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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휴대폰 전화목록을 살펴 본 적은?
2011-11-23 참여자 42
등록
  • 여우 2011-11-23
    예전에 몆번 지금은 포기했어요.
  • 2011-11-23
    20
  • c772 2011-11-23
    생각날때 한두번??
  • gra7*** 2011-11-23
    궁금해서 한두번
  • sym4*** 2011-11-23
    일년에 한 두번... 심심할 때 ... ^^;;
  • flut*** 2011-11-23
    서로 휴대폰 한번쯤 봐달라고 애기하는데요..^^
  • goas*** 2011-11-23
    두어달에 한번은 살펴봐요. 솔직히 밖에서 뭐하고 다니는지 알수가 없은... 땡퇴근하는 남편과 사는게 아니라 매일 1시넘어 새벽에 귀가하는 술고래 남편이라 살펴봐야 해요
  • 2011-11-23
    있지요 당연히 ㅎㅎㅎ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울남편 보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는 울남편.. ..
  • ymc1*** 2011-11-23
    서로의 기본 프라이버시라 안보네요~
  • sunf*** 2011-11-23
    지난날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한 번 딴짓하는거 알고나서 일년 정도 거기에 목메게 되더라구요. 이젠 손 뗴고 안 보니 속 편하네요~~
  • gksm*** 2011-11-23
    오래오래~되어버린날^^
  • 2011-11-23
    찌질이 냄폰 못나서 전화 안봐도 됨..
  • ssoin 2011-11-23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해서 서로 안보고 있네요~~
  • 2011-11-23
    별로
    별로 본적은 없는데 다른분들은요?
  • 2011-11-23
    안보여준다
  • jjom*** 2011-11-23
    한번씩 보는편인데..왠지 눈치보여서 존심도 상하고...해서 몰래보아요..그래도 안볼순 없죠~ㅋㅋㅋ
  • hjha*** 2011-11-23
    네 가끔 봅니다. 18년간 살면서 혹시 내남편은 어떤가하고 궁금하기도하고 내남편 내과 관리해야할 것 같아서... 미연에 방지할려구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1-11-23
    아직은 없네요. ^^
  • kims*** 2011-11-23
    자존심 때문에라도 보고 싶지 않더군요. 궁금하긴 합니다.
  • rani*** 2011-11-23
    대놓고 보다가.. 남편이 서로의 사생활은 지켜주자고해서.. 그다음부터는 쳐다도안봐요.. 그래서 오히려 편한거 같아요.. 믿으면서 사니까요..
  • kms4*** 2011-11-23
    저도 가끔씩은 봐요..^^
  • cho2*** 2011-11-23
    있어요
  • inog*** 2011-11-23
    어쩌다 한번씩 봅니다.
  • 하리 2011-11-23
    안본다
  • you6*** 2011-11-23
    없다. 모르는게 약
  • 말괄량이삐삐 2011-11-23
    어쩌다 남편휴대폰이 내손에 있을때...ㅎㅎㅎ
  • firs*** 2011-11-23
    신혼 초기엔 아주 가끔 봤는데 지금은 안 봐요~~
  • 2011-11-23
    보면 뭐할거셔~
  • tizn*** 2011-11-23
    몰래볼수밖에없지않나요?ㅋ
  • cass*** 2011-11-23
    신혼때만 관심갖구... 지금은 잊혀진지오래네요.
  • asy7*** 2011-11-23
    있어요..
  • jjes*** 2011-11-23
    네 있어요. 남편의 행동이 이상하다 느낄때... 13년동안 살면서 남편 휴대폰 들여다본적 5번도 안되는데요 작년 겨울 들여다 봤다가 놀라서 그다음부터는 보지않아요... 웬 여자랑 문자를 주고받았더라구요... 지금은 깨끗한것 같아요.
  • hyeo*** 2011-11-23
    몰래....
  • desu*** 2011-11-23
    안봐요~~~
  • dll0*** 2011-11-23
    있다.
  • lisd*** 2011-11-23
    가끔 보기는 하는데 안보는게 맘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안봐요 ㅎㅎ
  • 행복상상 2011-11-23
    거의 안보는 편이지만 가끔 한번씩은 통화번호를 보기는 하내요 남편도 벼로 개의치를 안하구요
  • 헤라 2011-11-23
    기계치라 제가 보살펴?줘야한답니다. 완전 공개하는걸요~~~
  • bige*** 2011-11-23
    볼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네요~...
  • dokg*** 2011-11-23
    한번도 없는것 같네여
  • sjmy*** 2011-11-23
    없어요.이제다늙어가는데무슨^^
  • hd96*** 2011-11-23
    신혼때는 꽤 관심가더니 애 둘 키우다 보니 볼 정신도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