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이번주 토요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생겨났답니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다르게
순수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지구의 날'은
1990년 미국 환경보호단체들이 세계 150여 개 국가들에 제안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시 환경부와 민간단체들의 협력 하에 관련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답니다!
올해도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 가
4월 22일 토요일 저녁 8시 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역별 주요 공공건물 및 타워, 다리, 대형건물 등 주요 상징물을 중심으로 10분간 소등이 된답니다.
작년, 에너지 시민 연대의 기록에 따르면
전국 15개 지역 35만 여 명이 소등행사에 참여하여 총 660,000Kwh의 전력이 절약되었다고 해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전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함께하니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절약될 수 있었어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우리 집도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4월 22일 저녁 8시 우리 집 전등 10분간 꺼놓기!
간편한 방법으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음은 물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에 ‘동참하겠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