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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해 나의 최고의 순간은?
2011-12-29 참여자 33
등록
  • 행복상상 2011-12-29
    특별한것은 없었지만 별탈없이 지나온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rani*** 2011-12-29
    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라고 말해줄때.. 잊지 못하겠네요...
  • 2011-12-29
    알파벳 쓰는순서
  • 여우 2011-12-29
    울딸 대학합격해서 잘다니고있네요.
  • qnqk*** 2011-12-29
    울신랑 백수 탈출... 올해.. 너무 너무 좋은 한해였던것같아요.. 일못하고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일을 하게되서.. 너무 너무 행복한것같아요올해만큼 내년에도 신랑도 저도 열심히 일해서.. 세딸아이들.. 행복하게 잘살자.. 화팅~
  • gra7*** 2011-12-29
    내년을 기약합니다.
  • audd*** 2011-12-29
    아들이 성대합격했을때그리고 장학금받고 기숙사 당첨됏을때
  • 푸른하늘꿈 2011-12-29
    9살 7살 두딸램 ,,무대에서 방송댄스 은상 받았던일,,단체상이었지만,,제게는 더없이 기뻤던 순간이예요..12월에도 무대에선 울아가 모습,,넘 멋있었고요,,조금씩 무대에서 즐길줄 아는 울 딸램 보며,,멋지고 기특하네여,,
  • vici*** 2011-12-29
    아파트 1순위당첨 ㅋㅋ
  • sym4*** 2011-12-29
    글쎄요... ^^;; 최고라고 할 만한 순간이 없었던 듯...
  • desu*** 2011-12-29
    한식조리사 자격증따고 취직 한일~~`
  • dfg1*** 2011-12-29
    엄마 건강이 안 좋아서 식사도 1주일에 한번씩 잡수셨는데 요즈음 하루 한때 정도는 잡수셔서 기운이 조금돌아 오셨고 이대로만이라도 오래 오래 제곁에 ..사랑해요
  • cheo*** 2011-12-29
    내 가 올린 글이 1등 되어 상금 50만 원 받았을 때 그 기쁨 잊을 수가 없네요.
  • 2011-12-29

    우리 딸 1학년 입학해서 가방메고 가는 뒷모습보고 울컥했을때가 나의 최고의 순간이였어요.ㅎㅎ
  • sung*** 2011-12-29
    지금 이 시간이 최고의 순간입니다. 매순간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여 행복합니다.
  • dll0*** 2011-12-29
    불행하게도 없는 것 같아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1-12-29
    딱히 없지만 내년도엔 만들어 보고 싶네여. ^^
  • 2011-12-29
    중학교 다니는 울 아들 별일없이 학년을 무사희마친거요~~
  • kims*** 2011-12-29
    큰 대과 없이 잘 지냈다는 것으로도 만족 해요.
  • ssoin 2011-12-29
    대학에 다니는 큰딸이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을때...
  • 말괄량이삐삐 2011-12-29
    아들..고등학교 입학..그리고 큰일은 없었던것 같네요..^^
  • pns9*** 2011-12-29
    울 아들 1학기 2학기 독서 골든벨 연속 일등 먹은 거...2학기때는 그 자리에 저두 있었는데 정말이지 간이 다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너무 감격스럽고 고맙고 자랑스러워서 ..올 한 해 가장 최고의 순간을 꼽으라니 이 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내 일보다 자식 잘 되는 게 더 기분 좋은...올해 최고의 순간이였습니다.^^
  • 2011-12-29
    여성시대 라디오 전화연결되어 아이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에 한우불고기 전해줄 수 있었던 순간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 lisd*** 2011-12-29
    우리아들 대학 합격자발표 클릭하는 순간~~가장 조마조마했던 순간이었는데 클릭하는 순간 <합격>이라는 글씨가 보였을 때....잊을 수가 없네요~^*^
  • gksm*** 2011-12-29
    삼재라 은근히 신경쓰며 보낸것 같은 날들뿐이였네요~
  • 헤라 2011-12-29
    오늘이 아닐까요? 나눔하러 가거든요~~~
  • wjdr*** 2011-12-29
    아직없었어요~^^ 혹시 이틀사이에 최고의 순간이 나올지 기대해볼까요??
  • ymc1*** 2011-12-29
    없는 것 같네요ㅠㅠ
  • yyts*** 2011-12-29
    아홉수 힘들다는데 무사히 별탈없이 감사히 보낸것 !!!!!!! 이틀남았네요 !!! 갈수록 시간이 빨리가는걸 느끼네요 !!!
  • summ*** 2011-12-29
    서로 바빠서,연락을 뜸하다가..크리스마스 아침에 친구한테..핸드폰으로 예쁜 카드가 왔을 때~감동의 물결이였습니다!! ^_^&
  • sjmy*** 2011-12-29
    별로없는것같아요^^
  • dokg*** 2011-12-29
    헛살았다고 생각 안하는데..딱히 최고의 순간이 생각이 안난다
  • khr0*** 2011-12-29
    시험쳐서 따낸 요양보호사자격증이다 뭔가 해냈다는 기쁨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