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창피해서 얘기할수는 없지만 어젯밤부터 조금전까지 정말 죽다 살아난 느낌...이젠 살았어요.^^
dfg1***
2012-04-03
애 대학 수능 칠때요 내가 얼마나 긴장 했는지 손에서 땀이 다나서...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 건강하게만 살자..
cand***
2012-04-03
재산분제로 법원 재판받던일로요
장화신은야옹
2012-04-03
우리딸이 낳자마자 쳥색증의심된다고 앰블란스타고 대학병원으로 아빠랑 가고 나는 산부인과병원에서 무작정 소식기다리던 우리딸 태어난날...
cool***
2012-04-03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볼때요....장내 시험 보는데 너무 떨려서 서류 작성하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글씨믈 못 쓸 정도였고 다리도 후덜덜...청심환까지 먹고 갔는데도 그러더군요..살다 살다 그렇게 긴장한 날은 처음이라고 똑 같은 시험 또보라고 하면 못볼거 같다고 햇답니다.
ktj0***
2012-04-03
맘먹고 남편 바가지 긁을려고 준비다 해놓고, 남편 기다릴때
wjdr***
2012-04-03
첫째둘째 모두 제왕절개했는데, 둘째는 수술날짜 잡고 해서 인지 긴장안됐는데 첫째때는 정말 골반이 안벌어져서 갑자기 수술대에 올라가는 순간 가장 긴장했던것 같아요
aaa0***
2012-04-03
대학교 면접볼때요 ㅋㅋㅋ
2012-04-03
ㅋㅋㅋㅋ
dll0***
2012-04-03
면접볼때
gksd***
2012-04-03
남편핸드폰 훔쳐볼때^^
귀요미아기사자
2012-04-03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노력했을때 이루어지는 성취감을 맛봤을때 가장 행복했고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
salp***
2012-04-03
결혼식 때도 그랬지만, 우리 첫 아이 유도 분만 하다가 도저희 안되어 제왕절개 하러 수술실 들어갈때.. 혼자 너무 무섭고 겁났어요
sym4***
2012-04-03
둘째 낳을 때 제왕절개 수술하면서요...
inog***
2012-04-03
TV 출연하던 날
말괄량이삐삐
2012-04-03
IMF때 부도나서....
namo***
2012-04-03
현재사춘아들이 무었을 어떻게 할지걱되어긴장되네요 자식은 내맘대로안된다더니 휴~
2012-04-03
자궁적출술 받으러 수술실 들어갈때 엄마의 눈물을 보았어요..
audd***
2012-04-03
후두협착증으로 수술실 들어갈때 그곳은 혼자가야하니까
asy7***
2012-04-03
엄마가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셨을때네요...
sons***
2012-04-03
결혼식날 웨딩드레스입고 식장안으로 들어갈때인거 같네요
꽃사슴엄마
2012-04-03
집에 들었던 도둑을 잡았다면서 경찰서로 와서 확인해 달라고 했을 때 전 그때 칼까지 들이대던 도둑이 생각나 얼마나 쫄았던지 얼굴이 아주 백짓장이 되었더랍니다.
꽃사슴엄마
2012-04-03
시어머님 심혈관 수술 하시던날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눈이 휑 들어가 버렸어요.
꽃사슴엄마
2012-04-03
시험 볼 때죠. 그것도 대학입시. 면접날 너무 떨어 감독관의 말씀이 귀에 하나도 안들리더이다.
2012-04-03
산부인과에서 결과를 기다리며...전화기 벨이 울리던 그날!
cheo***
2012-04-03
남편 수술 받으며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lisd***
2012-04-03
큰아이 대학 합격자 발표날 ~합격자 당첨자 클릭하는 순간..진짜 최고로 긴장됐던 순간이네요.다행히 합격이라고 나와서 얼마나 기뻤던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요.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몰라요.ㅎㅎ
rose***
2012-04-03
검사 후 가슴에 혹이 있다는 결과를 듣고 수술을 받고 조직검사결과를 기다리던 때였어요 다행히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섬유선종이라는 것이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