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거운 봄나들이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겨울 동안 쌀쌀한 날씨 탓에 마음껏 떠나지 못했던 봄나들이에, 아이들도 신나고 즐거울 거에요.
그리고 아름다운 봄나들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도 가득할 것입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나들이를 위해 도시락, 과일, 돗자리, 신문 등 이것저것 많이 준비하실 거에요.
그런데 잠깐!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빠트리지 않았나요?
쓰레기 수거 봉투를 꼭 준비해 가도록 하세요. 우리가 먹은 음식물 쓰레기와 나무젓가락 등의 일회용품, 과자 봉지 등의 쓰레기를 담아 버릴 수 있는 쓰레기 봉투는 가장 중요한 봄나들이 준비물입니다.
가족과 설렘을 안고 떠난 곳에서 마구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본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러운 쓰레기들로 인해 밝아야 할 인상도 찌푸려지겠죠.
특히,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썩어가면서 심한 악취를 풍기게 되고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오수가 땅으로 흘러 들어갔을 때에는 심각한 오염도 일으키게 된답니다.
깨끗하게 보존되어야 할 봄나들이 여행지가 더럽게 오염된다면, 피해자는 누가 될까요?
바로 우리가 피해자가 아닐까요?
우리가 조금만 신경 써서 쓰레기를 치우기만 한다면, 모두가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쓰레기를 치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만들어낸 쓰레기만 잘 정리해서,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집으로 가져와서 버린다면 여행지가 더러워지는 일은 없겠죠.
타인을 배려하고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만 있다면 모두가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바로 우리의 얼굴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솔선수범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그때 광주에있는 시댁에 가는데 고속도로 갓길에 버려져있는
쓰래기들을 보고서 얼마나 놀랐는지 .....
요즘은 많이 나진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주위를 둘러보면 쓰래기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학생들이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사먹고는 봉지를
그냥 길에다가 던져버리는것을 많이보았는데...
정말 우리아이들에게 교육도 절실하게 필요한것 같아요..
집에서도 가정교육을 하고 우리들 스스로도 조심해야 되겠지요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음 좋겠네요....
깨끗하면 서로가 좋지 않나요????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치우기만 하면 더러워지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