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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선물을 받아내는 나만의 필살기는?
2012-03-14 참여자 48
등록
  • kjmr*** 2012-03-14

    **애교도 중요하지만 선물을 먼저 바리기 보다는 그전에 미리 남편에게 돈안드는 칭찬과 격려 응원의 메세지를 띄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wlsg*** 2012-03-14
    내가 산다...
  • 서향 2012-03-14
    애교없는 저인지라서 맛있는 요리해놓고 남편친구들 불러서 남편기 한번 살려주고 선물공세합니다.ㅎㅎ
  • 꽃사슴엄마 2012-03-14
    있죠? 좀 치졸한 방법이긴 하지만 애들을 매수하거나 애들과 타협하세요. 단 애교가 통하지 않을 때입니다. 타협이나 매수 단가는 선물 단가보단 약해야겠죠?
  • sun1*** 2012-03-14
    남편이 기분 좋을 때 맛있는 음식을 해 주며 애교를 떨면 선물을 받을 수 있네요. ^^
  • gra7*** 2012-03-14
    애교부리면 칭찬 마음껏 하기 기살려주기
  • kms4*** 2012-03-14
    큰걸 바란적이 없어서 신랑도 왠만하면 사줘요. 특히 사고싶은것이 있으면 신랑좋아하는 요리도 척척해주고 조금 신랑한테 맞춰주면 바로 사줘요... ^^
  • gilh*** 2012-03-14
    남편에게 ~ 무조건 잘해주기 ^^
  • gksm*** 2012-03-14
    애절하게 최대한 슬픈 마음과 모습으로 공략~ㅎㅎ
  • sons*** 2012-03-14
    정성어린 마사지 한판이면 잘 넘어 옴니다
  • 귀요미아기사자 2012-03-14
    밥상을 정성스럽게 차려주면 좋아합니다. 최고의 무기지요. 많이 웃는 얼굴 보여주면 더욱 금상첨화지요 ^^
  • gksd*** 2012-03-14
    오늘은 신랑이 선물대신설겆이와 청소를 하기로 결정...
  • kimw*** 2012-03-14
    요구하기전에남편이자주선물을사들고옵니다
  • kimw*** 2012-03-14
    요구하기전에남편이자주선물을사들고옵니다
  • wjdr*** 2012-03-14
    무뚝뚝한 전 그냥~~옆에가서 옆구리 쿡쿡 ~~~누르면 눈치가빠른 신랑 알아서 오늘 무슨날인지 알고 선물줘요~~^^
  • kmj5*** 2012-03-14
    역시 애교죠
  • flut*** 2012-03-14
    우리집은 울 신랑이 저한테 하는데요...아양부리면서 필요한거 사달라고..^^
  • foxd*** 2012-03-14
    그냥 남편이 알아서 준비한 선물을 받은 적은 있지만 의도한 바대로 선물을 해달라고 한 적은 없어요. 필요한 거 있으면 그냥 제가 직접 사는 편이라서..^^
  • 잠뽀 2012-03-14

    맛난 거 해주고 나서 기분좋을 때 슬쩍 얘기 합니다^^*
  • sw10*** 2012-03-14
    내가 직접 사는게 편함..
  • jini*** 2012-03-14

    말해도 안사주면 그냥 사버려요. 난 그정도 자격 있으니까 !!
  • rlaq*** 2012-03-14
    그냥 얘기하면 다 사주던데요? ^^ 저도 많이 바라지않아서 어쩌다한번 얘기해서인지 잘 사준답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2-03-14
    좋아하는 요리 해주기...ㅎㅎ
  • ymc1*** 2012-03-14
    역시 부드러운 말씨로 애교작전이죠^^
  • sym4*** 2012-03-14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요. ^^;;
  • ssoin 2012-03-14
    주말~함께 외식하고 쇼핑하면서 자연스럽게 평소 갖고싶었던 매장으로 데리고가면 카드긁어주던데요~~
  • pret*** 2012-03-14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싼 거라는 걸 강조해요.. 좀 많이 아끼는 스타일이라서 맞춰줘야죠..
  • kij0*** 2012-03-14
    아직 남편에게 제 애교가 통하나봐요.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해주고 기분좋다싶을때 얘기하면 통과거든요.
  • rlaq*** 2012-03-14
    오래 남편과 살다보니 이젠 별로 남편에게 받아내기보다 내가 필요한걸 그냥 사요. 아니면 아이들의 도움을 조금 받아서요
  • inog*** 2012-03-14

    없네요.
  • wlsg*** 2012-03-14
    갖고싶을때 사달라고 한다. 비싼건 엄두도 못내고.....
  • asy7*** 2012-03-14
    있는애교없는애교 동원하면 선물받기 100%입니다^^
  • you6*** 2012-03-14
    뽀뽀.. 시부모님 모시고 시누이까지 있어서인지 다른 아내들보다 안됐다 생각하나봐요. 웬만한건 다 들어주는 편입니다. 가벼운 아양과 뽀뽀로.
  • pns9*** 2012-03-14
    남편에게 선물 받아본지가 언젠지...이제부터라도 배워야겠습니다.ㅎ
  • lisd*** 2012-03-14
    없어요ㅠㅠ 그냥 화난 척 하면 남편이 잘해줘요..ㅎㅎ
  • kyun*** 2012-03-14
    기회 될때 마다 이야기를 한다 완전 머리에 세뇌가 되도록..
  • jjes*** 2012-03-14
    갖고싶다고 직접 얘기합니다. 사오는건 몇번 안되구요, 대신 용돈을 주더라구요.
  • redd*** 2012-03-14
    그 선물을 계속 쳐다바요~~~ ㅋㅋ
  • desu*** 2012-03-14
    주머니돈이 쌈지돈이라,바라지 않아요.
  • 헤라 2012-03-14
    선물을 받아내고 싶을 만큼의 여유도 없는 빈털털이 남편이기에 마음도 먹지 않아요.ㅠㅠ
  • mom1*** 2012-03-14

    자꾸 얘기해서 세뇌시키기
  • kims*** 2012-03-14
    내가 먼저 선물을.... 그럼 돌아옵니다.. 원하는것..ㅎㅎ.
  • 행복상상 2012-03-14
    사랑스런 밤의 나만의 애교
  • aaa0*** 2012-03-14
    옆에서 쫑알쫑알 계속 얘기해요 ~ 중얼중얼 나 이게 필요한데..이거 예쁘다 등 혼잣말 ㅋ
  • jrki*** 2012-03-14
    이쁜 처제들인 제 동생들을 필살기로 도움을 요청해요. ^^ 처제들이 얘기하면 울 남편은 바로 넘어간답니다.
  • sjmy*** 2012-03-14
    애교덩어리^^
  • dokg*** 2012-03-14
    졸졸 쫒아다니면서 갖고 싶다고 계속 말한다
  • dll0*** 2012-03-14
    선물 주면 받고 안주면 안받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