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피곤한 생활 속에서도 우리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가족이지요. 한 지붕 밑에서 사는 가족끼리도 상처라 되는 말을 하기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고 살고 있나요?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보행자는 차로에서 멈춥니다.
우리 가족 간에도 해서는 안될 말, 해서는 안되는 항목들을 정해 빨간 신호등 상황으로 구분해 봅시다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일단 멈춥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 자고 빨간 신호등 상황
나의 가족에게 욕을 했어요. (‘XX야’ 등)
나의 자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했어요. (‘넌 이거 밖에 못하니?’ ‘누굴 닮은 건지!’ 등)
힘든 기색이 역력한 엄마가 혼자 일하시도록 텔레비전 보면서 놀았어요.
매일 술 먹고 밤늦게 들어갔어요.
내 방 청소를 하지 않았어요.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했어요. (주먹으로 얼굴 때리기, 뺨 때리기 등)
빨간 신호등이 켜졌어요, 다음엔 어떻게 할까요?
가족 회의를 하고 서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진심이 담긴 말로 상처를 준 가족에게 사과를 합니다.
상처주는말 안하려하는데.. 감격이 격해지면 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라며 서로 실망의 연속입니다. 좀 더 인내하고 착한 아이들 자극하지 말고 엄마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상대를 존경하고 아껴주세요.
사춘기 말안듣는 큰아이에게 쌀쌀맞은 언어를 남에겐 하지 못하는 억양으로 퍼붓곤 하는 남편의 야만적인 행동에아이마져 날카로워져 속상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었으면 좋겠는데 사춘기 시절을 이해해주면 안되는지 남편의 변화를 기다려 봅니다 . 빨간 신호등이 켜지는 날이 한달에 몇번인지 모르겠어요 나의 소중한 아들 남편 건강한 가정을 기대하면서 ..
잘못을 뉘우칩니다...저 역시 신호를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성합니다,,,ㅠㅜ
빨간불이라는 말에 내 맘이 지금 그런 것 같아요.. 여기서 멈쳐야 된다고 말이에요
가족들에겐 그렇지 못했던 것.....빨간 불이 들어온 것 같네요 ^^ 신호를 잘 지켜야겠어요
그러나 말로 인한 그 상처가 스트레스에서
멈추지 않고 큰병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니
서로 배려해 가며 살아야 할듯...
나가면 선한사람 소리 든든데,집에서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두고두고 가슴에 쌓여 스트레스로가지요
저도 반성하며...
파란 신호등만 켜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아들이 이따금 화를낼때면 제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답니다.혹여제교육방법에 문제가있나해서요.
잘못은인정하고 부족한건 더 잘할수있도록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