
  • 낸시 2018-05-11
    저는 얼마 전 어떤 사람에게 우리 식당에 다시는 오지말라고 출입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돈주고 사먹으러 오는 것이라기에, 나는 돈 받고 파는 것도 싫으니 오지말라했지요.
    물론 웃으면서 농담처럼 했지만 농담 속에 진담이 있는 것이지요.
    또 다른 이에겐 인사를 안했지요.
    너 뭐하러 나타났는데...그런 표정을 보였습니다.
    날마다 출근하듯 하더니 잘 안나타나네요, 다른 사람에게 내가 무섭다고 했답니다...ㅎㅎㅎ
    다음에 그런 사람을 만나면 웃으면서, '금 밟으셨네요' 이렇게 말해볼랍니다...ㅋㅋ
  • 사랑 2018-05-10
    거리를 두고 가까이 안하는게 좋을 듯
  • 버들피리 2018-05-10
    힘든 일이지요.
    상대하자니 열받아 싸울것 같고,
    무시하고 참아내자니 내가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그냥 참아내는게 수 인듯!
  • 지인지호아빠 2018-05-07
    똑같이 무례하게 대해주는게 제일일듯...
  • 체리 2018-05-07
    무례한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상대를 안하고 싶어요~
    말한다고 들을 사람이라면, 무례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르지는 않겠지요!
  • 민들레 2018-05-07
    무례한 사람들은 본인스스로가 무례한지를 모르는경우가 많아요 그냥 만나지 말고 혹여 길에서 마주치더라도 모른척 지나가면 될것 같아요
  • Net 2018-05-07
    무시해야죠
  • 별님이 2018-05-07
    무시무시무시 합니다.
  • 형준맘 2018-05-07
    피해야죠
  • 재형 2018-05-07
    그런사람은 피해줘야죠
  • 모르쇠 2018-05-07
    모르쇠 하는게 좋아요
  • 동하 2018-05-07
    무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이겨울님 2018-05-07
    저도 피해요
  • 비법이 2018-05-07
    일단 피하고 면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되갚아주면 끝임.
  • 아즈메 2018-05-07
    피하는게 상책이지요~~
  • 아름다운 천사 2018-05-07
    모르는 척하고 지내요.
  • 가유 2018-05-07
    무시합니다
  • 러브콩 2018-05-07
    x이 더럽다고 피하면 그 x, 그 사람은 영원히 자신을 모를 수 있지요. 확실하고 단호하게 하나하나 정확하게 지적하면서 말해주어야 합니다.
  • 가로등 2018-05-07
    그냥 웃으면 실없는 놈!
  • 다둥이엄마 2018-05-07
    저 역시 무시합니다. 그런 말이 떠오르네요~ 너나 잘 하세요!!
  • 둥이맘 2018-05-07
    그저 웃지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8-05-07
    아예 상종을 하지 말고 무시해야 됩니다..서로가 편해질려면 그냥 화가나지만 넘어가는것이 최선의 대책입니다..
  • 꾸루꾸루 2018-05-07
    무례한 사람은 그걸 모르더라구요. 잘해주고 더 친절하게 나가면 더 미안해 하지 않을까 싶어요.잘 대해주거나 권력을 주면 그사람의 본성이 나온다더라구요.
  • 왈가닥루시 2018-05-07
    처음엔 한번정도 참아주다가 또다시 계속 무례하게 굴면 바로 얘기하죠 너무 화난 말투보다 조금 불편함을 상냥스럽게 말하면 되게는 알아서 그만 두는데 막무가네인 사람은 얘기해도 괜실히 싸움만 들려 해서 상황을 보고 판단하게 되네요
  • 행복상상 2018-05-07
    귀찬고 험악한 세상이라 대부분 그냥 넘어가지요
  • 진돌이 2018-05-07
    기분은 나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의미로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방글 2018-05-07
    화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농담식으로 지적할때도 있어요
  • 기쁨퐁퐁 2018-05-07
    저도 어릴 땐 싸움나는 거 싫고, 싫은 말 하면 서로 똑같은 인간 되는 거 싫어서 애써 무시했는데. 상대의 무례가 나에게는 그대로 남아서(안 남았다는 사람도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세요. 남이, 남편이, 아내가, 시부모가 한 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내 속병만 늘더군요. 그래서 멀쩡한 사람한테도 애먼 화풀이대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례한 사람에게는 무례하게 해 버립니다. 다만, 나의 이런 행위가 나이 많다고, 돈이 있다고 따위로 따지는 꼰대짓이어서는 안 됩니다.
  • 기쁨퐁퐁 2018-05-07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좋은 대처는 없다고 봅니다. 웃으면서 지나치면 이게 조롱으로 받아들여져서 더 큰 공격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이것도 좋지만 때론 똑같은 사람이 되더라도 할 말 하고 사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비단 남과의 관계에서뿐 아니라 소위 말하는 그 어렵다는 시....와의 관계에서도 어렵다고, 내가 이러면 뭐 좋은 거 있나~란 심사로 피해봤자 돌아오는 건 나에게 더 큰 피해만 남죠. 대차게 응대도 꼭 필요합니다.
  • 삼둥이맘 2018-05-07
    따로 대처한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냥 무시하고 넘기죠..혹자서 속앓이 하는편..ㅎㅎ
  • 야실이 2018-05-07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라는 방법....... 요즘은 남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주변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무심하게 지나치게 되면 그런 일이 더 자주 반복되리라는 염려도 됩니다. 제가 그럴 때 대처하는 방법은요..... 마음 같아서는 따끔하게 말해주고 싶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냥 피하고 만답니다. 이것도 나이 탓인가.......그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으로. 내 주변의 이들과는 소통하는 방법으로....... 앞으로는 좀 더 명확하게 마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어붕 2018-05-07
    때로는 침묵하고 웃고 말아요.
  • 안자니까졸리 2018-05-07
    웃는얼굴로 그냥 지나침
  • fhgfh 2018-05-07
    상대 안 하기
  • 또로또 2018-05-07
    무관심이 상책
  • 연화규현맘 2018-05-07
    저도 모른척 상대 안할것 같아요
  • genius7 2018-05-07
    니 부모에게도 그렇게 하니, 이 썩을 여자야!!
  • 바람도리 2018-05-07
    괜히 이야기했다가 더 봉변만 당할뿐. 상관안하는 것이 답일듯
  • 이쁜직녀 2018-05-07
    상관하고 싶지 않으네요
  • 세가지보물 2018-05-07
    상대 안 하기
  • 희맘 2018-05-07
    모른척 상대 안하기
  • IQ50 2018-05-07
    독하게 대처하고 싶지만 마음 뿐!!! 용기가 없어요...
  • 하뚱꽁쥬맘 2018-05-07
    요즘 한마디 하면 열마디 듣죠......그래서 참고,침묵하고 모른척하는 경우가 많아요~웃으면서 대처하는법 배우고 싶네요~~
  • 콩깍지 2018-05-07
    때로는 침묵하고 웃고 말아요.
  • 은지 2018-05-07
    무레하면 더 업 시켜주기
  • 강현맘 2018-05-07
    무례한 사람은 말을 해도 듣지를 않더라구요!그냥그런사람이구나!생각해버리고전그냥내버려두는편입니다!언젠가몸소깨달을때가있겠죠!
  • 풀그림 2018-05-07
    침묵
  • 새봄이다 2018-05-07
    저는 그냥 모른척 합니다. 요즘같이 무섭고 험악한 세상에서 뭐라고 지적하면 대뜸 너나 잘해 이러면서 소리를 질러대니 무서워서 피하는게 상책이더라구요.
  • 돼지 2018-05-07
    대놓고 기분나쁘다 말하기도하고 또 어쩔땐 말도 못하고 나중에 뒷북치며 후회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기분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 구욤이 2018-05-07
    화제를 돌려서 딴청 부리기
  • 마가렛 2018-05-07
    무례한 사람은 그게 무례하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전 도를 좀 넘는다 싶으면 한마디 건네요..

    그런가요? 그런데 전 기분이 별로 안 좋으네요..웃으면서...^^
  • 행복조아 2018-05-07
    바른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속으로 삭히고 표현을 못하네요
  • 일상 2018-05-07
    막상 그 때는 당황해서 대처를 못하고
    나중에 이렇게 말해줄 걸 하고 뒷북치곤 하죠.ㅎ
  • 해의그림자 2018-05-07
    가벼운인사
  • 개망초 2018-05-07
    이론상으로는 그런데 실제로 웃으면서 대처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좋은 방법 알고 싶네요
  • 공주 2018-05-07
    전 그냥 침묵
  • 가으리 2018-05-07
    가벼운 웃음으로 대처
  • 내생애든든 2018-05-07
    가벼운 인사
  • 내생애든든 2018-05-07
    출석
  • SUMO 2018-05-07
    출석 확인 부탁 드리 겠습니다
  • 오늘도 2018-05-07
    다녀갑니다...
  • 빵루 2018-05-07
    신고된 게시물입니다. [원본보기]
  • 빵히세루루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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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영 2018-05-07
    예삐짓~~~너동 나동
  • 오렌지깡 2018-05-07
    화이띵똥
  • 여우 2018-05-07
    읽어보고 잘 대처해야겠어요.
  • 쉐레르 2018-05-07
    대체방법은 다른 사람 얘기를 되도록 피해서 한다는게 안되는거 같아요 ㅠ 그점이 조금 어려워요 ~~
  • 핸섬 2018-05-07
    잘~이해를 시켜야 되겠죠~~~~
  • 레몬향기 2018-05-07
    똑같이 해주기엔 너무 똑같은 사람으로 보여서 걍 피합니다.
  • 땅콩 2018-05-04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못된것을 이야기하면 아줌마가 뭔데 참견이예요....그래서 저도 그냥 지나쳐가지요
  • 내생애든든 2018-05-04
    요즘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맣아요 참견하면 왜..... 저 알아요,,,,등등... 그래요 신경쓰이지만 그냥 지나쳐 갑니다 ,,,,,,
  • 토마토 2018-05-03
    살다보니 말도 안되게 무례한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런사람들에게 늘 상처만 받았는데 몇년전부터 무례함에대해 상대방에게 기분이 나빴다는걸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상처를 받고 말하다보니 웃으면서는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표현하다보면 내가 심했나?라는 생각이들기도 하면서 반성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고요.. 미처 이것까지 생각하지 못했겠지.. 뭐 그럴수도 있겠다하며 이해가 되니 전처럼 불쾌함을 표현하는 횟수가 줄었어요.. 하지만 정말 상처가 되는건 사람인지라 아직도 웃으면서 말하게는 되지 않더라고요..^^;; 노력해야겠죠~~^^ 거울보며 연습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