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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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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우리 가족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일단 멈추어요!
2010.05.13 ~ 2010.06.05
참여자 47

힘들고 피곤한 생활 속에서도 우리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가족이지요. 한 지붕 밑에서 사는 가족끼리도 상처라 되는 말을 하기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고 살고 있나요?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보행자는 차로에서 멈춥니다.

 

우리 가족 간에도 해서는 안될 말, 해서는 안되는 항목들을 정해 빨간 신호등 상황으로 구분해 봅시다

빨간 신호등이 켜지면 일단 멈춥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 자고 빨간 신호등 상황

나의 가족에게 욕을 했어요. (‘XX)

나의 자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했어요. (‘넌 이거 밖에 못하니?’ ‘누굴 닮은 건지!’ )

힘든 기색이 역력한 엄마가 혼자 일하시도록 텔레비전 보면서 놀았어요.

매일 술 먹고 밤늦게 들어갔어요.

내 방 청소를 하지 않았어요.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했어요. (주먹으로 얼굴 때리기, 뺨 때리기 등)

 

빨간 신호등이 켜졌어요, 다음엔 어떻게 할까요?

가족 회의를 하고 서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진심이 담긴 말로 상처를 준 가족에게 사과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