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닭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짝짝짝~~ *^^* 아컴 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의 새 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면서 한 해 동안의 소망과
소원은 모두 비셨나요?
새벽을 깨우는 웅장하면서도 위대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모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도 충만해지고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기분으로 ~! 새롭게 시작 하는 2005년!
많은 계획들과 다짐들도 세우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2005년 나의 계획 세우기~!" 로 정해 보았습니다.
올 한해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가족들 모두 건강해지고, 남편 하는일 잘 되고, 아이들 공부잘하고 등등 많은
계획과 소망을 세우셨을 텐데요..
정작 나만을 위한 계획은 세우셨나요?
남편, 자식을 위한 계획과 소망 말고 정말 나만을 위한 계획말이에요~
나를 위해 일주일에 한권 책을 읽는다던지, 외국어 공부를 한다던지,
나만을 위한 여행을 간다던지, 나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 등의 계획은 없으신가요?
물론 나만의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가족을 등한시 하라고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닌거 아시죠? ~ ^^
가족이 있어야 내가 있고, 가족들을 언제나 가장 일순위로 챙기는 우리 아줌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을 챙기는 소망, 계획과 더불어 나를 위한, 내가 행복해 지는
새해 소망과 계획도 함께 세워보세요.
아줌마가 행복해야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한거 잘 알고 계시죠?
아줌마가 바로 서야 가정도 화목하고 행복 하답니다.
이번 한 주 동안~ 나만을 위한 계획을 한번 세워보세요~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고, 즐거운 계획들로 말이에요~
내가 행복해야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그럼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닫게 합니다.
다리를 많이 움직여주어서 원래의 내다리^^*로 만들어서 다시
씩씩하게 걸어다닐 겁니다.
건강이 최고의 행복선물이라 생각 되거든요!
① 이런저런 사유로 정리안된 집안의 창고(작은방 하나와, 베란다 구석) 처분(?)하고, 아이들방을 멋지게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② 취미활동인 퀼트와 비즈, 리본, 양재를 더욱 살려서 잡지에도 인테리어, 취미 어쩌구 하면서 등장할수 있을만큼의 작품들을 만들어야겠습니다.
③ 작은아이 공동육아 성공하기.... (또래 친구들을 모아 결성한 공동육아의 1년 성공을 빌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2004년처럼 목표를 세우고 멋지게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 소망글이 궁금하시면 "http://cyworld.com/inpalee의 쥔장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역시나 주부의 바램과 목표는 한결같을테니, 제 위주의 목표를 설정할랍니다.
1.1.JLTP/JTRA 일본어 능력시험 3급 따기.+ 한자능력 3급 따기
2.다여트 6킬로 감량하기... 작년 12월31일 기준 최종 4키로 감량 했으니 조금만 더...
ㅎㅎㅎㅎㅎㅎ... ((^*^)) !!
올해에는 모두 떨쳐 버리고
60대의 우아한 얼짱에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
가능해 지려나????
더좋은만큼의 행복은 아니어도 작년만큼만의 행복이 늘, 함게 했음 좋겠어요~~~^^ 넘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과 더불어 건강하게 웃음이 더많은 날들을 살아냈거든요~~~^^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나보다 잘사는 사람을 부러워말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배려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해였음 좋겠습니다. 모두모들 건강속에서 늘, 행복꺼리를 만듬에 게을리하지마시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