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달 가까이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이마와 콧등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벽에 붙으면 딱
달라 붙을 것만 같은 끈끈한 몸에 누가 떡~하니 옆에 붙기라도 하면 온갖
짜증이 밀려오지요.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감소하여 사람들이 우울하고 예민해지기 쉽다고 하네요. 또한 습기까지 더해져 ‘불쾌지수’는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자!! 이럴때 일수록 나부터 평정심을 되찾고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가 내리면 누구나 유난히 생각나는 부침개!!
밀가루 반죽에 김치, 감자를 적당히 갈아 넣고 부추와
고추, 각종 야채와 해산물까지 넣어 적당한 기름에 노릇~노릇 부쳐서…
`딩동딩동~’
`안녕하세요~ 옆집 00엄마에요~ 부침개 맛 좀 보셔요~^^ `
`어머~ 맛있겠네요~ 날도 더운데 수고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
어떠세요? 서로의 불쾌지수가 확~ 내려가는 것 같지 않으세요?
금주의 생활실천 주제는 무더운 7월의 여름철!! 미간의 주름을 쫘~악 펴고~
`서로가 서로에게 미소와 웃음을 선물하자` 입니다.^^*.
나의 시원~한 미소는 우리 이웃에게 시원~한 마음으로 전해집니다!!.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한 장마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