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울 만큼 탄 피부를 벗겨 보세요 고구마 껍질 처럼 살 살 조심 벗기고 찬물 로 조심조심 씻어 보세요.
sym4***
2011-08-13
더위 피하려고 너무 찬 물에 발 담갔다가 감기 걸린 일... ^^;; 저희 동네에 진짜 물 찬 곳이 있거든요.
summ***
2011-08-13
초등학교 6학년때,우리집 담너머 공터에서 친오빠,동네 오빠들,내동생,나랑 울집에서는 감자를..앞집 오빠는..고구마를 가지고 와서..구워 먹었는데..우리집 감자가 작고,맛나서 인기가 많았어요!!그때,그 재미랑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2011-08-13
도끼자국
행복상상
2011-08-13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별다른 준비없이 갔다가 홀랑다타고 고생햇던 기억 끔찍하내요^^
khj1***
2011-08-13
시원한 계곡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하는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kmj5***
2011-08-13
아이들과 집에서 풀장에 물받아서 시원하게 놀았어요
bull***
2011-08-13
제부도 갔으때인가봐요. 텐트치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오는 비때문에 테트걷고 차안에서 비가 그치면 다시 텐트 치려했는데, 비가 그치지않아 집으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
you6***
2011-08-13
대학때 선후배와 동기들 함께 태안반도에 놀러 갔었죠. 그때만 해도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깨끗하기도 했어요. 발로 바닥을 훝어내기만 해도 조개가 잡혀서 그 재미에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몰라요. 다 먹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리곤 해수욕하기 편하다고 해변 가까이 텐트를 치는데 뱀이 나오는 바람에 기겁하고 민박 찾아서 마당에 텐트치고 놀았답니다. 벌써 20년도 전의 일이랍니다.
cho2***
2011-08-13
얌전하던 저에게 언니가 염색을 해줬어요. 그런데 염색을 하고보니 오렌지색이네요. 정말이지 이대로 밖에 다닐수 있을까....걱정했는데 그렇다고 다시 염색을 하기엔 너무 늦어버린시간이고...어쩔수없이 출근했죠. 사장님과 직원들이 다 놀라는거 있죠. 미국으로 이민갈려고 염색했냐며 놀리기도 하더라니까요. 며칠후 휴가라 부산태종대해수욕장으로 갔죠. 그런데 거기에선 지방에서와는 전혀다른반응. 다른사람의 머리카락색깔에는 전혀 관심도 주지 않죠. 거기에선 더욱 신나하며 즐겁게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집에와서 다시 검정색으로 염색을 했지만 말이예요. 지방이라 그런지 그런 머리색깔에 민감했거든요.^^ 그래도 그런염색을 해봤다는게 지금은 이야깃거리가 되네요.
귀요미아기사자
2011-08-13
동생이 어릴때 피서를 부산 해운대로 가족들이랑 갔는데, 혼자서 해수욕 헤어져서 많이 울었떤 기억이 나네요.
sjmy***
2011-08-13
부산이집인데도해수욕장한번가지않는저입니다^^
soon***
2011-08-13
더운여름철에 날 낳아주신 어머님!! 산후조리를 할수있었을까..
gksm***
2011-08-13
결혼후,첨가본 아이들과의 휴가가 지금도 맘이 저려옵니다.ㅠㅠ 지갑을 차에 두고 오는바람에 다시가기엔 먼거리이고해서 배고파서 치킨이먹고 싶다는 아이를 굶게 했던 기억이 오늘 말복인데 그 아픔이 생각나기도합니다.참~바보같았던 엄마였습니다.
ahah***
2011-08-13
집근처 성내천 물놀이장 만한곳이 없네요.. 나가기 귀찮아서 그러죠 한번 나가서 물놀이장에 들어가면 그땐 집으로 고고 하기까지 얼마나 실갱이를 벌이는지.. ㅋㅋ 아 시원타!!
ymc1***
2011-08-13
큰아이 날때 여름이었는데.. 온몸이 땀띠로 고생을 한 기억이 나네요~
gra7***
2011-08-13
가는 곳마다 선풍기 갖고 다녔어요
tizn***
2011-08-13
친구들과 텐트치고 그 더운 여름날에 숯불로 고기 구워먹다 불낼 뻔한 일이 있었지요. 다행이도 바로 옆이 계곡이 있어서 불을 금방 끌 수 있었고, 놀란가슴 가라앉히고 언제 그런일 있었냐하면서 웃으면서 땀 뻘뻘흘리며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ssoin
2011-08-13
캠핑 처음 가서 텐트 1시간 걸려 쳤는데..1박2일동안 폭우가 쏟아져 텐트안에서 휴가를 보낸 기억이 있네요~~
dfg1***
2011-08-13
시아버지 얼마전에 제사였는데.. 돌아가시는 날 엄청 더워서 가족 모두 땀디가 생길 정도로.. 아버님 살아생전 잘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늘나라에서 아버님 늘 행복 하세요 우리 걱정 하지 마시고요..
cass***
2011-08-13
그 옛적, 선생님이나 부모님 한테 매타작을 당하고도 뜨거운 여름날 아이스케키 하나를 먹으면 더없이 행복한 순간이 있었죠. 그 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