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서 ^^;; ㅎㅎㅎ~ 결혼전에 너무 잘해줘서 결혼했더니 잉 ~ 동영상 못 남겨놓은것이 서럽습니다 ^^;; ㅎㅎㅎ~
nams***
2009-10-28
집앞까지 매일데려다주고 돌아가는게 안쓰러워서^^
osj0***
2009-10-28
늘 한결같은 사람일것 같아서..한결같음^^
2009-10-28
내가 처했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sym4***
2009-10-28
말이 없는 모습에 매력을 느낌.. ㅋㅋ
2009-10-28
맞장구를 잘치거든
2009-10-28
응응을 끝내주게잘해서
2009-10-28
친정엄마 아빠에게 너무도 잘해서...
2009-10-28
나를 귀찮게 쫓아다녀서..어쩔수 없이...코껴서..ㅎㅎㅎ
hana***
2009-10-28
안보면 보고싶고 돌아서도 보고싶고 생각나서요..그땐그랬어요~~
2009-10-28
첫 인상이 좋아서요**
말괄량이삐삐
2009-10-28
로그인을 또 늦게했네요..콩깍지가 씌여서요~~ㅎㅎ
2009-10-28
콩깍지가
goas***
2009-10-28
나는 그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사랑했다.
wave***
2009-10-28
말이 잘통하고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cast***
2009-10-28
자상하고 듬직해보여서
mart***
2009-10-28
아컴 회원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2009-10-28
나보다 더 날 사랑해주고 편하게 해줘서
2009-10-28
이 사람이면 내 삶이 외롭지 않을 것 같아서... 참 따뜻한 사람입니다.
2009-10-28
결혼생활을 함께 잘 헤쳐 나갈수 있겠다는 각오가 섰네요
pong***
2009-10-28
좋은 사람(성품.인격)이라서..결혼 26년,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사랑합니다
wnsg***
2009-10-28
집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결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어요.ㅎ
redd***
2009-10-28
ㅋㅋㅋㅋ 웬수요~~~ 마음에 와닿아요.
gold***
2009-10-28
하도 따라다녀서
2009-10-28
호기심에서 했어요. 삼십이 넘어 처음으로 결혼이란게 하고싶었던 사람이었어요. 만난지 92일만에 하였지만 그땐 정말 나의 진정한 반쪽을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너무도 다른 당신이지만
2009-10-28
나 22살..그때 그가 8남매 맏이였다...그게 뭔지도 모르고 좋다고..결혼..30년 살아왔는데..히히 지금도 좋다
sara***
2009-10-28
마냥 좋아서...........살면서 내 압장에서만 생각하더라구요......이제 마냥 좋아했던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마냥 좋아해 볼려구요....
2009-10-28
만날수록 이사람이구나 싶어서
dfg1***
2009-10-28
가정교육도 잘받았고 마음도 좋고........ 지금은 웬수~~~
2009-10-28
평생동안 나를 아껴줄것 같아서
2009-10-28
처음본 순간에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blue***
2009-10-28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소울메이트"라고 믿었어요..그만큼의 사랑과 믿음을 저에게 주었구요..^^결혼후 나와 완전히 다른사람이란걸 깨달았지만 여전히 저의 소울메이트랍니다^^
2009-10-28
ㅎㅎㅎㅎ 회원님 저두요~~
sung***
2009-10-28
어린나이에 남자한번 만나보더니 무작정좋아서....
gues***
2009-10-28
글쎄요..정말 가정적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줄 착각을하고 선택한 나의 결혼 너무 마음이 여리고 오지랖넓고 정이 많은 사람이라 아내로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이 넘 힘들어요.
eksf***
2009-10-28
지금도 그이유를잘모르겟어요 ㅎㅎ
2009-10-28
지금도 그이유를 잘 모르겟어요
2009-10-28
외모보담 성실하고 가정적인 면이최고 살수록 감사하고 고마운사람..
2009-10-28
외모보담 성실하고 가정적인 면이최고 살수록 감사하고 고마운사람..
2009-10-28
직장생활하기싫어서 한달만에결혼 별로 후회한적업구요우리딸도 아빠같은 사람만나면좋겠네 50대아짐
2009-10-28
이사람이다라는 확신때문에
ssam***
2009-10-28
사랑해서요.. ^^
2009-10-28
사랑해서요
2009-10-28
성실하고 자상하며 날렵한모습이 좋아서 근데 결혼하고 10년이 지나니 안그런듯 ^^
cinc***
2009-10-28
저밖에 몰라요 다른곳에 눈돌리지 않는답니다. 결혼8년째인 지금도 쭉~ 이정도면 괜찮은 아니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죠~~
inog***
2009-10-28
매사에 성실하고 생각이 깊고 배려심이 많아서
2009-10-28
전 솔직히 속아서 결혼했어요! 잠깐 강렬하게 눈멀었지만 지금은 정말 아니네요. 그래도 폭력남편은 아니니 아이들 때문에라도 참고 살려구요.
2009-10-28
저와 같은 경우네요...남편의 아이 키우면서 맘고생 안하셨는지요....지금이야 모두 추억이 되었지만요.
azoo***
2009-10-28
ㅋㅋ 3개월만에 결혼하셨어요? 흠흠 저는 첫데이트후 75일만에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지금은 넘넘 잘 살고 있구요^^ 우린 그랬죠. "선수끼리 뭐 더 볼거 있어?" ㅋㅋ 그리고 그 때의 그 믿음과 사랑으로 자알 지내고 있어요. 물론 남들 다 하는 부부싸움도 해가면서.
cjki***
2009-10-28
같은과 입학동기 동갑내기..서로 아껴주고 존경하고..편안할것 같아서..역시 세상에 제일 편안사람은 내 남편이다
bihy***
2009-10-28
결혼에 한번 실패한 남편이 그때 내눈에 너무나 안되 보여서. 아이데리고 고생하는 남편이 불쌍하고 안
cjki***
2009-10-28
영원히 존경하고 살것 같아서...
shah***
2009-10-28
이 남자랑 살면서 일어날 일들에 기꺼이 감당할 자신이 있었고 사랑하니까!!!
redd***
2009-10-28
저도 남편을 중학교 때 교회에서 만나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건 23살 여름이었습니다. 8년간을 사귀다가 30살에 결혼하고 되었는데요. 글세요. 가장 편한 친구같은 소울 메이트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단점도 많았지요. 하지만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 단점마저도 안아줄 수 있겠다 싶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6개월 아들도 있구요. ^^ 남편 사랑행
하리
2009-10-28
첫사랑~~~~~~~~~ㅋㅋ
ghjk***
2009-10-28
첫사랑이고 너무너무 사랑해서
baby***
2009-10-28
친구남편의친구..ㅋ 나의아픔까지 이해해주는 아름다운마음에 끌려서 ...3번째만나던날 결혼결심..3개월만에 결혼 캬~하시며 놀라시겟지만 눈에콩거풀이 쒸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cag1***
2009-10-28
7년을 사귀다가 결혼하게 되었는데 7년을 만나도 헤어지면 그립고 보고있어도 보고싶고...무엇보다 진실하고 성실한 남편의 모습에 믿음이 가고 함께 늙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18년째 결혼생활...잘 살고 있네요^^
meph***
2009-10-28
두번째 만남에 이사람과 난 인연이란걸 직감하면서 버티다 내 평생 반려자는 이사람이구나 생각하며 10년뒤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