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출근해서 퇴근시간 따로 없이 하루를 보내는 엄마
아이들과 정신 없는 아침을 보내고 회사로 출근하는 엄마
요즘 엄마들은 가정 안에서는 집안일로, 직장에서는 업무로 아줌마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자녀의 성적, 남편의 성과 뿐일까요?
우리 아줌마들도 가정과 사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에서 자신의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열정적으로 한다면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도 크게 다가올 것 입니다.
모든 일은 처음은 자신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줌마 스스로 내 인생의 꽃 피우기
- 나를 알자! 나만의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 재미있는 인생!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 배우기
- 내일을 위한 도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찾기
- 외모도 경쟁력이다! 아줌마 맞아? 외모관리하기
가정과 사회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의 역할과 위상을 꽃으로 비유해보았는데요.아줌마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가정 살림, 직장, 재취업 등 에서 내 인생의 꽃 피웠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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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 2015년4월 16일 까지
경비도 절약 하고 재래 시장 이라든가 그나라 가정을 방문도 할수 있고 고생은 되지만
좋은 경험도 하고 내 자신을 찾은것 같아 행복 하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은 더욱 떨어지는듯해요.
요즘은 하루하루 넘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가사일, 육아일, 블로깅,오후에 아르바이트까지...
작은 일 하나하나에 감사히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반짝반짝 햇살이 들 날이 있겠죠?
이젠 관광객들이 길을 물어볼정도로 겉모습도 제주민입니다.
글로벌한 제주에서 중국어회화 시작한지 1달정도 되었어요.
내인생에 꽃피웠던이 아닌 현재 진행형
꽃이 더 활짝피고 있는 중이예요.
뒤쳐지 않는 한사람의 아내, 한아이의 엄마로 살아야 할텐데..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된 이시기...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20년동안 직장생활...수고 많았다...이제 쉬면서 새로운 인생을 꿈꿔봐...이런 애길 듣고 싶네요..^^
정말 많이 힘드시겟어요~~
저도 그런시절 있었어요~
정말 집에서 일주일동안 한번도 바깥출입을 안할정도로...
미래를 생각하면 까마득하고...우울하고
그랬었는데요...
살다보니...참 좋은날들도 오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시고...
쫌만 더 참고 아이들 유치원이라도 갈 나이쯤되면
여성회관이든, 주민센터든 어디든 가셔서
하루 한두시간쯤 투자하면 배울꺼리 참 많습니다.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세요~~
컴퓨터를 이용한 엑셀,파워포인트..기타등등...
뭐 다른 여러가지들이 다양하니까요.
아이들 중딩정도되면...
배웠던걸 기초로 취직자리가 엄청 많아요~~
그때부터는 날개돋힌 새가 되어
훨훨 날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살 이이들과 함께 티비방송타는 재미도 느낄수 있는
기회가 참 많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 공짜로 선물타가며 참여하는 기쁨!!
카페든 블로그든..
찾아다니며 참여의 기회를 포착해 보세요~~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답니다.
무료한 생활에 활력이 된답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해져야
아이들한테도 시어머니한테도
즐겁게 대하게되고..
더불어 가정도 화~~목해 진답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새봄 맞으세요~~*^^*
사고 남편한테도 생색낼수있어서 좋은거같더라구요.아직까지 늦었다 생각말고 사회로 한발 나아가는것도 좋은거같더라구요.열심히 직장다니고있습니다.
비록 매일 바쁘지만 보람있는 하루 하루 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없는 재능이지만 한식기능조리사 자격증도 따고, 그로 인해 블로그도 시작하면서 카페나 아줌마닷컴에서 소소한 당첨 선물도 받고, 카페 지인도 만들고, 순간순간 하루를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작은 행복 같아요^^
생각해 보니 아줌마닷컴 때문이었네요. 본 사이트에서 한 의류업체 수기공모전을 홍보해주셨어요.
“여자의 행복”이라는 주제였는데.. 아이 엄마가 되면서 여자의 행복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글이라는걸 써봤거든요. 수상작으로 선정되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아줌마가 되면서 잃은것만 생각하니데 아줌마가 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로 글을 쓸수 있고
그것으로 공모전에도 수상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큰딸이 대학에 진학한후 전격적으로 몰두하게 된 취미로
언젠가는 공방을 오픈 할 계획으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오히려 아이때문에 전에 누리지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니...또다른 행복을 느끼며 살고있네요~^
계약직이긴 하지만 1년 넘게 매일매일 출근하면서 이젠 익숙한 워킹맘이 되었어요.
출근은 버스 퇴근은 걸어서 다녀요. 몸이 지치고 힘들긴 하지만 정신만큼은 강해지고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집에 있는 것보다 자연을 느끼고 사람과 소통하면서 지내니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조그만 밭을 하나 사서 밤,더덕 도라지 부추 신선초 취나물 부추 보리 밀 미나리등을 심어서 무농약으로 먹고 있네요 주말이면 농부로 변신 하지요 그러다가 월요일이면 다시 회사원으로 변신 하며 살아 가고 있네요
아줌마도 여자입니다.
인생을 즐기고 살아갑시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나도 직장을 잡든,
뭘하든 나만의 돈벌이를 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남편에게 내가 번돈은 오로지
내맘대로 쓰겠다고 선언하세요.
그간 쌓인 내공으로 경제권을 잡은 남편도
기세등등 활기차게 잘 꾸려나갑디다.
그리고 자주 남편다운행동들을 합디다.
어깨에 힘들어간 경제권이 있다 이거죠~~*^^*
전기요금부터 핸드폰요금까지 몽땅 다 떠넘기세요~~
그리고 요리재고 조리쪼개며 골치아팠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나를 위해 맛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친구들과 만나 수다도 떨며 멋지게 한턱!!도
쏴보며...인생을 즐기십시요~~*^^*
물론 자녀 결혼자금내지는 내 노후자금을 적당히 모아가며.....참 든든합디다~~*^^*
그러다 셋째 아이를 잃은 상처를 공부로 극복해보자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했고..1년동안 노력해서 자격증 취득..
지금 둘째아이 입학시킴과 동시에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네요~ 내 나이 30대 후반에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 조심스럽고 두렵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나도 아직 죽지 않았구나! 할수있구나! 싶은 성취감과 자심감에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뿌듯합니다..인생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살겁니다 !!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이해하며 다가오는 며느리가 생기니 너무 좋아요. 아들에 대한 돌봄도 나누게 되니 남편과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더욱 좋아요. 이제 저의 제3의 인생이 시작되네요
이젠 아들도 장가를 보내고 남편도 퇴직하고 모든것에 홀가분한 나의인생에 가장 여유로운때입니다.
내 형편에 맞는 운동도하고 문화생활도 하고 퇴직한 남편과는 서로가 간섭하지 않아 더 자유롭습니다. 혹자는 남편과 부딪히기도 한다고 하지만 퇴직전 조금씩 준비를 했기에 오히려 서로가 신뢰하며 자기의 적성을찾아 각자의 능력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생이모작센터가 있어 많은것들중 자기의 적성에 맞는 제2의 인생을 찾는데 도움도 주고 있답니다. 모든것은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인것 같아요.
남을 탓하지 않고 오늘 하루하루를 기적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만들고 꾸미고 하는것을 좋아라하는데요^^ 아이들의 도시락을 예쁘게 싸주는것이 좋아 소풍때나 날좋을때면 도시락을 자주 싼답니다.
아이들도 좋아라하고 제 나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개기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소소하게 POP도 배우고 있구요. 무언가 나를 위한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운동도 하면서 생각도 정리하는 기회가 생겼다.
백세시대 자가발전을 해야할듯...
좀 힘들긴해도 나에게 용기를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