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의 황혼이혼은 3만 2433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2만 8261건)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주된 사유는 성격 차이(47.2%)가 압도적이었고, 경제 문제(12.7%), 가족 간 불화(7.0%), 정신적·육체적 학대(4.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부싸움을 하고 가장 후회하는 것은 “내가 미안해!”라는 말을 먼저 하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쑥스럽거나 자존심문제로 말하기 힘들지만, 부부가 평소에 함께 공감하고 활동하는 취미생활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부부공통취미갖기!!
아이가 우선이다 보면 자칫 멀어질 수 있는 부부사이
공통취미 하나는 만들고 꼭! 실천해 보아요.
남편 혹은 우리가족이 함께 하는 취미활동이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시고, SNS를 통해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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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은 상기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면 더 좋은 취미생활
n 운동, 산책 : 자전가나 가벼운 등산, 베드민턴, 탁구 등 2인1조로 하는 스포츠는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n 독서토론 : 책을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 형성하기에 안성만춤!
n 영화감상 :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나란히 앉아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은 대화 이상으로 가까워지는 기회
n 댄스 : 살사댄스, 라틴댄스 등 부부가 파트너가 되어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애정을 더욱 돈독히 쌓을 수 있답니다
n 주말농장, 동식물 키우기 : 아이를 키우는 정성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
n 봉사활동 : 혼자보다 부부가 함께 활동할 때 보람도 두배! 행복은 무한~
n 드라마, 라디오채널 : 함께 보고 듣는 채널을 고정해 놓아 공통의 화제거리를 만들어봐요
n 캠핑 : 주말을 이용하여 잠시 집을 떠나 환경을 변화시켜주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n SNS활용 : 블로그나 SNS 등 부부가 함께 운영하여 사진이나 글을 공유한다면 잠시 잊혔던 사랑이 솔솔~
산책하면서 대화하면 좋은공기와 더불어 마음도 몸도 산뜻해질것 같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취미가 없으니 주말에 할 일이없네요
만들어 가야 겠어요
저는 신랑이 교대 근무라서 집옆 산 공터에 텃밭 일구고 있습니다
고추도 심고 상추도 심고 여러가지 채소 일구는 재미가 있고
신랑이랑 같이 요리를 자주 해서 먹어요
요즘엔 산에서 느타리버섯이랑 표고버섯도 따다가 버섯전골도
해서 먹고 재료가 신선하니까 너무 맛있어요
취미가 요리인 우리부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대화도 많아지고 서로 이해를 많이 하게 되요~~
취미로 맛있는 요리 해서 같이 먹는거 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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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어느한쪽은 밖으로 나가려고하고 다른 한쪽은 하루종일 집에서 쉬고 싶다면 안맞는거죠.하지만 맞기도 합니다.
휴일날 아이와 같이 체험활동 하려고 하는데 집에 있겠다고 하고 자기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제발 나가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라고 하고 하루종일 잠만 자고 텔레비젼만 봅니다.둘다 운동은 싫어하고 가까운 야외로 나가 아이와 함게 체험활동과 학습으로 여러가지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것이 취미인것 같아요. 아니면 여행은 일년에 계절별로 꼭 가구요. 이제 아이가 크니 공부하느라 제대로 못가고 집에서 아이와 공부와 간식 챙겨주고 이젠 남편보고 나가서 도서관이나 어디 있다가 오라고 합니다. 공부해야 하니깐. 아니면 방에서 하루종일 안나오 잠과 텔레비젼만 보고 있더라구요.
둘만의시간 때론 가족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있기에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행, 영화감상 추천해요.
우리 신랑은 배구 농구 축구 그리고 탁구를 좋아하는데
저는 이 중에서 할줄아는게 배드민턴 치는거와 조깅 밖에 없더라구요 요즘 둘다 아랫배가 나오면서 같이 새벽에 운동하기로 했어요 둘다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은 같이 걷는거였어요 갑자기 안하던 운동을 첫날 무리하였더니 뛰는것은 안되고 같이 빠른걸음으로 걷는 거 였어요..
함께 하니 더욱 좋더라구요..
거의 똑같이 행동하는 마치 젓가락두짝같은 사이가 되어서
운동하는게 쉽지않은데
한사람이 하기싫을때 끌어가는게 있더라고요
같이하니까
늘 함께 몇시간씩 산행에 라이딩에 걷기에 똑같이하게되어서
늘 함께 산행후에 내려와서 식사도 같이하고 집으로 돌아오곤한답니다
같이 운동을 하다보니 집안일도 같이하게 되어서
저에겐 이끌어주는 신랑덕분에 디스크수술후에 걷지도못햇는데 이젠 뛰기까지한답니다
혼자서 하기힘든운동을 서로서로 맞추어서
거의 빠지지않고 매일매일 같이 운동을 하고사네요~
건강도 찾고 운동도하고나면 상쾌해지죠~
몸건강,정신건강에 최고인것 같아요.
같이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해요.. 집앞 놀이터에 가든
먼곳을 여행을하든...
그래서 서로의 관심이 애정이 멀어질까 걱정되어, 매주 주말에는 함께 등산이나 산책을 합니다.
아침 잠이 없는 남편과 함께 가까운 산부터 인근에 있는 산에 자주 가게 됩니다. 시간이 없을 때는 한강로 걸으면서 산책하며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휴일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도 가끔??? 1주일에 한번씩 보니, 서로에게 소홀해질 것이 두려워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따라 낚시도 자주가지만 저는 사실 별로에요.ㅠㅠㅠ 그래서 저는 낚시가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고 아이들과 남편은 낚시를 합니다.
주말 부부라 힘든 점도 있지만 저에게는 남편을 더 생각하게 하는 애뜻함과 여유를 부릴 수가 기회가 되는 듯합니다.
일단 많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와 대화가 최고입니다.!!!!!
주말엔 아이들이 어려서 같이 커플룩을 입고.. 산책이나 등산을 합니다.
같이 할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서 많은걸 하긴 힘들지만.. 잠깐씩의 짬을 내어 캠핑도 가요~~ 물론 둘이 같이 텐트치고, 함께 요리하며 즐기는게 좋으네여..
http://www.facebook.com/zpdlztktpdy/posts/795273977195718
http://twitter.com/sunnyshm/status/536860172426027009
전 남편과 아이와 함께 주말엔 운동데이로 정해두고, 자전거타기, 배드민턴이나 탁구등 가벼운 운동을 함께 한답니다!!! 물론... 때로는 함께 여행을 가려고 노력중이구요~ㅎㅎ 날씨가 추워지면서 조금 게으름 피우게 되는게 흠이지만 ㅠ.ㅠ 집에서라도 무엇이든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eunsuk.hea/posts/804023832991995?pnref=story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718645071560312&id=100002444760302
우선은 뮤지컬 연극 영화를 같이 보고 등산도 자주 다니면서 많은 대화를 합니다. 저녁에는 헬스장에 같이 다니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해졌어요. 부부간의 취미활동 해야합니다.적극 권합니다.
http://blog.naver.com/kdh6184/351
"열정, 그리고 모험심!"입니다.
여행을 사랑하고, 낯선 장소에서 낯선 이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들~
제주도 올레길은 하루에 2코스(하루 30km)씩 걸을 정도로 체력이 넘치고요.
신혼여행으로 갔던 앙코르와트에서는 뚝뚝 기사며 호텔 직원들의 집까지 초대될 정도로 친화력이 넘치고요.
얼마 전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에서는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베트남을 온 몸으로 느꼈답니다.
머슴 못지 않은 강한 뚝심과 체력의 우리들~
올 겨울에도 찬바람을 헤치며 누구보다 잘 놀고, 열심히 즐기고, 많은 것을 느낄 준비?
완료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izardjean/posts/741685695911898?pnref=story
또하나 악기를 배우고 싶어요.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기타는 힘들더라구요. 우쿨렐레가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가족이 우쿨렐레 배워서 연주도 하고 공연도 하고 좋을 것 같아요~^^
남편은 드럼 저는 기타 함께 연주하다 보면 스트레스 확 풀려요
세상 돌아가는 얘기 하다보면 서로 생각이 비슷한 것 같아서 그런대로 잘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역사 이야기에 빠져있네요.~ ㅎㅎ
권유를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해서 요양원, 무료급식소
병원 시트갈기 봉사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주로 하니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대화가 많이 있어요
아빠가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니 두 아들도 축구, 야구, 농구, 줄넘기, 훌라후프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재미있는 취미로 간단한 게임도 하며 즐긴답니다.
구력도비슷하고 실력도 비슷해서 남편친구네부부랑 동반라운딩을 통해 서로 알콩달콩 지낼수있어 너무 잼있고 신난답니다 한번 라운딩에 5~6시간을 같이 보낼수있어 집안일이나 아이문제도 탁트인 야외서 나누고 부부의 정도 쌓을수있어 강추랍니다~~ ^^
정신건강 육체건강 좋습니다 흙을 밟으니
키우고 결실하는 재미 그어떤 취미보다 좋습니다
전에는 자전거 하이킹을 했는데 그보다 더 재미 있답니다
힘들어도 다음날 아침임
남편과 저,,, 그리고 이름난 에너자이저 딸내미
이 딸내미 덕분에 우리가족은 딸이 유치원일때부터 가족이 함게 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이 딸이 지금은 4학년이니 벌써 함께 놀이를 한지도 7~8년이 되네요
별거는 아니지만, 아이 아빠가 퇴근을 하고오면 아무리 피곤에 찌들어도 꼭!!! 놀이를 하고 자야하는것이 있는데요
일명 [귀신놀이] ㅜㅜ
딸 하나라 형제없이 놀다보니 우리부부가 늘 함께 놀아버릇했거든요..
눈을 가리고 혹은 머리에 보자기를 뒤집어 쓰고 ㅜㅜ
아빠를 찾던가 엄마를 찾던가... 아님 우리가 아이를 찾던가...ㅋㅋㅋ
이젠 힘들어도 전통있는 우리집 놀이이자 취미생활이 되었답니다.
아~~ 언제 이놀이는 끝이 날런지..ㅎㅎㅎ
간절할때도 있지만, 우리가족을 하나로 이어주는 놀이라힘들어도 꾹!! 참고 즐길라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더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할때를 기다리며~~~~~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부부 둘만의 시간은 갖기 어려운 형편인데요. 저희부부는 주말 새벽이나 밤시간을 이용해 아이들 재워놓고..아님 아이들이 자고 있을때 동네 앞 안양천이나 뒷산을 산책한답니다. 1~2시간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한주간 어떻게 지냈는지..옛날 연애시절 추억도 떠올리며 이야기하다보면 어느덧 다시 연애시절 애틋한 감정도 되살아나는거같아요.아이들도 무척 소중하고 귀하지만..부부사이가 서먹해지면 아무 소용없는일..행복한 부모아래서 자란 아이들이 더 행복할수있는것같아요.
맑은 공기도 마시고, 손잡고 등산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돈도 들지 않고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 저희 부부도 열심히 등산하겠습니다!!
집에서 먹는커피도좋지만
밖에서 단둘이 먹는 커피맛이 일품이네요..
커피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참 좋아요
남편이 골프를 하는집은 반드시 아내도 함께 할 필요가 있어요. 남편과 함께 배웠던것이 너무 좋답니다.
아이학교들어가서 시작된 신랑과의 야간영화보는재미가 솔솔해요..그래서그런지 대화량도 많이 늘었답니다.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며 대화를 나누고 그 여행 과정을 준비하면서 서로 협력하다보면 마음이 통하고 정이 쌓여간답니다.
여행 중에는 서로 사진 찍어주면서 웃어대느라 행복하고 여행 후에는 뒷 이야기 나누느라 한 번 더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고 있지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상쾌한 청량감을 심어주는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그 지역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조사하고 책으로 살펴보면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나누다보면 몰랐던 가족들의 속마음을 알 때도 있고 뜻밖의 점들을 발견할 때도 있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추억도 많아지고 사랑의 마은도 깊어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첫번째로는 퇴근후나 주말에 하루에 한번씩은 꼭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 퇴근후 산책이 하루 있었던일을 말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영화감상이예요~ 한달에 한번씩은 영화관에서 가끔씩은 집에서 영화를 봅니다.
세번째로는 연극이나 뮤지컬이예요
둘다 좋아해서 시간 날때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봅니다. 바쁜일상에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것같아서 자주 보려고 노력 해요
그 밖에 볼링이나 탁구 당구 등등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 생각날때 하는 편입니다.
저희 부부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이것을 취미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한걸로 생각하고 지내왔었고 각자의 취미와 취향만 생각하고 불만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깐 많은걸 함계 하고 있엇다는게 놀랐고 같이 하는 이런 취미들을 보다 소중이 생각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부부는 볼링을 같이 한답니다..첨엔 둘이 하다 동호회 가입해서...남편은 부회장으로 저는 회원으로 열심히...
정말 잼잇어요..공통화재가 있으니 얘기도 많아지고...
또하나 등산도 같이 해요,,,저도 남편도 산을 좋아해서 주말이면 가까운 산에 가고 한답니다..서너시간 산을 오르내리면서 안잡던 손도 잡고 오순도순 얘기도 하고....그러고보니 이거말고도 남편이랑 하는게 참 많네요..20년 살면서 한동안은 위태위태했던 적도 있었는데...이런 시간들을 가지면서 다시 돈독해지고 있답니다...정말 부부가 뭔가를 같이한다는건 꼭 필요한일 같습니다..
아주아주못치는 볼링이여 ㅋㅋ가끔 둘이서...아이는..번갈아가며 보며.볼링치며...스트레스 풀어요^^
솔찍해 말하자면 신랑이 요리사라서 주말도 없고 평일에는 잠만자고 아침읽찍출근해서 밤늦게오는데요 그래서 같이있는시간도 짧아 결혼하고 애낳고부터는 전혀 공통취미생활을 못해서 늘 맘아파요 ㅠㅠ 그래서 같이 요리하는걸 좋아한다는말이 공통취미라고 해야할지 말하야할지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신랑과 같이 등산아닌 외출이라도 같이했으면 ㅠㅠ 좋겠지만 요리사라는 직업이 취는날이 많이 있지 안아용 ㅠㅠ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우리 둥이들 데리고 다음주말엔 가볍게 다녀오려합니다. 신랑이 항상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줘서 가능한것같아요. 아이둘 데리고 다니기 쉽지 않잖아요. 암튼 우리 부부처럼 바람도 쐬러 저렴한 곳으로 놀러다니는것 참 좋은것같네요
1) 볼링
해외 주재원시절부터 즐기게 된 운동인데요, 저희 부부 주말 토요일 오전엔 볼링장에서 두게임씩 볼링쳐요.^^ 볼링 포즈에 대해 여전히 저희 둘다 말이 많지만 기분좋게 치면 되죠 뭘..
2) 여행
저희 부부 여행 매니아에요. 캠핑붐 때문에 주변 여유되시는분들은 카라반 구입도 생각하시던데 저희는 그냥 간단히 짐싸서 휘리릭~ 1박 2일 여행 이런거 좋아하고, 뜬금없는 밤여행 좋아해서 왠만한 국내는 다 여행한것 같네요.
3) 매일 우리만의 야밤의 30분 데이트
퇴근후에 저희 부부는 아파트 바로 앞 고인돌공원에서 야밤에 즐기는 30분정도 되는 산책이요? 공원이 꽤 넓은편이고 산책로에 나무도 많아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우스갯소리도 하면서 야밤의 데이트를 좋아해요.
4) 영화 관람 후 커피 한잔
지난주 토요일엔 따끈한 개봉작 애니메이션 박스트롤과 일요일엔 또 하나의 개봉작 인터스텔라로 주말을 장식했습니다. 인터스텔라의 롱 러닝타임에도 몰입도가 최고더군요.꼭 추천드려요.
저희 부부는 영화관람하고 커피숍가서 달달한 카페모카 한잔하며 책 읽는걸 좋아해서 영화보는 주말 오전엔 커피타임까지 같이 갖고 온답니다.
저희 부부, 같은 취미가 참 많죠? ^^
오랜시간 결혼 해서 지금까지 늘 계절이 바뀔때마다 더욱 어디론가 떠나고싶어하는 방랑의 기질이 가득한,,,
시간이 날때마다 새로운곳을 향한 길 떠남이 이젠 익숙해질 정도인데 이젠 언제부터인가
항상 서로가 함께 떠나는 일이 일상화 되었답니다
올해도 이 가을이 다가기전 가을을 즐기고싶어
낙엽 가득한 고궁이나 아름다운 배경이 있는곳으로
사라지는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려 한답니다.
흩날리는 낙엽의 가을풍경을 함께 하며 서로가 필요한
존재라는것을 더욱 느끼고싶은 가을입니다
아이들 없이 연애때 기분도 나고
영화 보고나서 맛있는 것도 먹구요^^
얼마전 마라톤을 나갔는데 노부부가 함께하니 정말보기 좋았어요
저는 등산을 함께하고있어요
저희는 함께 공연이랑 콘서트를 보러갑니다.
자연스러운 스킨쉽도 되고~~~
서로 더 아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엄마만 요리한다는 고정관점도 깨고, 다함께 즐겁게 만들고 맛있게 먹고~ 일석 삼조!
등산,골프, 헬스를 같이 하며 체력단련이 가장 중요해요.
그 중에 등산이 제일 경제적이예요.
남한산성 가는 게 제일 좋아요^^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우럭이나 놀래미를 낚는 재미는 경험한 분들만이 공감 하실것 같아요.
낚시하면 힘든 레져중 하나이죠. 온 가족이 안전하게 남녀노소 관계없이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말씀 드립니다.
바다에 가보시면 연안에 가두리 양식을 하는 곳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양식이기 때문에 그 가두리 안에 물고기들에게 항상 사료를 주게 됩니다.
그러면 양식 되는 물고기 뿐만 아니라 가두리 밑으로 자연산 물고기들도 먹이를 먹으로 몰려 오는데 이 점을 착안하여 파도가 심하지 않은 특히 서해안 지역에 바다 좌대 낚시가 있습니다.
좌대에는 화장실, 취사기구, 컨테이너를 방으로 개조하여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심지어는 실제 집처럼 만든곳도 있습니다.이번 주말 손맛 짜릿한 바다 낚시 or 가두리 낚시 여행 강추 합니다.
느리게 걷는 게 아닌 빠른 속도로 걸으며 수다떨기, 서로 손잡아주기~정말 좋아요.
집에서 맛있는 간식 가지고 가서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땀도 빼고... 피곤이 확 풀리니
짜증낼 일이 없는거 같아요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주고 즐겁고 뜻깊은 주말을 보냅니다
신선한 공기 맘껏 마시고~
운동되지요~
경제적이랍니다.
낚시는 남편이하고 옆에서 함께하며, 직장생활얘기도하고,
가정사도 얘기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눔니다.
장소가 장소다보니 큰 소리 없이 편안한 대화로 서로를
이해해 가며 살아갑니다.
잡은 고기는 돌아올때 다시 풀어주며, 방생의 편안함도 느낍니다.
저희 아파트가 오래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리모델링을 해야 해서 친정집에 몇 주간 얹혀 살다 온 적이 있었는데 저희 친정집에서 걸어서 3분도 안되는 거리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그곳은 사람들이 저녁마다 와서 걸을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이 항상 개방되어 있어서 남편과 매일 매일 시간을 정해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걸으며 운동도 하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리모델링을 다 끝내고 온 후 매일 남편 손잡고 운동도 즐기고 얘기도 나누다 보니 어느새 남편과 매일 매일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매일 무료했던 일상도 행복해지고 처음엔 아이들 얘기만 했었는데 이젠 저희 부부 얘기도 하게되고 남편에 대한 사랑도 더 늘어 나는거 같아요.
어떤 취미든 부부가 같이 즐길 수 있다는건 참 행복인거 같아요.
돈 들여서 헬스장에 가지 않더라도 시간을 정해서 매일 매일 가까운 곳이라도 한바퀴 걸어서라도 오는 노력을 하는게 부부간의 정을 더 돈독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남편은 사진 찍기 전 사진 찍히기를 좋아해서
요즘 알콩달콩 잼나게 가을 여행중입니다
주말에 점심하기 싫을때 하는 우리 부부 취미생활인데요.
아빠팀(아빠, 막내아들)엄마팀(엄마, 딸 ,큰아들) -이긴팀이 먹고 싶은 것으로 돈은 진팀이 내는 취미같은 내기-돈은 주로 엄마가 내고 있지만-너무 재미있네요^^
2. 등산 자주 다닙니다
결혼하고는 극장에갈 여유가 잘 안생기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면서부터 낮에 한번씩 극장가서 최신영화 한편 보고 들어온답니다. 연애기분 나고 좋아요 ^^
그래도 같은걸 좋아하니 싸울일은 없는것 같아요
덕분에 딸아이까지 드라마에 푹..
이것저것 여러가지 운동으로 마춰보았는데 산에 가는 것이
가장 합당한 취미여서 이미 오래되었어요.
강추강추~~~^^
건강에는 자신 있다고 호언 장담하던 남편이 등산을 권유하길래 못 이기는척 따라나섰더니 정~말 좋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금술도 더욱더 좋아지지요
간단한 도시락이라도 싸서 가면 가족소풍이 된답니다
공유하겠습니다~
아주 재밌어요..
그래서 좋은공기 마시며 같이 가벼운 등산 하려구요~~
최근에 남양주로 새로 이사왔는데 넘 좋아~~
같이 손잡고 걸으며 부부애정도 듬뿍쌓인답니다.
가까운곳 산책과 가벼운 등산을 같이 할려고 노력해요~남편따로 저따로 생활하다보니 공통관심사가 점점 사라지게되는것같더라구요.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남편과 우리가족이 함께하는 취미활동으로는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은 꼭 극장관람을 합니다 서로 일하며 함께 나눌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주말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취미활동도 하고 영화감상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취미활동을 공감합니다
왠지 모를 끈끈함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평생을 함께 해야할 친구가 바로 부부잖아요.
같은 취미를 갖는다는 것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지는 못했지만... 신랑이 야구하러가는 날에는 신랑을 따라 아이들 데리고 야구장에 가서 함께 놀고 즐기고 있어요. 큰아이는 아빠 처럼 야구에 관심이 많아져서 함께 야구를 하기도 하구요. 그럴때면 작은아이랑 저랑은 함께 산책을 하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해요^^ 가족이 함께 똑같은 취미를 가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함께 또 다르게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난다음에 그영화에 대해서 의견도 나누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는시간이 많이 늘어나서 중년에 접어들면서 부부간에 대화가 줄어든다는 분들이 많던데 저희부부는 그런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걷기도하구요. 또 등산을해요.
이모두가 돈 적게들고 건강을지키는 취미활동이지요.
도시락 싸들고~ 따뜻한물도 준비해가면 커피까지 즐기지요.
야구선수를 꿈꾸었던 어릴 적 꿈이 생각나는지 시간만 나면 던지고 받으러 나가시는 남편에게 불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가 최근에 던지는 것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남편의 칭찬에 따라 함께 아이들과 운동장에 나가서 볼캐치를 해요.
10년가도 생일선물하나 하지도 않는 부산태생 상남자남편께서 가죽글러브를 선물로 사주셨더군요.ㅋㅋㅋ
그가 좋아하는 야구에 저도 슬슬 빠져들고 있답니다.
아이가 생기기전에는 둘만의 휴양을 위한 스파여행이나 맛집여행등을 많이 다니면서 주중에 일땜에 쌓인 피로를 풀었고요.
아이가 생긴 후 부터는 아이를 위한 놀이여행, 키즈테마여행이나 교육적인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인지 결혼 5년차 아직까지 크게 다툰일이 없네요 ㅎㅎ
잔잔한 물이 맞벌이 부부인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하고
티비로 부터 대화를 하게해주거든요
좌대로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기때문에 서로 장도 보고 빠진것이 없는지 연애때처럼 알콩달콩해지기도 하고요
못잡아도 괜찮아요 집보다 더 따뜻하게 시원하게 딱 우리 둘만 있는 느낌이 들어요~
동네 뒷에서 베드멘턴장이 있는데 둘다 등록해서 함께 레슨도 받고 치러다닌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베드멘턴이 이렇게 에너지소비가 많은 운동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이젠 한세트 치면 땀이 비오듯 합니다.
맑은 공기마시면서 남편과 함께 베드멘터치며 응원도 해주고 같이 아쉬워도 하면서 사이도 더욱 돈돈해진답니다.
공통관심사가 있으니 집에서도 이야기가 끊이질 않아요. 같은 베드멘턴 부부회원들끼리 베드멘턴치고 맛있는것도 해먹고
담소도 나누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부부끼리 함께 운동 정말 강추합니다!
함께 건강도 좋아지고, 이야기도 많이지고, 웃음도 많아진답니다. ^^
산책하면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도 많이 하게되고, 오해도 풀리고 좋은 거 같아요.
운전하기 전에는 작은 일에도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이젠 말안해도 마음이 통하네요.. ^^
남들은 이상하게 볼 수 도 있으나 우리는 운동삼아
노후에 더없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과 함께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생기고
사랑도 쏠~쏠~
완전 강추!!!
함께 같이 여행도 다니고 넘 좋은거 같아요
2번ㅡ가끔은 함께등산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왠지 부부사이가 더 가까워지는것 같고 행복한마음이들거든요.
3번ㅡ나이를 먹을수록 나보다 남편을 위해서 많이웃어줍니다.
웃다보면 아내인저에게도 웃고있거든요.
부부가 행복해지려면 상대방의마음을 잘 알아주는것이제일먼저인것같아요
자연스럽게 맛집 찾아다니면서 자매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 더불어 힐링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말은 가족여행
그래서 주말은 어디 갈까? 서로 의논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책을 읽었던 기억 납니다. 잘 맞지 않아도 취미생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편들이여.. 취미생활을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고 가벼운 산책이라도 손잡고 가시고 티브도 바둑이나 스포츠프로만 즐기지 마시고 드라마도 간간히 보시면서 담소를 나누면 참 좋겠다는 우리 아줌마들의 생각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것 아닙니다. 그저 벗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