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강아지가 2살 아이의 손 물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이슈톡

	지하철, 성추행범과 마주쳤다면? 2011-08-01 참여자 55명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등록

wlsg*** 2011-08-01

피한다.
bong*** 2011-08-01

아줌마의 힘을 보여줘야 할거 같아요. 아무래도 옆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서 같이 혼내주고 싶네요.
damb*** 2011-08-01

스폰지밥의 해피월드
yyts*** 2011-08-01

8월 휴가의달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imol*** 2011-08-01

혼자 맞서기보단, 주위의 한사람을 딱 집어,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불특정 다수에게 소리치기보단, 한명을 딱 집어야 두명,세명 도움의 손길이 생기니까요.사진을 찍거나,상황을 촬영하는것도 방법중 하나겠죠.무서울수록 당당하게 큰 소리로 맞서야겠죠..
hyeo*** 2011-08-01

끝까지 노려보고 맞선다
sky7*** 2011-08-01

당황해서 도망갈 것 같아요
별나라 2011-08-01

아무말도 못하고 자리을 피할듯~~
bb83*** 2011-08-01

급소를 공격한 다음, 맞짱을 뜹니다. 으슥한 골목처럼 지하철 안은 사람들이 많기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여성도 스스로를 지켜야 할때, 악은 선을 이길 수 없으니 우리 모두 용기를 가져요~~~^^
귀요미아기사자 2011-08-01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고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하거나 가방으로방어 하거나 성추행범 중요한 부분을 발로 차기
khj1*** 2011-08-01

큰 소리를 지를거예요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sods*** 2011-08-01

핸드폰으로 그사람을 찍은후 비상벨을 울려야겠죠
cand*** 2011-08-01

소리지르기 ~지하철에서 목을조르고지나가는 또라이한테당해봐서 끔직하죠
tizn*** 2011-08-01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만약 혼자라면 일단 그 자리를 피할 것 같구요, 사람들 많은 경우는 소리를 질러서 무안하게 한 다음에 역무원분 불러서 조치를 취할 것 같네요.
cass*** 2011-08-01

소리지르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죠....ㅠ 그냥 눈치만 줄것같네요.
desp*** 2011-08-01

요즘 우산이 참 좋더라구요. 힘 빡 주어서 발을 눌러버리고 나서 한소리 할 겁니다. 아니면 핸드폰으로 찍어서 신고해 버리든지요. 호되게 당해야 사람됩니다.
asy7*** 2011-08-01

큰소리로 일단 뭐하는짓이냐고 말하고, 바로 역무원분에게 인계합니다!!!
sunf*** 2011-08-01

혼자 감당하긴 무섭죠...옆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 같네요
ksak*** 2011-08-01

대책없는 남자들 많은데...여자들이 놀라는 걸 보고 희열을 느낀다고하니 우리 여자들도 적절하게 대처를 해야지 넘 호들갑떨지 않고...
gra7*** 2011-08-01

무서워서 소리는 못 지르고 조용히 그자리를 피한 다음 성추행범 근절 센터에 전화해서 어디에서 성추행범이 나타나는지 알려주겠어요
2011-08-01

그ㅡ게...마음처럼 처신이 안되는거 같아요ㅜㅜ;; 무섭기도 할테고
kims*** 2011-08-01

반쯤 죽여 놓고 싶긴 한데...
a971*** 2011-08-01

섣불리 소리지르는 것보다는 조용히 자리를 피하는 것이 상책 같습니다
a971*** 2011-08-01

생각 같아선 바늘로 찔러 버리고 싶지만, 가슴만 두근거리고 꼼짝도 못 하겠더라구요. 여고1학년 때 지하철에서 처음 경험했었죠
sym4*** 2011-08-01

혼자 있다가 마주친다면 넘 무서울 것 같아요. ㅜ
jjes*** 2011-08-01

처음 당했을 때는 어린 나이였기때문에 무서워서 피했지만 지금은 옆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을것 같아요.
sb_c*** 2011-08-01

옆사람에게 신호를....
ssoin 2011-08-01

신고해야하는데...당황에서 다른곳으로 피하는게 최선책이더라구요~`
a971*** 2011-08-01

직접 경험한 적 있는데, 막상 소리지르기란 힘들어요
a971*** 2011-08-01

성추행범 모르게 조용히 다른 자리로 옮긴다
aaa0*** 2011-08-01

전 버스 경험 있는데요,, 무서워서 말도 못했어여;;;
lhs9*** 2011-08-01

눈싸움
sw10*** 2011-08-01

일단 소리 지르고 다른곳으로 피할것 같은데...
cho2*** 2011-08-01

신고를 해야겠지만 그자리를 피할것 같아요
sung*** 2011-08-01

막상 마주치면 슬그머니 비켜버렸답니다. 그런 사람들 소리치면 오히려 이상한 여자 취급한다니...무섭기도하고...
lund*** 2011-08-01

큰소리로 신고를 한다
foxd*** 2011-08-01

바로 신고한다.
sons*** 2011-08-01

큰소리를 쳐서 도움을 청해야겟죠.
2011-08-01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금상황을 크게 이야기한다. "내가 지금 이러이러한데 말이야, 그 넘이 무슨무슨 짓을 하고 있어..."라며 무안을 줍니다
ej57*** 2011-08-01

잘모겠어요.. 막상 마주치면 겂날거 같지만 어떻게든 액션을 취해서 못하게 해야죠...
2011-08-01

너 죽고잡냐고? 눈을 부라려준다
sook*** 2011-08-01

소리지르며 그 자리에서 면박을 준다
ymc1*** 2011-08-01

아저씨, 뭐하는 거예요.. 일단 소리를 크게 질러 주위의 시선을 끌며 요청을 한다.
말괄량이삐삐 2011-08-01

손으로 탁 치면서 소리지르고 도움을 요천한다.
inog*** 2011-08-01

그 자리를 피한거나 내린다.
gksm*** 2011-08-01

"아저씨!!" !!!!!!!!!!!!!아~~~~~하고 무조건 소리질러요.
2011-08-01

우산 있으면 거시기를 찔려버린다..
dokg*** 2011-08-01

발로 거시기를 차버릴것 같아여
행복상상 2011-08-01

당연히 신고를 해야되는대 그래서 챙피해서 그냥 피하고 내릴것 같내요!!
kisk*** 2011-08-01

고함을 지른다.. 즉시 휴대폰 으로 찍어둔다
sjmy*** 2011-08-01

가운데다리를후려쳐버린다^^
summ*** 2011-08-01

"지금 머하시는 거에요?!"하고,큰소리로 따진다..
헤라 2011-08-01

고함을 지를것 같아요. 무섭지만!
koko*** 2011-08-01

들고있던 백으로 머리를 내려치면서 소리지를꺼에요! 줌마파워를 보여주겠어요! 톡톡히 망신쌀 뻗치게 만든다음에 경찰에 넘겨야죠
2011-08-01

이젠 아줌마라 용기가 심하게 생겨서...확~ 죽여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