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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줌마, 내 인생의 꽃을 피우다
2015.03.13 ~ 2015.04.16
참여자 84

집으로 출근해서 퇴근시간 따로 없이 하루를 보내는 엄마

아이들과 정신 없는 아침을 보내고 회사로 출근하는 엄마

 

요즘 엄마들은 가정 안에서는 집안일로, 직장에서는 업무로 아줌마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자녀의 성적, 남편의 성과 뿐일까요?

 

우리 아줌마들도 가정과 사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에서 자신의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열정적으로 한다면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도 크게 다가올 것 입니다.

모든 일은 처음은 자신감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줌마 스스로 내 인생의 꽃 피우기

- 나를 알자! 나만의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 재미있는 인생!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 배우기

- 내일을 위한 도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찾기

- 외모도 경쟁력이다! 아줌마 맞아? 외모관리하기

 

 

가정과 사회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의 역할과 위상을 꽃으로 비유해보았는데요.아줌마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가정 살림, 직장, 재취업 등 에서 내 인생의 꽃 피웠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공감 댓글을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포인트 5,000P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5416일 까지

 

등록
  • 순대 2015-08-11
    노력해야겠어요..
  • 아메 2015-05-11
    50대 부터 제 인생을 찾기 시작해서 가장 원하고 좋아 하는것이 무얼까 생각 하다가 우연히 세미 배낭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경비도 절약 하고 재래 시장 이라든가 그나라 가정을 방문도 할수 있고 고생은 되지만
    좋은 경험도 하고 내 자신을 찾은것 같아 행복 하답니다,
  • 파란하늘 2015-04-30
    마음은 무엇이든 다 할수 있을거 같은데 ^^
  • 나.. 2015-04-16
    취미 생활을 찾을려고 노력 중입니다...
  • 라이스 2015-04-16
    외모 경쟁 다이어트에 도전 하는 하루 시작해 볼까요. 아줌마들 화이팅!
  • ㅇㅇ 2015-04-15
    연애시절 남자에게 인기 많았었는데 ㅎㅎㅎ
  • 예쁜연두색 2015-04-15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퇴근후 힘들지만 스트레칭운동을 드디어 시작했네요..몸이 좀 가벼워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 멋진날 2015-04-14
    그동안 하지 못햇던 운동을 꾸준히 해보니 몸도 좋아지고 건강도 되찾고 몸이 상쾌해지네요 아자 아자 화이팅!!!
  • 명연 2015-04-14
    좋아하는일 하면 스트레스도 없고 좋은것 같아요
  • 평범주부 2015-04-12
    최선을 다한후의 성취감 이룬 사람만이 아는 통쾌함이지요
  • 아따 맘맘 2015-04-10
    열심히 물주고 있어요.. 이쁜꽃 피울라고
  • 꿈꾸는 엄마 2015-04-10
    모든 일은 자신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나이가 들수록 자신감은 더욱 떨어지는듯해요.
    요즘은 하루하루 넘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가사일, 육아일, 블로깅,오후에 아르바이트까지...
    작은 일 하나하나에 감사히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반짝반짝 햇살이 들 날이 있겠죠?
  • 라이스 2015-04-09
    가치관, 삶의 목표, 재 도전 하루를 활기차게 인생의 역전 이런글 같이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별나라 2015-04-08
    제 작년 2-13년도봄!!지금 아이들도 키우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 제주향기 2015-04-08
    제주에 입도한지 5년!
    이젠 관광객들이 길을 물어볼정도로 겉모습도 제주민입니다.
    글로벌한 제주에서 중국어회화 시작한지 1달정도 되었어요.
    내인생에 꽃피웠던이 아닌 현재 진행형
    꽃이 더 활짝피고 있는 중이예요.
  • 주현허니 2015-04-07
    15년간 직장생활하다가 그만두고 15년을 전업주부로 살았습니다. 무료한 생활속에서 46살이란 나이에 대학에 도전해서 20살 청춘들과 캠퍼스를 누리며, 과수석을 해서 전액 장학금도 받고, 과대표 활동과 동아리활동, 국토대장정 참가, 대학축제 장기자랑 대상등등 내 인생의 꽃을 다시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 ㅇㅇ 2015-04-07
    연애할때가 가장 꽃피었져 ㅎㅎ
  • 대박선 2015-04-06
    저도 준비중입니다 화이팅!!
  • 빙그레 2015-04-05
    감사
  • 나르테 2015-04-04
    내인생의 꽃을 피워보고 싶네요~~
  • dll0119 2015-04-04
    댓글 완료 했어요
  • dll0119 2015-04-03
    god
  • 웅태경사랑 2015-04-03
    20년간 다녀던 직장 생활을 끝내고 전업주부로 새로 인생을 태어나는 시점입니다.
    뒤쳐지 않는 한사람의 아내, 한아이의 엄마로 살아야 할텐데..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인생의 전환점이 된 이시기...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20년동안 직장생활...수고 많았다...이제 쉬면서 새로운 인생을 꿈꿔봐...이런 애길 듣고 싶네요..^^
  • 2015-04-02
    내 인생의 꽃 피우기..나를 위한 꽃 저도 열심히 키워봐야겠는데요...생각처럼 잘 되지 않지만..그래도 노력해봐야겠어요..
  • 포동포동맘 2015-04-02
    아줌마닷컴에서 다채로운 체험이벤트행사를 많이 열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서 재미난 키트도 받아보고 체험활동 하면서 아줌마닷컴 홍보도 하면서 재미를 많이 느끼었었습니다. 특히 고추장 된장셋트는 정말 좋았던 프로그램이었구요 요새는 좀 뜸해졌습니다. 다시금 아줌마닷컴이 재미난 행사를 많이 열어서 다시금 예전의 즐거움을 찿고싶습니다.
  • 김정아 2015-04-01
    요즘 이벤트 하면서 같이 마음 맞는 사람들과 카페만들어서 소통하는 낙으로 사네요..이벤트 당첨의 기쁨보다 이분들과 소통하는 기쁨이 더욱 크네요... 요즘 제인생의 봄이예요
  • 좋은생각 2015-03-28
    몇 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1월부터 새롭게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전업주부 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잘 할수 있을까 많이 두려웠는데... 일하다보니 선택을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제적으로 윤택해진 점도 좋지만 성취감도 있고, 시간을 더 알뜰하게 사용하게 된 것 같아 스스로 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남편도 이런 제 모습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고 외벌이 남편의 월급으로는 재테크 엄두도 못내고 살았는데 벌써 통장을 3개나 만들어서 이점이 가장 뿌듯한 것 같아요!
  • you68 2015-03-28
    요즘 일이 잘되고 있어요. 내 인생의 봄인가요?
  • 좋아하는힐링 취미를 갖자 2015-03-28
    취미를 가지고 마음을 치유할수 잇는 현대사회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노래가 대표적이며 종교나 다른 취미도 좋다.
  • 푸른하늘꿈 2015-03-28
    복지관이나 문화센터,,아이들 수업때 함께 다니다 보니,,다른맘들이랑 친해지는것 같아요,,아이들 학교간사이,,다른 수업에서,,,함께 하기도 하구요..요즘은 함께 술수업도 배우는 중이랍니다,,그바람에 항아리도 처음 으로 사보았는데요,,술이지만,,,울아가들과,,,익어가는 소리도 함께 들어 보려구요...무언가를 항상 배우고,,또 다른 무엇가를 또..찾게될 저이지만,,앞으로도,,,항상 배움을 찾게 될것같아요,,
  • 사랑이 2015-03-27
    복지관이나 문화센터에 가서 배우면서 친구도 사귀고 하니 좋더라고요.
  • 토토 2015-03-27
    무언가 하도록 용기 용기를내자~`
  • 빙그레 2015-03-26
    내가 잘할수 있는 일 찿기~~내일을위해 도전
  • 강현맘 2015-03-25
    아이들학교가고나면집안일하고반복적인생활에무료했는데주민센터다이어트댄스다니면서새로운인생의서막을시작하게되었습니다!댄스를배우는시간만큼은제가꽃처럼활짝피어미소도절로피어납니다!운동때문에시작한댄스!정말재미있습니다!이제는해서재미있는일을찾아실천해보려고합니다!다들이쁜봄꽃처럼활짝피어봅시다!
  • 솔잎 2015-03-24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그것도 타지에서 생활한지 어언5년이 흘렀네요~집밖을 나가면 아는사람도 없고 너무나 낯설기만 해서 항상 집안에만 갇혀지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이렇게 살면 안되겠단 생각에 문화센터도 다니고 해서 사람들하고도 정말 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움에 대한 낯설음은 떨쳐버리고 나만의 일을 찾아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 씬디 2015-03-24
    남민호정님...
    정말 많이 힘드시겟어요~~
    저도 그런시절 있었어요~
    정말 집에서 일주일동안 한번도 바깥출입을 안할정도로...
    미래를 생각하면 까마득하고...우울하고
    그랬었는데요...
    살다보니...참 좋은날들도 오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시고...
    쫌만 더 참고 아이들 유치원이라도 갈 나이쯤되면
    여성회관이든, 주민센터든 어디든 가셔서
    하루 한두시간쯤 투자하면 배울꺼리 참 많습니다.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세요~~
    컴퓨터를 이용한 엑셀,파워포인트..기타등등...
    뭐 다른 여러가지들이 다양하니까요.

    아이들 중딩정도되면...
    배웠던걸 기초로 취직자리가 엄청 많아요~~
    그때부터는 날개돋힌 새가 되어
    훨훨 날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살 이이들과 함께 티비방송타는 재미도 느낄수 있는
    기회가 참 많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 공짜로 선물타가며 참여하는 기쁨!!
    카페든 블로그든..
    찾아다니며 참여의 기회를 포착해 보세요~~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답니다.
    무료한 생활에 활력이 된답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해져야
    아이들한테도 시어머니한테도
    즐겁게 대하게되고..
    더불어 가정도 화~~목해 진답니다..
    힘내시고...
    행복한 새봄 맞으세요~~*^^*
  • 남민호정 2015-03-23
    결혼을 후회하게 만드는게 요즘입니다.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사사건건 감시에 집에서 애 키우는게 남는 거라고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아들이 월급타서 다누는 것도 아니고 정말 지금 같으면 안살고 싶다는게 제 심정입니다 .ㅠㅠ 홀몸이면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고 가고 싶은데 맘대로 가고 배우고 싶은거 맘대로 배울텐데 ㅎㅎ 아줌마라 며느리라 엄마라 맘대로 할수가 없다는~
  • 서향 2015-03-23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자신도 없어지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집에서 남는시간에 자기취미할동하는것도 어느순간에 재미가 없어지고 묵기력해지더라구요.그래서 알바라도 하고싶어서 취업을 하게된지 3개월째입니다.보람도 느끼고 제가 번돈으로 아이들에게 용돈도 주고,제가 사고싶은것도 남편눈치안보고
    사고 남편한테도 생색낼수있어서 좋은거같더라구요.아직까지 늦었다 생각말고 사회로 한발 나아가는것도 좋은거같더라구요.열심히 직장다니고있습니다.
  • happy lady 2015-03-23
    50대 나이이지만 아직도 초등 중등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하고 있는 주부이자 직장인 입니다.
    비록 매일 바쁘지만 보람있는 하루 하루 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김여사 2015-03-23
    26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업주부로 돌아왔을 때, 내일 배움카드로 배운 요리학원이 제 인생의 꽃을 피워준 것 같아요.
    없는 재능이지만 한식기능조리사 자격증도 따고, 그로 인해 블로그도 시작하면서 카페나 아줌마닷컴에서 소소한 당첨 선물도 받고, 카페 지인도 만들고, 순간순간 하루를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작은 행복 같아요^^
  • song2 2015-03-23
    아줌마로써 최근에 내 인생의 꽃피웠던 때는…
    생각해 보니 아줌마닷컴 때문이었네요. 본 사이트에서 한 의류업체 수기공모전을 홍보해주셨어요.
    “여자의 행복”이라는 주제였는데.. 아이 엄마가 되면서 여자의 행복에 대해 글을 써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글이라는걸 써봤거든요. 수상작으로 선정되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아줌마가 되면서 잃은것만 생각하니데 아줌마가 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로 글을 쓸수 있고
    그것으로 공모전에도 수상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 2015-03-22
  • 소윤맘 2015-03-22
    안녕하세요
  • 알크림 2015-03-22
    안녕하세요
  • ssoin 2015-03-22
    취미생활로 시작한 손뜨개와 핸즈돌이 지금은 취미 이상이 된 두 딸 맘이네요.
    큰딸이 대학에 진학한후 전격적으로 몰두하게 된 취미로
    언젠가는 공방을 오픈 할 계획으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 이쁜딸내미 2015-03-21
    아이를 키우다보니~~나란존재는 없어지고 누구엄마로 불리워지고있네요~또다른삶~~요즘 아이때문에 문화생활을 하며살고있네요~아이핑계삼아 아이와함께 공연도보고,영화도보고,체험현장도 쫓아다니고...
    오히려 아이때문에 전에 누리지못했던 문화생활을 하니...또다른 행복을 느끼며 살고있네요~^
  • 홍당무 2015-03-21
    1년 넘게 새로 일하고 있어요. 알바만 하면서 지내다가
    계약직이긴 하지만 1년 넘게 매일매일 출근하면서 이젠 익숙한 워킹맘이 되었어요.
    출근은 버스 퇴근은 걸어서 다녀요. 몸이 지치고 힘들긴 하지만 정신만큼은 강해지고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집에 있는 것보다 자연을 느끼고 사람과 소통하면서 지내니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 산골향기 2015-03-20
    결혼전 다니던 직장을 뒤로 하고 당당히 결혼 후 광외 하다가 회사를 다니며 20년이 넘게 일 하고 있는 워킹맘이네요
    조그만 밭을 하나 사서 밤,더덕 도라지 부추 신선초 취나물 부추 보리 밀 미나리등을 심어서 무농약으로 먹고 있네요 주말이면 농부로 변신 하지요 그러다가 월요일이면 다시 회사원으로 변신 하며 살아 가고 있네요
  • 이쁜직녀 2015-03-20
    저도 취미 활동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네요~~
    아줌마도 여자입니다.
    인생을 즐기고 살아갑시다!!
  • 씬디 2015-03-19
    사십후반쯤이면 과감하게 집안경제권 남편에게 떨구세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나도 직장을 잡든,
    뭘하든 나만의 돈벌이를 하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남편에게 내가 번돈은 오로지
    내맘대로 쓰겠다고 선언하세요.
    그간 쌓인 내공으로 경제권을 잡은 남편도
    기세등등 활기차게 잘 꾸려나갑디다.
    그리고 자주 남편다운행동들을 합디다.
    어깨에 힘들어간 경제권이 있다 이거죠~~*^^*
    전기요금부터 핸드폰요금까지 몽땅 다 떠넘기세요~~

    그리고 요리재고 조리쪼개며 골치아팠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나를 위해 맛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친구들과 만나 수다도 떨며 멋지게 한턱!!도
    쏴보며...인생을 즐기십시요~~*^^*
    물론 자녀 결혼자금내지는 내 노후자금을 적당히 모아가며.....참 든든합디다~~*^^*

  • 파주문산댁 2015-03-19
    다른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저는 참. 많이 부족하다는점을 느낍니다. 감히. 어린 제가 뭘 어찌했다 어찌했다 글 남기는것보다는. 글 남기신분들의 이야기를 보며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 삐롱이 2015-03-19
    7년동안 전업주부이다 다시금 3월부터 직장맘이 되었답니다. 첫직장생활때 만단 직장상사님의 개인사업처.. 나름 열심히 일했던걸 기억해주셔서 아이들 유치원에 있는 시간만 일을 새롭게 하기 시작했네요.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직장맘들 아자 아자!!
  • 민우마미 2015-03-19
    어렵지만 나름 노력해보고 싶네요.
  • bongsj70 2015-03-19
    2년전 갑산성암 수술로 우울해졌던 나였지만, 경제활동도 하고 나름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이젠 헬스장도 다니며 운동도 하고 있는 나를 보니 2년전엔 상상할수도 없었던 모습이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네요.
  • ㅎㅎ 2015-03-19
    전 지금이 행복합니다. 이혼하고 혼자가 되었는데 가장 좋아요. ㅆㅆ*
  • 하나 2015-03-18
    지금부터라도 제인생의 황금기를 만들려 합니다. 홧팅~!!
  • 찌니쮸야 2015-03-18
    결혼과 동시에 생각지도 않은 연년생 아이를 혼자 키우고, 출장 잦은 남편을 대신 해서 3-4년을 과부처럼 그렇게 살았네요..돌아보면 바보같이 미련하게 산 것 같지만 내 아이들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해주려고 정말 부단히도 노력했던 시간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다 셋째 아이를 잃은 상처를 공부로 극복해보자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했고..1년동안 노력해서 자격증 취득..
    지금 둘째아이 입학시킴과 동시에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네요~ 내 나이 30대 후반에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 조심스럽고 두렵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나도 아직 죽지 않았구나! 할수있구나! 싶은 성취감과 자심감에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뿌듯합니다..인생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살겁니다 !!
  • 2015-03-18
    맞벌이로 늘 바쁘게 살아오다 이제 며느리를 맞게 되었어요.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이해하며 다가오는 며느리가 생기니 너무 좋아요. 아들에 대한 돌봄도 나누게 되니 남편과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더욱 좋아요. 이제 저의 제3의 인생이 시작되네요
  • 손을 높이 2015-03-17
    34년간 공직으로 있는 남편 뒷바라지로 이사도 많이 하고 아들의 학업도 거의 혼자 담당했습니다.
    이젠 아들도 장가를 보내고 남편도 퇴직하고 모든것에 홀가분한 나의인생에 가장 여유로운때입니다.
    내 형편에 맞는 운동도하고 문화생활도 하고 퇴직한 남편과는 서로가 간섭하지 않아 더 자유롭습니다. 혹자는 남편과 부딪히기도 한다고 하지만 퇴직전 조금씩 준비를 했기에 오히려 서로가 신뢰하며 자기의 적성을찾아 각자의 능력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생이모작센터가 있어 많은것들중 자기의 적성에 맞는 제2의 인생을 찾는데 도움도 주고 있답니다. 모든것은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인것 같아요.
    남을 탓하지 않고 오늘 하루하루를 기적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2015-03-17
    저는 이제 다섯살과 세살 두 아이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생겨 하던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낸지 5년이 되었습니다. 티 안나는 집안일에 아이들 뒤치닥거리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너 할일이나 잘하라면 상처 받을 말만 쏟아내는 신랑때문에 요즘 부쩍 힘들고 눈물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해서든 집에서라도 어떤 것이든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인터넷 강의로 취득가능한 민간자격증을 수강신청 해놓았습니다.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 제가 집안일이 아닌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나 스스로도 재미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 뭉글뭉글 2015-03-17
    저는 택시콜센타에서 근무를 합니다. 남편과 이혼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어떻게 살아갈까 막막했지만 집근처 택시콜센타에 취업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지내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찿게되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사회적기업이면서 저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흴체어를 타는 장애우님과 함께있는곳인데 유선상으로 많은 고객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런일 저런일 재미난 에피소드도 많고 이렇게도 살아갈수있구나 하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하루하루 입니다.
  • 뿌잉 2015-03-17
    주부라는 일이 성과도없는듯하고,일을해도해도 끝이없고 뭘 했는지 티도 잘안나죠. 그런것에 연연하지않고, 내아이들 예쁘게 자라서 훌륭한사람될 생각하며 아이를위한 밑거름이 되려고 노력해요. 그러다보면,훌렁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아까운것 같아요,,
  • kos06 2015-03-17
    아이들보다컴퓨터잘못해아이들에게무시왕창당하다가스스로혼자컴퓨터다양한내용터득해지금은아이들보다더컴퓨터잘하는수준이되고컴퓨터가주는모든혜택을다누릴수있는지금이제인생의꽃이에요.자부심,자신감업되어서지금매우행복해요.~
  • kjm69 2015-03-17
    아이들이태어나기전부터아이들이다자랄때까지직장인으로엄마로사느라고엄마노릇도부족,주부로서도부족,열혈직장인으로서도부족된삶이어서우울했었지요.몸이아파직장그만두고주부로엄마로만살게된후현명한주부이자현명한엄마가되었어요.내인생의꽃이지금이자리의아줌마자리에요.
  • 하늘이 2015-03-16
    재취업에 도전했는데, 이력서를 낸 곳에서 연락이 없네요, 40대 중후반으로 달려가는 나인데 사회복지사나 방과후교사에 도전중입니다. 약간 실망이 되지만 다시 준비를 위해 토탈공예사에 접수했네용~~ 여러분도 힘내세요
  • 샤토옹 2015-03-16
    내일을 위한 도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찾기
  • 79gunwoo 2015-03-16
    저는 미술을 전공했어요.
    그래서 손으로 만들고 꾸미고 하는것을 좋아라하는데요^^ 아이들의 도시락을 예쁘게 싸주는것이 좋아 소풍때나 날좋을때면 도시락을 자주 싼답니다.
    아이들도 좋아라하고 제 나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개기가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소소하게 POP도 배우고 있구요. 무언가 나를 위한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아이사랑 2015-03-16
    재능기부를 하면서 살기로 맘 먹고 봉사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봉사를 알아보고 내가 봉사할 수 있는 날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하고 녹음봉사를 다니는데 마음이 얼마나 흐뭇하고 따스해지는지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닌 나자신을 위한 봉사의 삶인것 같다.
  • 여니 2015-03-15
    저도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꼭 작성하고 이뤄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요즘 헬스장 등록해서 열심히 운동중이랍니다. 아줌마도 외모관리해야죠!! 저도 공감합니다. ㅋ
  • 코코봉 2015-03-15
    나만의 시간을 갖기위해서 집앞 헬스클럽에 등록을 했다
    운동도 하면서 생각도 정리하는 기회가 생겼다.
  • 가은호진맘 2015-03-15
    주부라 해서 살림만 하는건 너무 불공편합니다...
    백세시대 자가발전을 해야할듯...
  • 큰눈이 2015-03-15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고 마음에 기쁨이 넘쳐 다른 사람에게 관대해지고 건강도 지킬 수 있어 좋습니다.
  • 쉼표9 2015-03-15
    내일을 위한 도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찾기
  • 소윤맘 2015-03-15
    감사
  • 개망초 2015-03-15
    전에 하다가 그만두었던 요가도 새로 시작하고 서예도 배워보려 합니다
  • 아령맘 2015-03-14
    지금 새로운 나의 출발을 위해 재취업 준비중.
    좀 힘들긴해도 나에게 용기를 주고싶다.
  • 푸른하늘꿈 2015-03-14
    전.. 올한해 제가 배우고 싶은걸 메모하고 수업받고 하는편이예요...올한해 울아그들과 하고 싶은것도요..요즘은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어요,,또 전통주수업도 다니고 있고요..울아그들 하교하고...친구들과 올때면,,,간식도 신경쓰고 있고요,,꼬마 손님도 자주오는편이예요..좀더 아이들 먹거리에 신경쓰려 합니다,,지극히 평범하지만,,이 평범함 속에서 아이들이,,,,행복했음 하네여,,
  • 소윤맘 2015-03-14
    감사
  • 소윤맘 2015-03-14
    감사
  • 소윤맘 2015-03-14
    감사
  • 소윤맘 2015-03-14
    감사
  • 책선생 2015-03-14
    책을 읽고 글을 쓴느 일을 좋하라다보니 한 해에 읽을 책읠 분량을 정해 목표로 삼고 그 책의 권수를 다 읽어내는 것을 즐겨하고 있어요. 새로운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니까 책의 제목까지는 선정하지 않고 읽을 책의 권수만 한달 단위로 계획을 세워 일년에 모두 몇권의 책을 읽겠다는 콕표를 세우지요. 매달 3권의 책을 목표로 잡는 경우가 많아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책 읽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일단 목표를 달성하고나면 성취감과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글을 써서 여러 글쓰기 대회에 응모하는데 그 중 나의 글이 선정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면 흐뭇하고 기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지요.
  • 기쁨맘 2015-03-14
    육아와 회사를 병행 하다 보니 저만의 시간을 갖은게 언젠가? 회식을 한게 언젠가 싶어요. 그치만 회사를 다녀서 제 관리는 소홀하지 않은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맘들이 관리 못한다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회사를 가렴 옷도 차려 입어야 하고 화장도 해야 하니까 그런 부분이 저한테 투자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엔 틈틈히 공부해서 보육교사 자격증도 취득햇어요. 이런게 낙 아닌가 싶어요. ㅎㅎ
  • 아름다운 천사 2015-03-13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꿈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성취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취미활동이나 일(직장)을 찾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