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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건강에 좋은 小食을 실천합시다.
2010.01.19 ~ 2010.02.21
참여자 13

2010년의 새해 목표를 '건강하게 살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벌써부터 운동, 식이요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또한 좀 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그런 분들께 가장 쉬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이나 자신의 몸을 좀 더 건강하게 만들고자 하신다면 지금부터 소식(小食)을 하시기를 권하고 싶어요.


소식이란 그저 적게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자 몇 조각, 빵 한 개로 때우는 것은 소식이라 할 수 없어요. 소식일 수록 몸에 필요한 영양들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 실패하지 않는 소식 제대로 알고 하자! >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체를 먹는다.

쇠고기, 돼지고기류보다는 멸치나 말린 정어리처럼 머리에서 꼬리까지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아요. 야채도 잎부터 뿌리까지 전부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답니다.
현미, , 생야채 등은 모두 먹기 직전까지 살아 있는 것이고 가장 영양이 풍부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소식으로도 충분한 영양이 가능

식단 1일의 총 섭취 칼로리를 소식으로 줄일 경우, 식품은 필수아미노산은 물론,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 영양상에 맞는 식단을 짜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소식을 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균형 맞게 잡힌 식단을 짜시는 것이 좋아요.

 

첫째, 주식은 될 수 있는 한 현미와 백미를 섞어서 찢는 밥을 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둘째, 단백질로는 두부와 같은 대두식품 과 소어류(말린 정어리, 말링 뱅어포, 멸치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육류나 계란은 1주일에 1~2번 정도라면 충분합니다.


생야채와 해조류는 반드시 섭취한다.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 생야채나 해조류는 반드시 섭취하도록 합니다.
생야채는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짜서 먹거나 그냥 생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하는 것이 좋아요. 1 1~2, 1회에 150g~250g정도 먹도록 습관을 들이세요.


양질의 지방 보급을 위해 참기름 혹은 참깨를 넣어서 먹는 것도 좋아요.

 

 

야식을 끊는 것이 최우선

매일 밤 야식을 먹는 사람은 먼저 야식을 끊어야 해요.

갑자기 아침 거르기, 점심 거리기 등을 시작하지 마시고, 야식의 나쁜 습관부터 고치도록 하세요. 아침을 거르고 밤에 야식을 먹는 것은 건강상 대단히 나쁩니다. 또한 간식하는 버릇도 고쳐야 해요.

 

이런 식으로 소식을 습관화 해보세요.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몸이 예전과는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소식을 하다 보면 저절로 다이어트도 되면서 건강한 몸이 되어 있으실 거에요.

 

잘 씹고 적게 먹는 소식의 첫 난관은 배가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끝내는 것이기에 쉽지 않아요.

 

어떤 일을 할 때에는 항상 그 일을 할 때 생기게 되는 난관을 잘 극복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그러니 소식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어 생각부터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행동하세요.

 

밥상 위에 올라와 있는 반찬들 중에서 영양을 생각해 골고루 조금만 자기 그릇에 덜어놓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식사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