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가호호 웃음소리가 넘치면 좋겠지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정이 요새 자꾸만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견, 차별, 부족한 가족정책이 가정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가정의 행복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지요. 속상하다고 힘들다고 내 생각만 하고 힘들다는 표현만 한다면 가정의 행복은 점점 거리가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힘들어도 미소 한 번 더 지어주고, 힘내라고 격려하는 가족들! 이런 가정을 만들기 위해 '행복한 우리집 333 수칙'을 정해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 우리집 333 수칙 예시>
(아무리 바빠도)
가. 일주일에 3번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등의 애정 듬뿍 담긴 말 하기
나. 일주일에 3번은 식사 같이 하기
다. 일주일에 3번은 손잡고 걸어보기
라. 한달에 3번 가족얼굴 마사지, 안마, 발씻어주기 등 봉사?활동 해주기
마. 한달에 3번 가사노동 분담의 날로 정해 실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