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를 떠나거나 앞으로 다가올 추석명절 등 집을 비우는 일이 많습니다.
여행이 짧아도 아니면 길어도 언제나 집을 비울 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마음 편안히 집을 나서게 되는지요?
요즘은 잠금 장치나 보안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예전보다는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비우기도 하지만, 우리 주부들은 하루를 비워도 늘 마음이 쓰인답니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도 복사해서 함께 공유해주시고 url을 남겨주세요~
집을 비웠을 때 생긴 에피소드나 안전하게 집을 비우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 주시는 분
추첨을 통해 20분께 동)쵸코 다이제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
<집 비울 때 주의사항!>
1. 우유나 신문 또는 우편물이나 택배물 등은 이웃이나 경비실에 부탁을 해요.
2. 집을 비우는 기간 동안 거실에 형광등 1개 정도는 켜놓으세요.
3. 베란다 및 창문은 반드시 안쪽에서 고리를 걸어주세요.
4. 가스밸브 및 수돗물 잠금 상태, 전기코드 연결상태를 확인하고 누전 방지해요.
5. 집안의 귀중품은 반드시 다른 곳에서 보관하도록 하세요.
6. 애완동물은 혼자 두기 보다 이웃이나 동물병원에 위탁하세요.
7. 화분 옆에 양동이를 놓고 수건을 나란히 걸쳐놓으면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아요.
8. 집전화를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도록 착신전환을 해 놓으면 편리해요.
Tip! <집 비울 때 빈집 사전 신고제>
빈집 신고제는 휴가나 명절 연휴 등 장기간 집을 비울 때 가까운 지구대에 신고하면 경찰이 해당 주택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해주는 제도로서 1998년 처음 도입
신고가 접수된 주택은 하루에 최소 2번 경찰이 방문해 방범창 확인, 우편물수거 등 빈집 관리를 맡아준다. 방문 후엔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메시지를 휴대전화 문자로도 남겨주는 친절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 안심하고 편안한 여행길 되세요~
추석 명절 캠페인 < 웃는 추석캠페인 >에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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