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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유?
2009-10-28 참여자 83
등록
  • 사랑큐피트 2009-10-28
    제남친은 바람둥이 였는데, 일하다가 만났어요.바람둥이 남편이 제가 좋았는지 죽어도 헤어져 주질 않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바람기 고치고, 저랑 인생의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어요..울 이쁜 아들과 같이요.ㅋㅋ근데 울남편 연애 할때는 좋다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180도 변했네요..ㅜㅜ
  • euns*** 2009-10-28
    지금까지만난놈중에 이놈이 최고야
  • jy00*** 2009-10-28
    이놈이랑 안하면 결혼이란것을 못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어서 했는데 ㅋㅋㅋ 잘살고 있어요..ㅎㅎㅎ
  • peng*** 2009-10-28
    너~무 오래 만나다 보니 그놈의 정(?)때문에 헤어질수가 없어서.ㅋㅋ
  • 2009-10-28
    오래 만나다보니 그놈의 정(?)때문에 ㅋㅋ
  • zeok*** 2009-10-28
    웃는 모습이 멋있고, 내가 모르는 것이 있어도 무안주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좋아서~~
  • winn*** 2009-10-28
    참 성실하고 묵묵히 힘든일도 끝까지 해낼 줄 압니다..더욱이 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예요^^
  • wind*** 2009-10-28
    만화속주인공같이 너무 잘생겨서 2세에 있어서 종자개량이 되겟다싶어서
  • cosm*** 2009-10-28
    날 먼저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잘 생기도 했공^^
  • fgfg*** 2009-10-28
    인상이 순해서 -인상나쁘고 싸나운사람은 그
  • fgfg*** 2009-10-28
    인상이 순해서 -인상나쁘고 싸나운사람은 그
  • 2009-10-28
    행복한가정생활을 해보고싶어서
  • mi89*** 2009-10-28
    늙어서..이세상끝나는날..진짜뜨겁게 사랑했노라고 잘살고간다고..꼬옥 후회안하고싶어서요!!!
  • 2009-10-28
    하도노처녀라고 옆에서 눈치를주어서 그냥,,백프로 좋아서한건 아니엇어요
  • k105*** 2009-10-28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해서
  • 2009-10-28
    다미
  • 이뿐동하 2009-10-28
    독립하려구요
  • pyo0*** 2009-10-28
    싸우다 정들었어요^^
  • haya 2009-10-28
    연애할때 시간약속 잘지키고 책임감 강해서 결혼!!!!!!
  • chdy*** 2009-10-28
    믿음직스러워서^^*
  • sahy*** 2009-10-28
    속지는 않을것 같아서...
  • your*** 2009-10-28
    마음씨가 좋아서 ~~~~~~
  • gilh*** 2009-10-28
    속아서 ^^;; ㅎㅎㅎ~ 결혼전에 너무 잘해줘서 결혼했더니 잉 ~ 동영상 못 남겨놓은것이 서럽습니다 ^^;; ㅎㅎㅎ~
  • nams*** 2009-10-28
    집앞까지 매일데려다주고 돌아가는게 안쓰러워서^^
  • osj0*** 2009-10-28
    늘 한결같은 사람일것 같아서..한결같음^^
  • 2009-10-28
    내가 처했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 sym4*** 2009-10-28
    말이 없는 모습에 매력을 느낌.. ㅋㅋ
  • 2009-10-28
    맞장구를 잘치거든
  • 2009-10-28
    응응을 끝내주게잘해서
  • 2009-10-28
    친정엄마 아빠에게 너무도 잘해서...
  • 2009-10-28
    나를 귀찮게 쫓아다녀서..어쩔수 없이...코껴서..ㅎㅎㅎ
  • hana*** 2009-10-28
    안보면 보고싶고 돌아서도 보고싶고 생각나서요..그땐그랬어요~~
  • 2009-10-28
    첫 인상이 좋아서요**
  • 말괄량이삐삐 2009-10-28
    로그인을 또 늦게했네요..콩깍지가 씌여서요~~ㅎㅎ
  • 2009-10-28
    콩깍지가
  • goas*** 2009-10-28
    나는 그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사랑했다.
  • wave*** 2009-10-28
    말이 잘통하고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 cast*** 2009-10-28
    자상하고 듬직해보여서
  • mart*** 2009-10-28
    아컴 회원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 2009-10-28
    나보다 더 날 사랑해주고 편하게 해줘서
  • 2009-10-28
    이 사람이면 내 삶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 2009-10-28
    결혼생활을 함께 잘 헤쳐 나갈수 있겠다는 각오가 섰네요
  • pong*** 2009-10-28
    좋은 사람(성품.인격)이라서..결혼 26년,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사랑합니다
  • wnsg*** 2009-10-28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결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어요.ㅎ
  • redd*** 2009-10-28
    ㅋㅋㅋㅋ 웬수요~~~ 마음에 와닿아요.
  • gold*** 2009-10-28
    하도 따라다녀서
  • 2009-10-28
    호기심에서 했어요. 삼십이 넘어 처음으로 결혼이란게 하고싶었던 사람이었어요. 만난지 92일만에 하였지만 그땐 정말 나의 진정한 반쪽을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너무도 다른 당신이지만
  • 2009-10-28
    나 22살..그때 그가 8남매 맏이였다...그게 뭔지도 모르고 좋다고..결혼..30년 살아왔는데..히히 지금도 좋다
  • sara*** 2009-10-28
    마냥 좋아서...........살면서 내 압장에서만 생각하더라구요......이제 마냥 좋아했던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마냥 좋아해 볼려구요....
  • 2009-10-28
    만날수록 이사람이구나 싶어서
  • dfg1*** 2009-10-28
    가정교육도 잘받았고 마음도 좋고........ 지금은 웬수~~~
  • 2009-10-28
    평생동안 나를 아껴줄것 같아서
  • 2009-10-28
    처음본 순간에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 blue*** 2009-10-28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소울메이트"라고 믿었어요..그만큼의 사랑과 믿음을 저에게 주었구요..^^결혼후 나와 완전히 다른사람이란걸 깨달았지만 여전히 저의 소울메이트랍니다^^
  • 2009-10-28
    ㅎㅎㅎㅎ 회원님 저두요~~
  • sung*** 2009-10-28
    어린나이에 남자한번 만나보더니 무작정좋아서....
  • gues*** 2009-10-28
    글쎄요..정말 가정적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줄 착각을하고 선택한 나의 결혼 너무 마음이 여리고 오지랖넓고 정이 많은 사람이라 아내로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이 넘 힘들어요.
  • eksf*** 2009-10-28
    지금도 그이유를잘모르겟어요 ㅎㅎ
  • 2009-10-28
    지금도 그이유를 잘 모르겟어요
  • 2009-10-28
    외모보담 성실하고 가정적인 면이최고 살수록 감사하고 고마운사람..
  • 2009-10-28
    외모보담 성실하고 가정적인 면이최고 살수록 감사하고 고마운사람..
  • 2009-10-28
    직장생활하기싫어서 한달만에결혼 별로 후회한적업구요우리딸도 아빠같은 사람만나면좋겠네 50대아짐
  • 2009-10-28
    이사람이다라는 확신때문에
  • ssam*** 2009-10-28
    사랑해서요.. ^^
  • 2009-10-28
    사랑해서요
  • 2009-10-28
    성실하고 자상하며 날렵한모습이 좋아서 근데 결혼하고 10년이 지나니 안그런듯 ^^
  • cinc*** 2009-10-28
    저밖에 몰라요 다른곳에 눈돌리지 않는답니다. 결혼8년째인 지금도 쭉~ 이정도면 괜찮은 아니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죠~~
  • inog*** 2009-10-28
    매사에 성실하고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많아서
  • 2009-10-28
    전 솔직히 속아서 결혼했어요! 잠깐 강렬하게 눈멀었지만 지금은 정말 아니네요. 그래도 폭력남편은 아니니 아이들 때문에라도 참고 살려구요.
  • 2009-10-28
    저와 같은 경우네요...남편의 아이 키우면서 맘고생 안하셨는지요....지금이야 모두 추억이 되었지만요.
  • azoo*** 2009-10-28
    ㅋㅋ 3개월만에 결혼하셨어요? 흠흠 저는 첫데이트후 75일만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지금은 넘넘 잘 살고 있구요^^ 우린 그랬죠. "선수끼리 뭐 더 볼거 있어?" ㅋㅋ 그리고 그 때의 그 믿음과 사랑으로 자알 지내고 있어요. 물론 남들 다 하는 부부싸움도 해가면서.
  • cjki*** 2009-10-28
    같은과 입학동기 동갑내기..서로 아껴주고 존경하고..편안할것 같아서..역시 세상에 제일 편안사람은 내 남편이다
  • bihy*** 2009-10-28
    결혼에 한번 실패한 남편이 그때 내눈에 너무나 안되 보여서. 아이데리고 고생하는 남편이 불쌍하고 안
  • cjki*** 2009-10-28
    영원히 존경하고 살것 같아서...
  • shah*** 2009-10-28
    이 남자랑 살면서 일어날 일들에 기꺼이 감당할 자신이 있었고 사랑하니까!!!
  • redd*** 2009-10-28
    저도 남편을 중학교 때 교회에서 만나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건 23살 여름이었습니다. 8년간을 사귀다가 30살에 결혼하고 되었는데요. 글세요. 가장 편한 친구같은 소울 메이트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단점도 많았지요. 하지만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 단점마저도 안아줄 수 있겠다 싶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6개월 아들도 있구요. ^^ 남편 사랑행
  • 하리 2009-10-28
    첫사랑~~~~~~~~~ㅋㅋ
  • ghjk*** 2009-10-28
    첫사랑이고 너무너무 사랑해서
  • baby*** 2009-10-28
    친구남편의친구..ㅋ 나의아픔까지 이해해주는 아름다운마음에 끌려서 ...3번째만나던날 결혼결심..3개월만에 결혼 캬~하시며 놀라시겟지만 눈에콩거풀이 쒸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 cag1*** 2009-10-28
    7년을 사귀다가 결혼하게 되었는데 7년을 만나도 헤어지면 그립고 보고있어도 보고싶고...무엇보다 진실하고 성실한 남편의 모습에 믿음이 가고 함께 늙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18년째 결혼생활...잘 살고 있네요^^
  • meph*** 2009-10-28
    두번째 만남에 이사람과 난 인연이란걸 직감하면서 버티다 내 평생 반려자는 이사람이구나 생각하며 10년뒤 남편과 결혼했다.
  • 2009-10-28
    여행후
  • yhb7*** 2009-10-28
    항상 함께 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