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이 아니지만, 학생들사이에선 무섭도록 유행이죠. 오죽하면 노스페이스 입으려고 알바도 하고, 부모님도 조르고 그럴까요. 어울리지도 않는 고가의 패딩을 아무렇지않게 입고다니는걸 보면..맘이 참 씁쓸합니다
행복상상
2011-12-27
품질과 상관없이 브랜드대문에 너무나 비산 노스페이스를 교복으로 한마디로 사치고 허영이내요
tizn***
2011-12-27
얼마전에 노스페이스 레벨이 있다해서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부모 등골휘게 만드는 주범..
cass***
2011-12-27
학생은학생다울때가 이쁘다고생각해요
asy7***
2011-12-27
교복은아니지만 입지않으면 유행에 뒤쳐진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죠.
rani***
2011-12-27
따라가긴 싫지만.. 왕따를 벗어나기 위해 입어야하는 현실.. 그러나 제2의 교복이 되고 있다는.. 그 네파~~ 두둥.. 등장이라던데.. 에고.. 등골 휘겠네요...
sunf***
2011-12-27
결코 적지않은 단가의 점퍼임에도 불굴하고 남들 입는데 입지 못하면 씁쓸한 기분이 든다니...이런 현실이 더 씁쓸하네요..
gra7***
2011-12-27
교복은 교복다워야 학생이라는 느낌이 나죠. 학생 교복은 아닌 것 같아요
bong***
2011-12-27
참 기가막힙니다. 못입는 학생들의 소외감은 얼마나클까요~학생들은 너무 비싼옷보다 실용적이고,따뜻한게 최고인데..씁쓸하네요~
sym4***
2011-12-27
참... 부모들이 그거 사 입히느라 얼마나 고생할까요? ㅠ 저희 조카도 보니, 반에서 몇 명이 입었다 하더라구요. 어째서 이런 분위기가 돼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옷이라는 게 아무리 개인의 취향이라지만, 그로인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거나, 구입하기 위해 또 다른 범죄들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ㅠ
goas***
2011-12-27
이쯤되면 노스페이스에서 교복용으로 저렴하게 만들어서아예 보급해야지요.
flut***
2011-12-27
물질만능주의가 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rose***
2011-12-27
얼마전 코미디프로에서도 나왔었지만 교복처럼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만만치않은 금액을 줘야 사는 옷인데 ~ 솔직히 저는 비싸서 사 입지도 못하는 옷인데 하면서 학생들을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azoo***
2011-12-27
그것도 레벨이 있다고 하니.. 어이없죠..
귀요미아기사자
2011-12-27
저도 그 말을 들었는데 그만큼 유행하고 있나봐요 옷은 그렇게 좋은줄 모르겠어요.
cc73
2011-12-27
정말 어이없는 현실이네요. 아마 이런상황을 어른들이 만들었겠지요
sons***
2011-12-27
왜 하필 외국 브랜드를 우리나라 학생들이 교복처럼 많이 입고다니는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가격대비해서 물건의 질도 국산제품보다 좋진않던데.. 다 어른들이 뿌려놓은 결과물인거같아 씁슬하네요
you6***
2011-12-27
가격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 진다는게 더 기가막힙니다.
cho2***
2011-12-27
웃음이 나더라구요. 노스는 가격이 비싼데....없는사람들은 어떻하라구....빈부격차 아이들이 더 심한것 같아요
ssoin
2011-12-27
학교측에서 못입고 오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예비 중학생인 딸이 그러잖아도 노스페이스를 졸업선물로 사달라더군요~~
2011-12-27
ㅎㅎㅎㅎ 빵 터지네요
dll0***
2011-12-27
아이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별로 좋은 일인것 같지는 않다 부모들이 자제 시켜야할듯
말괄량이삐삐
2011-12-27
반아이들중 절반이상이 입었다네요..하지만 제아이는 사달라고 하지 않고 저 또한 고가의제품은 절대 사주지 않습니다..
jjes***
2011-12-27
저 학교다닐때는 나이키 리복이 대세였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좀 답답하네요. 커가는 우리집 아이들 보면서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좀 걱정됩니다.
2011-12-27
학생들의 말이랍니다........교육이 산으로 가니...등산복을 입을 수 밖에...업다고....ㅋㅋㅋ 이런...;;
foxd***
2011-12-27
저희 학교 다닐 때도 브랜드가 중요시되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솔직히 걱정스러워요. 이걸로 또 노스페이스 안 입은 애들 왕따시키고, 무시하고 그럴까봐 말이죠
jrki***
2011-12-27
저도 뉴스에서봤는데...메이커에 유혹되는아이들...정말 없는사람들만 더 힘들게하는것같아요
firs***
2011-12-27
답답한 현실이죠. 점점 세상살기가 힘든게 이런데 힙쓸릴 수 밖에 없는 현실때문인듯해요
lisd***
2011-12-27
뉴스를 보니 그렇더라구요. 집에 중고등학생이 없어서 실감하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내년이면 작은애가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노스페이스는 옷이 비싸기만하고 예쁘지도 않던데 지기싫어하는 우리아이도 과연 사줘야할지 고민입니다. 내아이를 기죽게 하기도 싫고...에고고 어쩐데요????
헤라
2011-12-27
이런일이!!!~~~ㅜㅜ 없는사람은 어찌살라고 . . . .
yyts***
2011-12-27
다녀보면 가장 많이 보여요 !!! 설왕설래 !!! 아닌가싶네요 !!! 오늘 추위가 한풀꺽인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summ***
2011-12-27
많은 아이들이 교복처럼 입는데,노스페이스 넘 비싸요..솔직히,부모님들한테는 넘..부담되는 가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성 교육이 먼저지..메이커 따라 사는게,몬 벼슬이라고..이건,정말 씁쓸하네요!! >.<*
sjmy***
2011-12-27
참어렵네요.이옷가격으로구분이된다고하니씁쓰레합니다
kims***
2011-12-27
뉴스를 봤는데, 계급적인 으미로 아이들이 입는가 봅니다. 참 걱정되는 시대입니다. 즐거운 년말의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