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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우리 가족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일단 멈추어요!
2010.05.13 ~ 2010.06.05
참여자 47

힘들고 피곤한 생활 속에서도 우리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가족이지요. 한 지붕 밑에서 사는 가족끼리도 상처라 되는 말을 하기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고 살고 있나요?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보행자는 차로에서 멈춥니다.

 

우리 가족 간에도 해서는 안될 말, 해서는 안되는 항목들을 정해 빨간 신호등 상황으로 구분해 봅시다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일단 멈춥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 자고 빨간 신호등 상황

나의 가족에게 욕을 했어요. (‘XX)

나의 자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했어요. (‘넌 이거 밖에 못하니?’ ‘누굴 닮은 건지!’ )

힘든 기색이 역력한 엄마가 혼자 일하시도록 텔레비전 보면서 놀았어요.

매일 술 먹고 밤늦게 들어갔어요.

내 방 청소를 하지 않았어요.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했어요. (주먹으로 얼굴 때리기, 뺨 때리기 등)

 

빨간 신호등이 켜졌어요, 다음엔 어떻게 할까요?

가족 회의를 하고 서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진심이 담긴 말로 상처를 준 가족에게 사과를 합니다.

 

 

등록
  • ㅎㅎ 2014-01-22
    차가 없어서리...
  • 달콤은우맘 2010-06-09
    저도.. 빨간불 신경써야겠어요
    상처주는말 안하려하는데.. 감격이 격해지면 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 가을이 2010-06-08
    사춘기 남매와 늘 전쟁? 살얼음판 일때가 종종 있지요. 예전의 사랑스럽던 아이들 생각에 절로 한숨... "엄마안에 그런 심한 언어가 자리해 있었는지몰랐어요...!!"
    라며 서로 실망의 연속입니다. 좀 더 인내하고 착한 아이들 자극하지 말고 엄마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2010-06-08
    남매 둘 키우는데.자꾸 비교하는말하게돼서 함씩 말하고나서 후회엄청되더라구요. 남과 비교하는말 엄청 듣기싫은거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나오네요.꼭 고쳐야겟어요
  • 2010-06-07
    아줌마는 우리집 신호등 입니다. 빨간불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인식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코코몽 2010-06-05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러게 됐네요.
    반성하겠습니다
  • 불한당맘 2010-06-04
    상처가 되는 행동 하지 않겠습니다..반성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핼프맘 2010-06-03
    따뜻한 말한마디가 누구에게나 힘이된답니다..

    상대를 존경하고 아껴주세요.
  • 2010-06-02
    항상 빨간불이 안켜지도록 노력해야겠죠...^^
  • 2010-06-02
    우리 가족은 아주 화목한 가정이었는데 남편의 사업이 망하고 나서는 아주 남보다 못한 가정이 되어 있답니다.
    사춘기 말안듣는 큰아이에게 쌀쌀맞은 언어를 남에겐 하지 못하는 억양으로 퍼붓곤 하는 남편의 야만적인 행동에아이마져 날카로워져 속상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었으면 좋겠는데 사춘기 시절을 이해해주면 안되는지 남편의 변화를 기다려 봅니다 . 빨간 신호등이 켜지는 날이 한달에 몇번인지 모르겠어요 나의 소중한 아들 남편 건강한 가정을 기대하면서 ..
  • 깐깐쟁이 2010-06-01
    항상 어린 꼬맹이들한테..내 자식이라고..너무 함부로 말하는경향이 있는것 같아요..후회하면서..그렇습니다 자동으로 빨간불이 켜진다면 순산 멈출수 있을텐데요..
  • 불량맘 2010-06-01
    내마음속의 미움 빨간불.. 이젠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 2010-05-28
    오늘부터라도 빨간 신호등이 안 켜지도록 노력할게요.
  • 유리맘 2010-05-27
    자주 제 자신이 힘들어서 많이 그랬어요
    잘못을 뉘우칩니다...저 역시 신호를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0-05-27
    곁에 있다고.. 늘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내 맘 알아주려니 하고 내키는 대로 행동했던 것을 반성합니다. 꼭~ 실천하겠습니다.
  • 반성반성~~ 2010-05-27
    가장 사랑해야할 가족에게 너무 못되게 군것 같아요~~
    반성합니다,,,ㅠㅜ
  • 2010-05-27
    그만해야겠어요.. 상처가 되니깐.. 빨간불~
  • 송튼튼 2010-05-27
    아이에게 너무 너무 심한 말을 했어요.. 반성해요... 화가 마니 나니까 자제가 안 되더라구요.. 그것은 어떻게 보면 아이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데 받아들이지 못하는 엄마의 맘이 좁은 거 겠죠..^&^
    빨간불이라는 말에 내 맘이 지금 그런 것 같아요.. 여기서 멈쳐야 된다고 말이에요
  • 주성맘 2010-05-26
    저의 빨간불 멈추겠습니다.
  • 2010-05-26
    남들에겐 정말 친절한 사람으로 통하는데~
    가족들에겐 그렇지 못했던 것.....빨간 불이 들어온 것 같네요 ^^ 신호를 잘 지켜야겠어요
  • 2010-05-25
    서로 대화도중 아니 됐고..그게 아니라..이런말로 말문 닫게 하는 xxx 빨간불 키고 참습니다..오늘도 여전히..
  • 왕내숭 2010-05-25
    늘 드라마를 찍고 있는 느낌으로 살아 가려고 노력한답니다 ~~내 가족을 누군가 드라마를 찍고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을 조심 하게되지요 ~~여러분도 내 가정을 누군가가 늘 찍고 있다고 생각 해 보세요~~
  • 2010-05-25
    내 감정에 치우쳐서 아이에게 막 대했던거...이젠 STOP~!!멈출랍니다...
  • 철수와은미 2010-05-23
    될수잇으면 신호을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 뚜뚜데이지 2010-05-23
    저도 꼭 실천해야겠어요~
  • 둥지 2010-05-21
    가족은 가깝기에 상처를 주고 받기가 쉽지요
    그러나 말로 인한 그 상처가 스트레스에서
    멈추지 않고 큰병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서로 배려해 가며 살아야 할듯...
  • 2010-05-21
    가족이라고해도 서로 지켜야 하는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처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균앤훈 2010-05-21
    반성합니다. 빨간불일때는 멈추겠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따뜻한 말로 하겠습니다. 상처주지 않도록...
  • 마님 2010-05-21
    조카들에게는 이쁘게 말하고 실수도 너그러이 다독이는데 내 소중한 아이들에게는 넘 엄격하네요. 정지 신호가 필요함을 느껴요.
  • 2010-05-20
    다른사람한테 못하는 분풀이를 가족한테만 하게 되나봐요.
    나가면 선한사람 소리 든든데,집에서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 치명적인상처 말 배려 ~ 2010-05-20
    가족들 싸움 치명적인상처 말 배려 애들 가족들한톄
    두고두고 가슴에 쌓여 스트레스로가지요
  • 파란마음 2010-05-20
    저는 화가날땐 아이들에게 막말도 하면서 화를 풀때가 많았어요. 항상 보호해야하는데 말이죠. 이젠 제맘의 파란 신호등을 항상 커놔야겠네요.
  • 훈모 2010-05-19
    서로 너무 편해서 함부로 상처준것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가까울수록 조심하고 아파하지 않게 신경써야했는데..오늘은 사랑한다고 조심스럽게 건네보렵니다...
  • 말괄량삐삐 2010-05-19
    꼭 실천해야할 내용들이내요..
    저도 반성하며...
    파란 신호등만 켜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지니맘 2010-05-19
    편한 관계일수록 조심해야되는게 말인것 같아요. 남에게 상처되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죠. 서로 칭찬하고 존중해줄때 가족간에 행복도 더 깊어지겠죠....^^
  • 깐순이 2010-05-19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서로가 너무 조심하는것도 안돼지만 약간은 서로예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읍니다.
  • 2010-05-18
    사랑하는 가족끼리라도 어느정도 지켜야할게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편해서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다보면 상처가 된다고해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었으면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고 생각해요
  • 희진지훈맘 2010-05-18
    무심코 뱉은 저의 말 한마디가 상처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늘 반복되는 저의 언행에 대해 다시금 반성하게 됩니다
  • 정민맘 2010-05-18
    호흡 한번 크게 하고, 내자신은 그런말로 상처를 줄 만큼 대단한지, 그렇게 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지 생각해 봅니다. 상처되는말과, 감정이 섞인 손찌검은 언제나 제가 다시 커다란 죄의식으로 돌아오더군요...가까운,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조심하는 사람이 될께요..좋은말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차한잔의여유 2010-05-18
    항상 급한맘에 빨리빨리~~ 아이에게 아침마다 습관적으로 조급하게 구는 제모습을 뒤돌아보며 반성합니다
  • 2010-05-17
    6362
    우리아들이 이따금 화를낼때면 제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답니다.혹여제교육방법에 문제가있나해서요.
  • 초록돼지 2010-05-17
    어려울때 서로 보듬어 주는게 가족인데 나 힘들다고 힘든내색을 너무많이 보여주었어요..어차피 함께 헤쳐가야할 일인데 말예요..생활미션, 꼭꼭 지켜갈게요^^
  • 배해순 2010-05-14
    많이 반성 합니다.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제 한마디에 .........
  • 착하게 살아요 2010-05-14
    꼭꼭 생활미션을 보면서 우리 가족에게 내가 함부로 했던 말들이 떠올라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게 되었어요~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말을 내뱉어 버리면 더 나쁜 결과가 돌아온다는 것, 말이란 화살을 함부로 쏘지 말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꼭꼭 생활미션 정말 꼭 실천할게요~~
  • 농게 2010-05-13
    밑에글에 닉네임을 못달았아서 다시 댓글달아요
  • 2010-05-13
    가장편한게 가족이고 ,가장소중한게 가족인데, 가끔우리들은 그걸잊고 함부로 하는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아요
    잘못은인정하고 부족한건 더 잘할수있도록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겠네요..
  • 셋둥맘 2010-05-13
    가끔 아이들에게 상처되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반성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