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의 한 가운데에 와 있네요..
이제 겨울 냄새가 제법 나는 듯 합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도 담가야 되고...
추운 겨울을 가족들과 따뜻히 보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질꺼에요~
겨울 준비를 하면서 마트나 시장에 가실 일도 자연스레 생기실텐데요,
마트 가실때 장바구니를 가져가시나요?
혹 귀찮아서 마트에서 비닐 봉투를 사용하시진 않으세요?
비닐 봉투가 환경오염에 주된 원인 중의 하나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
국내에서 연간 소비되는 1회용 비닐봉투는 한해 150억장(11만톤)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 비닐봉투는 불에 탈 때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나오는 등 환경오염에 아주 심각한 원인 중의 하나구요.
그래서 이번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시장 볼때 비닐 봉투 사용 안하기!! " 로 정해 보았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30~50원 정도 비닐 봉투값을 받고 있으니,
마트나 시장에 갈때 미리 장바구니를 가져가 보세요~
돈도 절약하고 환경 오염 예방에도 앞장서고! 일석 이조 아닐까요? ^^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줌마들의 생활 속 실천 캠페인!
우리 아줌마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이번 한주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해보세요~ 어서요!!~ *^^*
때로는 장바구니 사용을 금하게 만드는듯싶어요. 하지만 낙수물도 바위를
뚫는다고..요즘 다들 어렵다는 시기에..동전몇개도 모이면 큰보탬이
되더라구요.더군다나 우리 환경을 생각하는 일인데.....아예 돼지저금통을 하나
장만해서 비닐봉투 사용 안할때마다 생기는 동전을 넣어두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좋은 아이디어 아닌가요?^^
(모)회사에서 받은 장바구니 접어서 넣으면 작아서 한손에 꼭 쥐어지는데,
취향따라 용도가 다르겠지만...넣는 주머니에 열쇠도 달수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가방안에 넣어두면,은행이나 외출시에도 열쇠를 사용해야 하니까 장바구니가 없으면 안되죠..장바구니 하나만 오래 사용했더니..이제 바늘구멍처럼 공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늘 그것 사용하곤 하지요.
장바구니는 장볼때 잊지않도록..꼭 보이는곳에 두어야 되더라구요~
저는 요즘 신발장위에 올려놓는데..눈에 잘띄고 밖에 나갈때마다
쉽게 찾을수있으니..안갖고 다니는일이 없더라구요~
환경과 가정경제를 생각하는 좋은켐페인 열심히 실천하고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대형마트는 시장바구니를 가져가면
50원을 줘요.
꼭 50원을 줘서가 아니라
전 시장바구니를 꼭 핸드백안에 꼭 넣어 다녀요.
모 회사에서 준 시장바구니는 접은 모양이 아이들 주먹 만한 크기거든요.
핸드백안에 속~
시장바구니 이젠 필수품처럼 꼭 챙겨서 가지고 다닙니다.
마트에 갈때는 물론이지만 생각보다 장바구니가 필요할때가 많아요.
아직도 장바구니 안갔고 다니시는 아줌마들은 없으시겠죠?ㅎㅎ
요즘 생협이나 시중에 파는 장바구니는 부피도 작고 해서 외출할때 들고가는 가방에 항상 구비하고 다니는데요..엄마들도 그렇게 해보세요..잊어버리지 않게 가방에 넣어놓는 버릇을 들여보세요..쇼핑할때 웬지 든든하답니다..
환경!!! 우리 주부들이 먼저 바뀌지 않으면 우리아이들에게 나중에 물려줄 게 없으질 듯 합니당..환경지킴이에 우리가 앞장서자구요..아줌마들 홧팅!!!
한약집, 명절의 선물세트로 오는 포장가방용 지갑(시장바구니 활용가능)을 모아두고, 절반은 현관옆에, 나머지는 차 트렁크에 두고 있지요.
서둘러 나오다 시장바구니를 깜빡하더라도, 현관앞에 둔 시장바구니를 챙길수 있고, 다른볼일으로 나왔다가 마트에 가더라도 트렁크에 항상 비치되어 있으니, 걱정 없지요. ^^
게다가 50원 할인이 되니 환경도 지키고 돈도 절약하고 기분도 좋고..
1석3조의 효과가 아니겠어요? ^
환경을 생각해 장바구니 사용 실천하겠습니다.
주간실천 캠폐인 코너가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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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때부터 지금까지 장바구니 사용을 한번도 빠뜨림없이 했답니다..우리아이들에게 물려줄 좋은환경을 위해 작으나마 실천할수있다는데에서 뿌듯함도 느꼈고,비닐봉투 안사서 모든 돈이 제법(?) 되네요^^ 왜.티끌모아 태산이라고도 하쟎아요~
좋은 캠페인 앞으로도 쭈욱 실천에 옮길생각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행사나 이벤트, 할인행사가 있을때는 벼르고있던 제품들을 가득 사온답니다. 그럴땐 언제난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죠. 50원도 깍아주고 필요없는 비닐봉지 가져오지 않아도되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쭉~~~~~~~~~입니다. ^^
몇년전부터 남들이 쳐다보든말든 실천하고 있으며
정육점에 갈때는 비닐봉지를 가져가서 주인을 당황하게 만두는 주부입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주인아주머니가 대한민국에 저 같은사람이 많아지면
정말 좋겠다고 ....
수많은 비닐봉지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땅속에 묻히게 하고 싶지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후손이 금수강산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실천하려고
빵 비닐포장봉지는 버리면 쓰레기가 되므로 봉지에 묻은 기름 닦고 말려서 재활용하는날 버리면 중국에 수출하므로 애국자.
처음 시집왔을 때 비닐본지에 넣어가지고 다니면 되는데 꼭 시장 가방를 들고 다니시는 어머님이 좀 특별나게 보였는데요 지금은 비닐봉지도 돈을 받잖아요? 요즘은 저도 어머니처럼 꼭 시장 가방을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현명한 시어머니 덕에 저도 지혜롭고 알뜰한 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시장가방 써보면 오히려 편해요.
저희는 1주일에 한번정도 이마트가서 장을보는데 이마트는 장바구니 가져오면 50원씩 주거든요 처음엔 그맛에 꼬박꼬박 챙겼는데 요즘은 습관처럼 차트렁크에 시장바구니를 넣어 두어 편하게 이용합니다
그런데 재래시장을 이용할텐 큰 배냥을 메고 가거든요 돌아다닐때 좀 부거우니까 특히 야채류는 부피도 많고해서... 그런데 거긴 습관처럼 다 검정봉지에 넣어 주시더라구요 이럴땐 좀 남감하더라구요 그냥 가방에 넣자니 좀 그렇고 아님 비닐을 받아가자니 사는 곳마다 봉지봉지라 넘 많고 이럴땐 좋은 방법없을까요?
비닐봉투보다 부피도 작고,볼일보러 다니다가도 물건을 사면 가방안에 있는 장바구니를 꺼내 펼치면 비닐봉지보다 많이 담을수도 있고 튼튼하죠,
제가 이용해본 매장중....이마트,롯데마트에서는 장바구니 보여주면 계산할때
50원 할인 해주고..엘지슈퍼 에서는 장바구니 점수 1점을 더 주더라구요...^^
작은 금액이지만..이런 혜택 받을땐 저금통에 동전채우듯 마음이 뿌듯합니다
※ 비닐봉투는 10년지났어도 썩지 않더군요.
비닐봉투 찢어질 염려도 없고 여러개 비닐봉투 들고 다니다가 흘릴 걱정도 없고.이상 철부지아지매였습니다
돈으로 구입해서 사용한적 다들 한두번은 다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깐 말입니다.
근데 마트 한쪽구석에 재활용 박스가 준비돼 있다는것도 다들 아실거예요
그 박스 무료라는것도 다들 알고 계시죠
미처 시장바구니 준비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해 놓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가끔 재활용 박스에 물건을 담아와서는 요즘 현관문에 전단지 많이
붙여놓잖아요 그 전단지 모아 다시 재활용으로 버립니다.
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제가 아닌 다름아닌 남편이 말이죠..첨엔 그냥 봉투하나 사면되지..
귀찮게 그런걸 왜? 했었습니다..하지만 한두번 그렇게 해보니깐..쓰레기양도 몰라보게 줄더군요..더군다나 돈도 안들지...계속 그러니깐 여러모로 가계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제가 더 챙깁니다..가계에도 도움되고, 경제도 살리고,
환경보호에도 이바지 간접적으로 기여하니...이것이 진정한 애국의 길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때엔 깜빡잊고 갈때가 있거든요~ 한장에 20원하는 비닐봉투를 사자니 낭비고..안사자니 산물건들을 손으로 덜렁덜렁 들고 오기도 뭐해서 낭비인지 알면서도 그냥 사는때가 태반입니다. 또 비닐봉지는 환경오염의 주범이기도 하구요. 아줌마닷컴의 캠페인 생각하고 이번주엔 열심히 실천해서 아예 습관이 되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