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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베풀었다 오히려 오해 산 적 있으세요?
2011-10-31 참여자 33
등록
  • ssoin 2011-10-31
    며느리 많은 집에는 종종 생기는 오해 이던데요~~
  • gns1*** 2011-10-31
    아직까진 없었는데요...만약에 그런 경우라면 황당할것 같네요.
  • ymc1*** 2011-10-31
    문화가 다른 외국아이에게 사탕을 주었다가 도리어 부모가 화를 내었던 기억이 있네요. 외국에서는 부모에게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하는 것이라네요~~
  • summ*** 2011-10-31
    다행히 아직까지는 없어요..~!!
  • 행복상상 2011-10-31
    요즘은 길가다가도 아이들에게도 친절도 어렵더군요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서요 정말 험악한고 삭막한 세상이내요
  • gra7*** 2011-10-31

    아직까지 친절 베풀고 욕 먹은 적은 없지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 하는 사람 꼭 있어요
  • 명연 2011-10-31
    너무 친절하게 대하면 사기꾼이나 유괴범으로 의심을 받는것같아요
  • dokg*** 2011-10-31
    물건 들어드릴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놀래서 거절할때가
  • 문수빈맘 2011-10-31
    은행CD기에서 지갑 주워 줬더니 의심 당했을때 불과 몇분 차이였는데ㅠㅠ
  • dfg1*** 2011-10-31
    지팡이 짓고 할머니 박스 유모차에 싣고 가시는데 밀어드리니까 별로 안 좋아
  • sons*** 2011-10-31
    저도 한번 당했는데. 엄청 기분나빳어요.
  • 2011-10-31
    보온병 고무팩킹에 곰팡이 제거방법???
  • yyts*** 2011-10-31
    요즘은 친절을 받아드리기보다는 경계를 많이 하는 사회적 분위기 인듯 !!! 용문사 은행냄새 맡고왔어요 !!! 가을이 하나 물들은 용문산 멋졌어요 !!!
  • jjes*** 2011-10-31
    있었는데요, 기억하고싶지않아서 잊고 삽니다...
  • rlaq*** 2011-10-31
    저도 아직은 없어요
  • jrki*** 2011-10-31
    아직은 없는데...주위에 사람들이 그런적은 얘기들었어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1-10-31
    네 진심으로 배려를 하고 친절을 배풀었는데 사람들이 해코지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많이 사더라구요. 그래서 친절을 배풀기가 너무 힘들어요.
  • dll0*** 2011-10-31
    아직 없어요. 하지만 세상이 하도 험해서 앞으론 어찌 될지.....
  • wjdr*** 2011-10-31
    차가 지나갈때 공간이 좁아 힘들것 같아 뒤로 갔더니, 오히려 화를내면서 그럴필요까지 없다고 했던적있어요~~흑흑
  • sung*** 2011-10-31
    한건물에 아저씨가 뭘 물어보거나하면 친절하게 답해주니 자주오더니 급기야 비밀로하고 가끔 만나서 밥도먹고 쇼핑하자네요 단칼에 잘랐지요 친철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네여
  • bnch*** 2011-10-31
    이세상은 친절을 베풀고 욕 만 먹고도 삽니다. ...
  • foxd*** 2011-10-31

    아뇨... 그리고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 sym4*** 2011-10-31
    그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 kims*** 2011-10-31
    좋은 마무리 하는 하루 되세요.
  • flut*** 2011-10-31
    아직은 없습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1-10-31
    아직은 그런일은 없었네요..^^
  • tizn*** 2011-10-31
    할머니 짐들어드릴려다 왜 남의짐을 만지느냐고 되려 의심받은적이 있지요ㅠ
  • lisd*** 2011-10-31
    네 있어요. 어르신이었는데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길래 들어드린다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는데 왜그리 무안하던지요..그것도 정색을 하시면서..
  • inog*** 2011-10-31
    없는 거 같네요
  • cass*** 2011-10-31
    없습니다.
  • asy7*** 2011-10-31

    노약자석 양보하려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고 안 앉으셔서 민망했었죠...
  • 헤라 2011-10-31
    웃으면서 친절히 하소연을 들어 줬더니 "비웃더라"고!!! 삐졌습니다.
  • sjmy*** 2011-10-31
    그런적은별로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