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7월말에 제가 그날 잠을 제대로 못자서,피곤했었거든요...마늘을 미리 마니 까 놓으려고 마니 깠었어요!어찌나,마늘이 맵던지 다 까고 손을 몇번을 깨끗이 씻어도 손이 넘 맵고 넘 쓰라리고,아프더라구요~넘 졸려서,제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악몽을 꾼거 같아요!!어지럽게 날 질질 막 누가 끌고 가더니,제가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이구 어떤 여자가 검은 단발머리를 풀어 헤치고,제 몸 위로 올라와서 제 가슴을 있는 힘껏~인정사정 없이 막 눌르는 거에요!숨을 못 쉴 정도로 말이죠~가슴이 아프고,답답했어요~저도 열이 받아서 욕을 하면서 막 밀어 내쳤죠..그래도,안 가길래..열받아서 얼굴을 밀어 내다가,제 오른쪽 손가락이 그 귀신 왼쪽 눈꼬리쪽으로 손가락이 들어 갔거든요..순간,저도 모르게 아프겠다..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여기서 포기하면 더 당 할 것 같아서..더 오기로 밀어 부쳤습니당..그랬더니,사라지더라구요!!!그런담 꿈에서 깼는데,바로 못 일어 나겠더라구요~넘 기억에서 현실처럼..생생했구요~제가 힘이 마니 빠져 있었습니당!!그런담 앉아서,잠시 생각을 했었죠~..꿈이라고 하긴 넘 생생하다는..지금도 그 악몽이 아직도 생생하네요!!모두 악몽을 꿀 때,무섭겠지만..두려워 마시고,저처럼 같이 싸우셔야 해요!!!안구럼,악몽을 마니 꾸꺼든요!!
summ***
2011-07-24
13일의 금요일,사탄의 인형,주온,엑소시스트,셔터~
summ***
2011-07-24
생각만해도,정말 무서웠을 것 같아요!!넘 겁 먹지 마시고,마니 힘내세효!!!
kmj5***
2011-07-24
제 동생이 밤늦게 알바를 끝내고 집에 걸어가는데 분명 주변엔 아무도 없었는데 유리문에서 사람이 아닌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느꼈고 봤다고 합니다. 그당시는 무서운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섭다고 하네요
여우
2011-07-24
7~80년대 tv 전설에고향
sook***
2011-07-24
산에서 호랑이를 만났다는 할아버지의 생생한 이야기
tizn***
2011-07-24
이건 제가 중학교때 겪은 일입니다. 정확히 뭐때문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중학교때 학교에서 전교생이 합숙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담력훈련이랍시고, 학교뒷산을 4명씩 짝을 지어서 올라갔습니다. 평소에 자주 올라가던 산이라 두려울 것이 없었는데 같은 조가 된 친구 중에 한명때문에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는 무당딸이라고 소위 왕따여서 말 한번 한적도 없었고 평소에도 왠지 음산한 분위기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바꿀수는 없었기에 하는수없이 산에 올랐고, 선생님들의 어딘가 어설픈 귀신분장에 깜짝놀라고 웃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앞조친구들의 비명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고, 저희도 이제 끝났구나 하면서 얘기하면서 내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 친구(무당딸_박정숙, 이름도 잊혀지지않네요.)가 갑자기 제 앞에 가던 친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갑자기 얘가 왜이러나싶어서 멈췄는데, 그 정숙이란 친구가 손전등으로 앞서가던 친구앞을 비춰주니 거기가 어떤 허름한 무덤이었던거에요. 분명 친구들과 자주 가던 길이였고, 앞조 비명소리를 들으면서 간건데요.... 저흰 너무놀라서 그 정숙이란 아이에게 너 우리가 무덤가는 거 알고있었어냐고 물었더니, 그 아인 너네가 어떤 여자를 따라가길래 일단 무슨일이 생길지도 몰라 따라가본거라고 하더군요. 그때 어떻게 산에 내려왔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패닉상태에 빠져서 산을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동창모임때, 그 무덤에 간 것보다 그 친구의 덤덤한 표정이 더 무서웠었다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눴었죠. 정숙이란 친구가 어떻게 지내는지 다른 동창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해서 더 저에겐 무서운 이야기로 남아있답니다.
cass***
2011-07-24
화장실...이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엄마가 하시던 가게 건물에 있는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평소에도 자주가서 어두워도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그 일 이후에는 조그마한 빌딩 같은 곳에 있는 화장실에는 혼자서는 못가게되었습니다ㅠ 일인 즉슨, 전구하나켜지는 화장실에는 2개칸이 있었는데요. 하나는 수리중이라고 분명히 종이가 붙어져있었고, 나머지 한칸에 제가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옆칸에서 똑! 하고 소리가 나는 거에요. 저는 잘못들었거니 하고 계속 앉아있었는데, 또, 똑! 소리가 나는거에요!! 전 정말 깜짝 놀라서 왠지 공포영화에 주로 나오는 그런 장면때문에ㅠ위쪽은 보기가 왠지 무서웠고, 전.. 정말 그대로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미친듯이 화장실을 나와서 엄마에게 갔습니다. 제가 잘못들은 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봐도, 분명히 옆칸에서 똑!하는 소리였기 때문에!!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그랬기 때문에... !! 그리고 더 대박인건, 엄마한테 이 이야기를 말해 한동안 엄마가게에 안갔습니다. 그리고 이틀후에 엄마가 경비를 맡는 아저씨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자기도 분명히 변기가 막혔다고해서 수리중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고치는사람을 불러서 고칠려고 보니깐 잘만 물이 내려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엄마가 누가 그런얘기를 했냐고 물었더니, 경비실 앞에 여자화장실 첫번째칸 막혔습니다. 라는 글만 써져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저씨가 물안내려가나 확인도 해봤는데 그땐 분명히 물이 안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전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그 글을 썼다는 사람?(정황상 여자귀신이겠죠....ㅠ) 을 알아보고 싶어도 CCTV가 보편화안되었던때고, 건물도 낡았기 때문에 그 정체는 지금도 알 수가 없어요....ㅠ 그후엔 엄마가게에 가는 걸 피했고, 어쩌다 가도 그 화장실엔 절대로 안갔습니다. 엄마는 어쩔수없이 그 화장실을 이용하지만 엄마도 가기가 꺼려진다고 했었죠. 지금은 그 건물 허물고 다시 새 건물을 지었는데, 가끔 그 쪽으로 갈때면 한겨울에도 오싹합니다.
sjmy***
2011-07-24
아주오래전에영화:월하의공동묘지^^
cho2***
2011-07-24
무서움을 아주 많이타는 편이라 공포영화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요. 전설의 고향은 몇번봤네요. 그것도 제방송으로하는 텔레비젼에서 말이죠. 공포는 마음에서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첫아이 낳고 백일도 되기전에 남편과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어요. 조그마한 바람소리에도 신경이 곤두서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을 가는데 사람 그림자가 획~~ 지나가는것이였어요. 그 자리에 얼음이 되었죠. 덜덜 떨며 눈을 떳는데 글쎄 제 그림자인거 있죠. 가로등이 가까이 있거든요. ^^ 정말 무서웠어요. 남편이 옆에 있다는 자체만을 무서움이 없어지니 가족이란 이런것인가 봅니다.^^ 모두들 중복 잘 보내세요
asy7***
2011-07-24
제가 고등학교때 친구한테 들었던 이야기인데, 그때 친구들과 꺅~ 거리면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스토리는.... 어떤 여성분이 컴퓨터를 하면서 손톱을 깍고, 잠시 부엌에 갔다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손톱흔적이 깨끗하게 치워져있어 의아해했답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언니한테 "언니~!! 언니가 내 손톱치웠어?"라고 물었더니, 언니가 "배고파서...."라고 답해 "언니 미쳤어?"라고 되물었지만 대답이 없어서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깜짝놀란 그 여성분이 언니를 찾고나니, 언니는 마당에서 강아지를 쭈욱 목욕시키고 있었으며 목욕을 좋아하던 강아지가 유난히 짖어대더라는 말만 했다고 합니다. 이게 저에게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에요. 제가 무서운거에는 약해서 쓰면서도 또 생각나서ㅠ 오늘밤은 더운데 동생과 같이 자야겠어요ㅠ
koko***
2011-07-24
할머니 돌아가시고 3일장 치루던날에.. 꿈인지 생시인지.. 피곤한 상태에서.. 잠깐 졸고있었을까요,,? 할머니가 왔다가셨는데.. 가위눌린것처럼 움직이지도못하고.. 주위를 돌다가 다시 사라지셨거든요.. 그 어떤 무서운이야기보다.. 제경험이 가장 무섭고 슬퍼요.. 할머니 거기는 편안하시죠..
말괄량이삐삐
2011-07-24
전설의 고향..ㅎㅎ
2011-07-24
전설의 고향...ㅎㅎ
2011-07-24
제 이야기인데요 고등학교때 저를 짝사랑하던 남학생이 있었어요 집에도 찾아오곤 하던 집착성을 보였던 남학생 잠을 자다가 갈증이 나길래 일어나서 경대위에 물을 먹으려고 무심결에 거울을 뵜는데 저는 안보이고 그 남학생이 머리에서 허리까지 상체의 모습 눈동자가 날 응시하던.. 넘 무서워서 아랫층에 주무시던 부모님 가운데서 잤네요 시계를 보니 밤 열두시가 지나고 있는 ..ㅠㅠ
gra7***
2011-07-24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dll0***
2011-07-24
화장실귀신
행복상상
2011-07-24
우리아이들 등록금이며 공과금 영수증 가져올때가 가장 무섭지요!!
sym4***
2011-07-24
예전엔 학교 괴담이 제일 무서웠는데, 요즘은 무서운 얘길 아예 안 들으니 그런 게 없네요.~ 무서운 얘기를 넘 싫어하는지라... ^^;;
baks***
2011-07-24
옥수역귀신!
2011-07-24
옥수역귀신!
gksm***
2011-07-24
참~!! ^^ 그이후에 없던 혈압이 생기기도하고 병원다니느라 무지 힘들었답니다(혈압약은 먹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먹어야 된다고 다른약으로 처방해주셨어요..참으로 아직도 무서운 생각과 혼자있지를 못하는게 속상해요.
gksm***
2011-07-24
작년6월경에~아주 무서운 악몽을,...ㅠㅠ아직도 여파가 남아있어서 혼자 있지를 못하는 못난 아줌마입니다! 침대에서 꼼짝을 못하고 소리도 못지르고 누군가 저의 손목을 힘주어 잡더니 저를 데리고 갈려고 해서 분명소리는 지를려고 안간힘을 쓰는데도 소리도 안나오고 울기만을,....ㅠㅠ눈을떴는데도 움직일수가 없었어요.아직도 그 이상한 귀신??이 저를 붙잡고 있는거예요. 눈물만 흘리며 "얼음" 상태로 있다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고개도 못돌리고(무서워서)간신히 식은땀을 흘리며~전화기에 손을 뻗어 남편한테 전화해서 (펑펑울기만)데리고 가라고(직장에말이죠^^) 놀란 남편~쌩~~하니 오긴왔는데...제가 못일어나고 소리만 지르고 있으니 너무 당황해서 외출복입히고 모자만 씌우고 차에 가기까지가 너무 버거웠었어요( 정말 무서웠거든요) 계속 따라와서(귀신??)...그 이후로 그 집에선 도저히 못있겠더라구요.함께 출근하고(전 도서관에서 책보는걸로(책을 좋아해서))함께 있어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녀야했었죠.지금도 습관처럼 "어디가"자연스레 나와요^^ 가끔식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때면 등뒤에서 싸~~~한 느낌이 들어요.(지금 이순간도 이상해요 ㅠㅠ)남편을 불렀습니다 지금 ...한동안 뒤를 계속 따라 다니는 것이 무지 힘들었답니다...그만 할게요..갑자기 무서워요~~
qnqk***
2011-07-24
제 이야기인데요 제가 둘째아이낳은지 얼마안되서예여. 시어머니께서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신랑이 어머니간병을 하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혼자 큰아이와 낳은지 얼마 안된 둘쨰아이를 데리고 자고있는데.. 세벽에..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는데.. 머리 위에서 희미한게 보이는거예여 머리위를 살짝올려다봤더니.. 제 베게 위에서 어린 꼬마 남자아이가 하얀 옷을 입고.. 바가지머리에.. 얼굴이 너무 하얗고 눈주의가 까매더라구여. 그리고 쭈구리고 앉아서 턱을 무릎에 괘고..저를 처다보고있더라구여.. 얼마나 놀랐는지 소리도 못지르고.. 혹.. 저보다 아이들에게 나쁜짓이라도 할까 너무 무서운거예여.. 그와중에.. 아이들을 손으로 찾아. 양쪽으로.. 껴안고.. 눈을 꼭 감았어여.. 그나마 아이들을 앉고있으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혹 울아이가 아닌 귀신이아닐까하는 무서운 마음에.. 눈을 살짝 떠보니.. 다행이.. 그 귀신 아이가 갔더라구여.. 다음날.. 큰아이 어린이집보낸후 어머니병원에갔더니. 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신 시아버지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아.. 너무 무서웠어여~~ 그후로.얼마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어여ㅜㅜ
bb83***
2011-07-24
한 남자가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할머니가 본인을 계속 쫒아오더랍니다. 할머니가 무서워서 피해다니다가 그러다 잠에게 깼습니다. 식은 땀을 딲고 다시 잠에 들었는데 꿈에서 나탔났던 할머니가 또 나타나서 " 너 어디 갔다왔어?" 하더랍니다....허걱!!! 꿈 이야기 은근 무섭습니다. 모두 한여름밤의 꿈 즐겁게 꾸시길 바래요~^^ 중복 꼬꼬처럼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qnqk***
2011-07-24
내가 니엄마로 보이니.~~ 으!~~ 어렸을때.정말 우리 엄마가 아니고 귀신이면 어쪄나.. 얼마나 무서웠던지.. ㅋㅋㅋ
ssoin
2011-07-24
어린시절~재래식 화장실 이야기(오~싹하네요)
2011-07-24
아버지께서 안 좋게 돌아가셔서 첫 제사때 제사지내고 밥 먹을려고 방ㅇ에서 무심결에 밖에 봤는대 마당 디딤돌 위에 아버지가 서 계셔서 아버지보고 등골이 오싹..삶의 베풀면서 사으리라..
swif***
2011-07-24
과학실 이야기~~~~ 거울인 줄 알았던 거울 속의 내가 내가 아니라....
sunf***
2011-07-24
콩콩콩...여기도 없네~~~ 콩콩콩 ...여깄다!!! [콩콩 귀신 이야기]
pns9***
2011-07-24
내 다리 내 놔~ 내 다리 내놔~으흐흐흐
pahe***
2011-07-24
퇴근전인 아버지 기다리다 배가 넘고파 닭다리 하나 꿀꺽~~!! 헤헤~~
나중에 깜놀하는 가족에게 그 닭이 원래 그런 닭이라고....헐~~^^*