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컨텐츠이미지
마감
[환경] 빨래, 저녁 9~10시 사이에 하기!
2008.02.25 ~ 2008.02.26
참여자 6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은 어느새 다가오는 봄을 향해 있는데요, 환한 봄맞이 준비 잘 되고 계신가요?

이번주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빨래, 저녁 9~10시 사이에 하기!] 입니다.

알뜰한 우리 아줌마닷컴 가족 여러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빨래를 요즘은 거의 세탁기로 많이 하시는데 세탁기의 전력 소모도 많은 부분 가정의 전력비 부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빨래를 저녁 9~10시 사이에 해보는건 어떨까요?
심야전기를 이용하면 전기가 많이 절약 된다고 합니다.

오후에 빨래를 물에 담궈 살짝 불려 놓고 저녁 9시 쯤에 세탁기를 가볍게 돌립니다.
다 된 빨래는 거실이나 방에 넣어 가습기 대신 활용해도 좋구요. ^^

이렇게 작지만 우리가 꼼꼼히 따져보고 실천한다면 분명 가계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이번 한 주는 전기를 절약하는 마음으로 저녁 9~10시에 빨래를 돌려보아요~


[안내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께 앙해 말씀 드립니다.
어제 까지 진행 되었던 심야전기 활용에 관한 실천 사항을 부득이 오늘 일자로 종료 하게 되었습니다.
금주의 실천 주제는 아줌마닷컴의 많은 회원분들께서 의견을 주어 주제가 채택되어 실제로 캠페인으로 진행 된 사례가 많습니다.
이번에 진행되었던 주제도 회원님께서 주신 의견으로 진행 하게 되었는데요.
전기를 절약하자는 내용은 정말 좋았지만 부득이 본 캠페인을 종료하는 이유는 실제로 이렇게 활용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을 아삼 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회원분께서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
저희도 한전과 심야전기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 바, 실제로 심야전기의 혜택을 받으시려면 별도 계량기와 설치 장비가 필요하며 보일러 등에는 많이 사용되지만 일반 세탁기 등 가전 제품에 심야전기의 혜택을 받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에 실천 주제로 활용 될 수 없는 주제여서 종료하게 됨을 회원님들의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도 실천 캠페인 주제를 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것으로 정해야 겠다고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캠페인에 대한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실천 캠페인에 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리며
좋은 도움 말씀 주신 우리 아삼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